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2.5.27【11 면】(통권738호)
물건 소유에서 기능 공유로
◆ 24일의 내각 회의에서 승낙된 2002년판의 환경백서는 환경과 경제의 양립을 강조하는 내용이 되었다.
◆ 기업에 대해서는 환경 대책이 경영전략에 포함되어지는 것으로 경제적으로 플러스 효과를 낳는다고 지적. 게다가 자원·에너지 효율의 개선이나 사업 구조의 「탈물질화」를 가속해, 경제사회 시스템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 이토오 요카도가 2월에 시작한 가전제품의 렌탈 서비스가 상승시세로 계약자를 늘리고 있다. 5월 시점에서 계약자는 2천건 미만. 동사에서는 「매장밖에서 알려지지 않는 비교적 좋은 느낌이다」이라는 반응을 받고 있다.
◆ 이 서비스는 독신생활을 시작하는 소비자에게, 2년 계약에서는 월 4500엔으로 세탁기, 냉장고, 텔레비젼, 전자 렌지의 4점을 렌탈한다. 독신 생활에서 사 갖춘 가전은 수 년 후에 폐기하는 것이 상이지만, 렌탈에서는 회수·수리해 가전의 연명으로 연결된다.
◆ 금년의 백서가 산업계에 나타낸 메시지는, 대량생산·소비·폐기에 의존하지 않는 사업 구조의 구축이다. 일례로서 가전 등의 렌탈에 접하고 「물건의 소유로부터 서비스의 이용에의 전환의 현상은, 안정 성장 시대의 기업의 경영전략과 부합 해, 국민의 가치관의 변화에도 대응했다」라고 평가했다.
◆ 자동차를 복수의 사람으로 사용하는 카 쉐어링도 그렇다. 「소유」가 아니고 「기능」의 공유를 중시해, 정체의 해소나 저공해차의 보급을 촉진한다. 실제로 오릭스, 스즈키, NEC등이 2월, 카 쉐어링 사업의 대행 회사를 설립하고 있다.
◆ 백서의 전체적인 강조는 「환경과 경제의 양립이라고 하는 문제를 강조한 것」(환경 계획과). 국내 총생산(GDP)을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등으로 「환경 효율성」의 지표를 도입해, 구미 제국보다 「지극히 높다」라고 분석했다. (후략)
□ Comment - 제약 조건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타개한다
● 기업이 환경 대책을 행하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코스트 업으로 연결된다. 환경 대책을 행했다고 하여서, 직접적으로 수익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 이전에는 대부분의 인식은 그랬다. 그 때문에, 가전 재활용법이 시행되어 소비자가 그 코스트를 부담하기도 한다.
● 그러나, 환경 대책의 의식이 높은 기업의 이야기를 들으면, 의외로 코스트다운 효과가 있다고 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환경 대책이라고 해도 커버하는 범위는 넓지만, 예를 들면 에너지의 헛일보람이나 폐리물 처리 코스트의 삭감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 무엇보다, 그것들은 원가를 내릴 수는 있어도, 수익을 늘리는 것은 되지 않는다. 환경대책 기업이라고 하는 점으로써 소비자로부터의 지지를 받으면 수익이 증가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간접적」인 것으로 해 두자.
● 이번 기사에 소개되고 있는 것 같은 가전제품 렌탈 서비스라면, 직접적인 수익에 결부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입하여 대여하는 것이 렌탈 비즈니스이니까 자금의 회전은 빠르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고액의 가전제품을 사지 않고 소비자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이 시사를 주고 있다.
●「생애 고객화」의 관점에서 보아도, 장기간의 렌탈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해 가는 것은 비즈니스의 전개를 유리하게 유지해 갈 수가 있을 것이다.
● 그 비즈니스 모델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이토오 요카도와 같은 소매 기업이 고객을 끌어들이려면, 고객의 라이프 스테이지(단계)에 맞춘 상품 렌탈 패키지를 제안하는 것으로, 고객의 고정화·팬화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 환경 의식이 높아져, 가전제품 등의 사용 기간이 장기화하는(다시 사들이기가 진행되지 않는다) 것은, 메이커는 물론이거니와, 판매업자에 있어서도 타격이다. 그러나 렌탈이라면,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동안은 계속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가 있다.
● 기사에 의하면 「2002년판의 환경백서는 환경과 경제의 양립을 강조하는 내용이 되었다」라고 한다. 실제, 경제 메리트가 없으면, 환경 대책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 가전제품의 렌탈을 이용하는 고객으로서도, 특히 환경 의식이 높기 때문이 아니라, 코스트 메리트나 편리성이 좋기 때문에 선택한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 「환경대책」이 전면에 나와, 그 자체만을 강조한다면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환경 대책」을 고객에게 의식시키지 않고도, 충분한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것 같은 비즈니스 모델. 그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 오늘의 교훈
환경 대책 등 , 당신의 기업에 부과된 제약 조건은 무엇일까. 현상의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제약 조건이 되는 것에서도,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어, 자사에게 유리한 전개를 꾀하는 것도 가능하다.
□ 유용한 정보
샐러리맨·OL(office lady)이니까, 창업하는 것은 무리. 이것도 하나의 제약 조건이군요. 그렇지만, 그런 제약이 있다고 할 정도로 기업을 단념해 버리는 것도 아까운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 더, 다른 선택사항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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