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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18. 06:05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인이나 기업이 창출하는 결과는 고유의 철학과 습관에 의해 만들어진다. `지식·기술·욕망의 혼합체`로 정의될 수 있는 습관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행위 원칙을 계획적으로 습관화하여 보다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비효율적인 습관을 가려내고 근본적인 변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습관은 현재까지 살아온 삶과 주위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창조해 나가고 바꾸어 갈 수도 있다. 그것이 바로 삶의 패러다임 변화이다.

 

사회적 패러다임은 대부분 주위 환경과 조건들에 의해 조성된다. 세상의 많은 일들은 일상의 범주와 습관화된 행동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은 효율적이고 훌륭한 결과를 도출하기가 쉽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개인 행동의 원칙을 세워주고 그것을 습관화하여 긍정적인 패러다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일상생활에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정확하게 일러준다.

 기교나 처세에 능통한 것보다 오히려 변함없는 원칙을 지키면서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는 ‘소박한’ 주장이 사람들을 사로잡은 것 같다. 아울러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목표를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또 보완할 부분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안내한다.


<톰 피터스>도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을 경이로운 책”이라고 소개한 이 책은 기존의 리더십 관련서들이 ‘처세술’과 단기적 성과 위주의 테크닉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그의 책들은 자기혁신, 가정개혁, 기업과 국가의 개조를 위한 근본적 가치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인생을 보람있게 살았거나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공통의 7가지 습관을 도출해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 주도적이 되어라

-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 상호 이익을 추구하라

-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 시너지를 활용하라

- 심신을 단련하라로 요약된다.


 습관 1, 2, 3은 「개인중심의 리더십」을, 습관 4, 5, 6은 「집단과 조직에서의 리더십」을, 마지막 습관 7은 「자기혁신」으로 자기자신을 끝없이 개발하고 가꾸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한 구절을 인용해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살펴 보면..........

“참된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뭇잎을 쳐내는 것과 같은 응급처치식 방법으로는 태도와 행동을 바꿀 수 없다. 이것은 뿌리, 즉 사고의 바탕이자 기본인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만 가능하다. 이 패러다임은 우리의 성품을 결정하고,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의 렌즈를 창조해 준다.”

 

또 이 책에서는 우리 자신을 원칙 중심에 둬야 하며 그에 따른 결정의 결과를 풍요의 심리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결정의 결과가 갖는 절대적 가치 외에 다른 환경에 따라 좌절하거나 기뻐하지는 않을 것이며 보다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저자 소개> 

스티븐 코비는 리더십 이론의 창시자이자 실천자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25명중 한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하버드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브리검 영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현재 기업대상 전문 교육업체인 ‘프랭클린 코비’사의 공동회장을 맡고있다. 

지난 30년간 약 5천회에 걸쳐 4백여만 명에게 강연을 한 그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회수의 강연을 한 인물로 추정된다.

그는 또한, 1980년대 불황에 허덕이던 미국경제를 회생시킨 주역으로 손꼽히며 대통령의 개인 자문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993년 7월 26일 연설에서 “미국의 노동자가 이 책을 읽는다면 국가의 생산성은 엄청난 향상을 이룩할 것이다”고 했다.

 그의 다른 저서인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과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도 경제경영 관련 최고의 서적으로 꼽히고 있다.

출처 : 바벨의 도서관
글쓴이 : 고독 속으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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