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피어나는 봄
길섶 풀잎 위를 나는 들풀 속에 지천으로 핀 수줍은 듯 길가에 피어난 봄은 무지개 빛으로
시작의 월요일 입니다.봄을 알리는 3월도 이젠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저역시 4월공연과 5월공연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좋은 계절에 함께하는 좋은 시와 좋은 공연은 우리들 마음을 아름답게 해주는 청량제가 되리라 믿습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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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
대표 박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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