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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피 프로젝트 <행복전도사 최윤희>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25. 05:46

행복한 주부가 되기 위한 특별 제안

● 해피 프로젝트 <행복전도사 최윤희>
1. ‘자신의 날’을 선언하라 가사와 육아에 치여 지쳐 있는 주부들이여, 일주일에 한 번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자. ‘자신의 날’을 정해서 가족들에게 선언하자. 그러면 가족들은 모두 이해해줄 것이다. 하루 종일 서점에 가서 책을 봐도 좋고, 친구들과 수다파티를 열어도 좋다. 스트레스가 확 풀릴 것이다.

2. 부부가 색다른 취미생활을 즐겨라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녹초가 되는 주부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딱 하나다. 흥미로운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한 부부는 퇴근 후에 같이 연극 동아리에서 땀 흘려 연습하고 1년에 두 번 무대 위에 선다. 이 부부는 함께할 수 있는 취미가 생기니까 사는 게 참 즐겁다고 한다. 이게 바로 ‘즐거움’의 마술이다.

3. 자신의 ‘멘토’를 정하라 고난과 좌절 속에서도 꿈을 100% 완성해낸 사람들의 성공 습관을 들여다보자. 빌 게이츠는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들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어떤 사람하고도 기쁘게 포옹하라”라는 말을 했다. 말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이 그녀를 토크쇼의 여왕으로 만든 게 아닐까?

4. 자신의 시간을 ‘고무줄’로 만들어라 우리는 날마다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린다. 몇 년 전 일본에서 화제가 된 할아버지 우타가와 도요쿠니. 그는 96세의 나이에 대학에 합격했다. 초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 그의 비결은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고, 밤에 30분 늦게 자는 것. 그렇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은 무료다. 그러나 시간은 고무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조금만 더 늘려서 나를 위해 투자해보자.



● 희망 플랜 <여성들의 라이프 코치 김미경>
1. 부부의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확실히 하자 눈앞에 가까이 보이는 성취는 생계를 위한 목표이지 꿈이 아니다. 아이들 뒷바라지하느라 늙어서 ‘나의 인생은 무엇이었나?’라고 후회하기 전에 진정한 꿈에 대해서 부부가 고민하자.

2. 똑똑한 주부가 되자 요즘 주부들의 트렌드는 똑똑해지는 것. 소비에 지식이 가해지기 시작했다. 집에 들어오는 수입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 돈을 불리는 것은 주부들의 몫이다. 장기 펀드에 투자할 것인지 저축을 할 것인지, 가정 상황에 맞는 맞춤식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3. 아이에게서 한 발 물러나 보기 요즘 대한민국의 병폐는 부모가 설정한 아이 꿈에 온 가족이 ‘올인’하는 것이다. 멀쩡한 두 성인의 꿈이 아이 때문에 묻히는 것. 아이가 스스로 꿈을 꾸도록 엄마아빠가 멀찌감치에서 지켜보자.

4. 남편의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자 직장에 다니는 것이 남편에게 행복한 게 아닐 수 있다. 남자들은 애들같이 유치한 소망 하나쯤은 있다. 예를 들면 장난감 같은 오디오 세트를 사는 게 소원인 남자들이 있다. 아내에게 말해봤자 무시당하기 일쑤. 자기가 힘들게 번 돈이 아이 학원비로만 나가면 상실감이 크다. 이때 현명한 아내는 생활비를 아껴서라도 남편의 유치한 꿈 하나쯤은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 아이 행복하게 만들기 <숙대 교육심리학과 송인섭 교수>
1. 집을 ‘독서 분위기’로 만들자 논술 비중이 높아지는 시대가 왔다. 고입은 물론 대입도 논술이 중요하다. 논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 책 읽기는 부모가 강요하거나 학원을 다닌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정을 독서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야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 거실을 서재로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2. 어렸을 때 진로를 구체화하라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통령, 우주인 등 약간 허황된 것들이 많다. 이제는 입학시험을 보고 들어가야 하는 특수목적 중고등학교가 늘었기 때문에, 아이의 꿈을 어려서부터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외고를 가고 싶어 하는 아이는 직접 학교에 데려가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다.

3. 아이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라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를 특목고에 보내려고 하는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아이의 적성은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 윤곽이 드러난다. 초등학교 때는 가능성 덩어리. 이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실컷 해볼 수 있게 도와주자. 영화를 좋아하면 영화관도 데려가고, 수준에 맞게 관련 서적도 사주자. 그 시절을 엄마가 차근히 기록해서 아이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그것이 아이의 역사가 되고, 적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초등학생이라도 계획표는 꼭 짜서 공부하자 초등학생은 시험을 대충대충 대비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버릇이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질 확률이 있다. 어떤 시험이든지 늘 최선을 다해서 임하게 하고, 시험 2주일이나 1주일 전에 계획을 짜서 공부하게 하자. 이런 자세만 갖추면 중고등학교에서 우등생이 될 수 있다.



● 새해 진학 준비 <'전교 1등 핵심 노트법' 저자 김은실>
1. 아이가 부모의 부속물이라는 생각을 버리자 부모라면 꼭 명심하자.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나에게 소속된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아이인지 생각해보자. 독립적으로 키운 아이는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우친다.

2. 아이의 호기심을 발동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자 21세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창의력 교육. 창의력은 독립적인 사고를 통해서 나온다. 부모가 아이가 호기심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자.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해볼 수 있게 유도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3. 아이가 ‘셀프 다이어리’를 쓸 수 있게 도와주자 특히 방학 동안에는 셀프 다이어리를 쓸 수 있게 도와주자. 스스로 무엇을 할지 정하고, 어떤 결과물을 낼지 예상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다이어리를 써본 아이들은 무엇이든 혼자서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 위주로 다이어리를 쓰는 것이다.

4. 아이가 많은 곳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아이가 폭넓게 사고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박물관, 놀이공원 어디든 좋다. 아이가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 우리 가족 건강 지키기 <한의사 김소형>
1. 아침은 꼭 챙겨 먹자 아침 식사를 거른다고 해서 특별히 몸에 해롭지는 않지만, 하루의 활력을 위해서라면 아침은 꼭 챙겨 먹자. 아침 식사는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는 게 주목적이므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자.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위해서 각종 채소나 해조류도 추천한다.

2.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을 하자 운동만큼 좋은 건강법은 없다. 체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운동 효과는 운동을 한 뒤 48시간 동안 지속되는데, 일주일 내내 운동 효과를 보려면 최소 3일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빨래나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도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으니 시간 내기가 힘들다면, 집안일을 운동 삼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3. 발을 사랑하자 발은 ‘제2의 심장’이다. 발을 많이 움직이고 제대로 관리해야 온몸에 신선한 혈액과 산소가 많이 전해진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노화를 늦추고 몸속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해 순환 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 발 건강을 지키는 데는 걷기가 가장 효과적이니, 관절에 이상이 없다면 가급적 많이 걷자.

4. 자궁을 다스리자 가족 건강을 지키려면 주부들이 건강해야 하는데, 주부 건강은 자궁에 달려 있다. 자궁에 이상이 생기면 각종 여성 질환이 발생하게 마련. 자궁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항시 아래를 따뜻하고 청결하게 해야 한다. 순면 소재의 속옷을 입고, 몸에 꽉 끼는 속옷이나 스타킹도 가급적 피하자. 음주와 흡연 역시 피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사를 하자.

글 기자 : 심효진

사진 기자 : 이정민, 최재식,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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