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1.12.17【17 면】(통권651호)
인재파견 인사직이 높은 시세
■ 인재파견 시장에서, 인사의 전문지식이나 업무경험이 있는 인재에의 거래 문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인사제도를 개혁, 경영효율화나 능력주의 도입을 지향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 파견회사가 받아들이는 기업에 청구하는 요금은 수도권으로 2천-3천5 백엔(교통비 별도, 1시간 쯤)정도와 고수준. 인사제도 개혁 진두지휘가 갖추어지는 인재라면 4천엔을 초과하는 케이스도 있다. 특히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의 수주가 늘고 있다.
■ 기업들 사이에는 인사제도의 개혁에 의한 조직활성화에 혹심한 경제환경을 극복할 것이라는 자세가 강해지고 있다. 인건비의 고정을 피하기 때문에, 그러기 위한 인재는 파견에 조달하려 하고 있는 것이 거내 증가의 배경이다.
■「다른 기업에서 인사부문을 경험한 인재는 제도운용 방법 등에 새로운 시점을 가져다 준다는 인식이 깊어지게 되었다」 (파소나=東京, 千代田)는 것도 한 원인이다.
■ 벤처기업에서의 사내문의는,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진 단계에서 인사경험자를 고용해 규모에 어울리는 조직만들기를 꾀하고 싶다는 목적이 많다.
■ 한편, 인사의 경험은 그 사람이 근무한 기업에나 통용한다고 생각되어 있었기 때문에, 등록자가 적다. 이 때문에, 파견요금은 당면 높은 시세로 변할 것이다.
□ Comment - 생각하지 않고 있는 중에 숨어 있는 경쟁을 주의하여야
■ 벤처기업에서의 인사전문직의 인재파견 사내문의가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기업이 성장하는 단계에서,인사제도를 깔끔히 정비해 놓고 싶다고 하는 요구가 있다.
■ 그와 같은 경우는 통상, 인사컨설턴트에게 의뢰하는지, 전문가를 중도채용한다고 하는 방법의 어느 것이든가 취해진다. 수많은 경험이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컨설턴트인 쪽이 이익이 있는 것이지만, 인사제도는, 구축하는 것뿐만 아니라, 깔끔히 운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운용이 되면, 일시적으로 컨설턴트를 사용하여 제도를 만드는 것으로 괜찮은지라고 하는 걱정이 있다. 특히 중소기업에서는 그렇다. 그렇다면, 전문가를 중도채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현실에는, 제도가 생기고, 운용할 수 있는 사내인재가 자랐던 시점에서 해고가 되는 케이스도 듣는다.
■ 컨설턴트에게 의뢰하든지, 전문가를 중도 채용하든지. 이번의 기사를 읽으면, 파견인재를 활용한다고 하는 제3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어떤 기업이라도, 정식사원 채용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사제도의 구축 혹은 개혁과 같은 일시적인 육체노동이라면 컨설턴트라도 좋지만, 인사제도의 틀을 구축하려고 한다면, 일정 기간에서도 사내에 상주해 주는 파견인재인 편이 좋고, 요금의 균형도 있다. 시간당 4천엔의 요금으로 컨설턴트를 고용할 수는 없다.
■ 물론, 파견인재와 컨설턴트에서는, 노하우, 경험, 능력의 차이가 있을 것이지만, 클라이언트 기업에 있어서는 참으로 어느 쪽이 좋은지는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
■ 그렇게 생각하면, 전문 능력이 있는 파견인재는, 컨설턴트와 경합관계로 있다고 할 수 있다. 컨설팅 업계에 몸을 두는 사람으로서는, 하나의 위협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인재파견회사는 컨설팅기업의 경합이 될 수 있다.
■ 컨설팅기업과 인재파견회사가 경합한 경우, 각각 어떻게 실력을 차별화 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행하는 것인지, 특히 요금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대단히 흥미 깊은 점이다.
■ 어느 쪽이든, 경쟁환경을 자사 업계내 만으로 생각해서는, 다른 업계로부터의 생각하지 않는 경합에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본질을 받아들인 경우, 자사 업계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부터 참가하게 될 가능성을 놓쳐서는 안 된다. 전혀 다른 룰로 참가하게 되기 때문에, 대폭적인 저요금으로 참가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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