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2.6.4【15 면】(통권744호)
야마우찌 제분, 외식에 재참가
◆ 냉동·냉장 식품 제조의 야마우찌 제분(오사카시, 야마우찌 토시오 사장, 06·6719·6708)은 7월에도, 가끼아께돈부리(튀김요일의 한가지 : 해물, 야채 등을 가늘게 썰어 밀가루 반죽에 버무러 기름에 튀간 것)와 제과점의 2 업종을 백화점 내 등에서 체인으로 전개한다.
◆ 1999년의 냉장 식품 공장 신설 시에 경영 자원 집중 때문에 외식 사업으로부터 철퇴했지만, 신공장이 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업종을 바꾸어 다시 참가한다.
◆ 가끼아께돈부리점에서는 거래가 있는 해산물의 도매업자로부터 남아도는 식품 재료를 싸게 매입해 700엔 전후로 제공. 제과점에서는 에크레아(eclair : 양과자의 하나)를 실연을 통하여 판매한다.
□ Comment - 신규사업에 애절한 소원성취 기분으로 대응한다
● 한 번은 철퇴한 사업에 재도전한다고 하는 케이스. 성공의 케이스를 가끔, 듣는 것은 있다. 성공하고 않는 이전에, 이전 실패한 사업에 다시 임한다고 하는 의사결정은 결코 용이하지 않다고 추측할 수 있다.
● 과거의 성공 체험에 사로 잡혀 실패하는 케이스가 있는 것과 같이, 과거의 실패 체험이 있으면, 다시 임하려는 생각에는 아주 어렵다고 생각한다.
● 이번 다룬 야마우찌 제분의 경우, 일찍이 철퇴한 외식 사업에 다시 참가한다고 한다. 당시의 철퇴 이유는 신설한 냉장 공장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서 하였다는 것이다.
● 공장을 신설했다고 되면, 가동을 확보 가능한 한의 매출은 올릴 필요가 있어, 그곳에 자금이나 인재라고 하는 경영자원을 충분히 투입해야 한다. 공장 신설의 실패는, 메이커로서 생명 위기가 되어, 외식 사업의 실패보다 심각하다.
● 그리고 이번 다시 참가. 경영진은 도대체 어떤 기분인 것일까. 경영의 인간적 측면을 생각하면, 매우 흥미를 돋워진다. 예를 들면, 만약 냉장 공장을 신설했다고 하는 사정이 없으면, 야마우지 제분은 외식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일까 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기도 한다.
● 경영자원의 형편상, 아무래도 철퇴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해도, 머지않아 다시 참가할 생각으로 철퇴하고 있는 것일까, 라고 하는 것도 신경이 쓰인다.
● 외식 사업을 일으켜, 소비자와의 접점이나, 식품 재료의 판매처(소비처)를 확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식품 메이커는 많다. 사업의 상승효과를 생각하면, 리에 필적한 전략 선택사항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단, 경쟁의 엄한 외식 업계에서 성공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지만)
● 기사에 의하면, 전번과는 다른 업종으로 다시 참가하고 있다. 공장 신설에 의한 중단 기간이 있었다고는 말할 수 있어 기본적으로는, 야마우찌 제분에 있어, 외식 사업에의 진출·성공은 「애절한 소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만약 그러면, 공장 신설이 없더라도 외식 사업을 계속하고 있었을 것이다, 당시의 상황이 좋지 않으면, 업종을 바꾸어 다시 참가하지 않는 재출발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 기사에는 「철퇴」라고 하지만 「실패」란 쓰지 않았다. 철퇴했다고는 말할 수 있어 결코 단념하고는 있지 않았던 것이라고 감지할 수가 있다.
● 신규사업에 진출해 잘 되지 않는 케이스는 많다. 중요한 것은, 그곳으로부터 무엇을 배워, 그 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다. 만약 그 사업이 「소원」이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성공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할까 하는 관점에서 그 원인을 분석하게 된다.
● 그런데, 원인분석에서, 원래 참가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지은 케이스도 많다. 그렇게 되면 완전 철퇴가 되고, 재참가라고 하는 것도 생각하기 어려워진다.
● 야마우찌 제분의 경우, 이번 기사에 있는 2 업종의 점포가 반드시 잘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튀김사발로 700엔은 너무 높은 것인가? ), 「소원성취」를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성공시키려는 자세가 있다고 하면, 지원하고 싶은 기분이 된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꼭 달성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애절한 소원」을 가지고 있을까. 시작부터 잘 되지는 않아도 끝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완수하는 것이라고 하는 참가의식(commitment)이 기업 전체에 넘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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