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마음의 내적치유에 관한 연구 12
B.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한 마음 5.
C. 기타 상처를 받게되는 환경들
자녀를 갖지 못함으로 인한 부끄러움, 낙태에 대한 죄책감, 자신의 외모에 대한 열등의식, 이혼이나 연인으로부터의 버림받음, 남편이나 아내로부터의 정신적이고 신체적인 학대 있을 경우에, 많은 상담이후에도 상태가 회복되지 않았을 때, 신뢰했던 사람들로부터의 실망감등이 내적인 상처를 받게 되는 환경들이다.
D. 관계가 깨어질 때 오는 정서적인 상태들
관계가 긴장되거나 깨어지려고 할 때 상당한 정도의 감정적인 긴장과 고통이 항상 뒤따른다.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복잡하다. 외적인 나타남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눈물을 흘린다. 그것이 슬픔의 눈물인지 알기는 어렵다. 우리가 감정에 따라 행동하거나 반작용하게 된다면 쉽사리 일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다음은 중요한 관계들이 압박이나 붕괴의 위험에 놓이게 될 때 경험 할 수 있는 감정적인 상태들이다.
첫째는 고통이다. 이것은 상처, 상실, 비탄, 슬픔, 외로움이나 낙담으로 표현된다. 감정적인 상처 속에 있는 고통은 신체적인 상처만큼이나 고통스럽지만 외적인 증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동정을 받기가 어렵다.
둘째는 분노이다. 분노는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에게 항상 용납지 못할 것으로 잘못 이해되었기 때문에 화가 난 것을 상처 입은 것으로 여긴다. 게다가 상처는 동정을 받을 수 있지만 분노는 동정조차도 받지 못한다. 분노는 적대감, 악독, 보복감이나 원한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한 분노를 감추거나 잘못 취급하면 결코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분노는 감정적인 장치의 합법적인 한 부분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셋쩨는 죄책감이다. 우리는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죄책감에 반하여 우리 자신들을 방어하려고 한다. 그리고 죄책감은 세 가지 주요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①후회로서 중립적이거나 수동적인 상태를 말한다.
②양심의 가책이나 정죄감으로 부정적이고 비생산적인 상태이다. 쉽사리 병적인 상태에 빠지거나 자기 연민과 혼합된다.
③회개로서 이것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네 번째는 두려움을 둘러싼 감정들이다. 즉 놀람, 염려, 초조, 공포이다. 이러한 감정들은 현안하고 친숙하고 안전한 일들이 붕괴될 때 발생한다.
다섯 번째는 투기심이다. 투기심은 특권으로 주어진 위치를 상실했을 때 생기는 분개이다. 다른 사람의 삶에서 자치하는 우리의 자리나 애정을 어떤 사람에게 빼앗길 때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멀어짐으로 불리는 무감각과 무관심이다. 이러한 느낌들이 있으면 관계 회복의 갈망은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서로가 더 이상 돌보지 않게 된다. 회복이다. 화해의 가능성마저도 관심의 대상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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