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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가장한
우상들 성경, 십자가와 같은 기독교적인 물건들과 심지어 예배 장소가 우상의 대상으로 전락할 때가 있다. 실제로는 중독인데, 너무 정당한 영적 활동으로 보일 수 있다. 우상이란,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 물건이나 활동에 비이성적으로 헌신하는 것이다. 직접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스포츠 팀을 정해서 과도한 관심과 충성을 기울이는 것도 우상 숭배의 한 예가 될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우상으로 섬길 수 있다. 성경이나 기도, 교제, 십일조 생활, 가난한 자를 돕는 것, 예배 참석, 믿음을 증거하는 것 등 종교 일반의 것들은 우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 모든 것은, 그 자체로는 좋은 것이고 복음 사역에 필요한 것이지만, 헌신의 대용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집착이 자극이나긴장 완화의 형태로 쾌락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 ||||||
▶ 건강한 신앙 존번연의 작품 「천로역정」은 이러한 위험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크리스천은 거기서 한 남자가 보물을 한 주머니 가지고 들어와서 열정의 발 앞에 쏟아 놓는 것을 본다. 열정은 기뻐 뛰며 인내가 기꺼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비웃는다. 그렇지만 얼마 후에 열정은 다시 불만스러워한다. 자기 보물을 탕진하고 누더기만 남았기 때문이다. 인내는 여전히 만족스럽게 기다린다. 이것은 종교 중독을 이해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열정’은 이 세상을 뜻한다. 이것은 현대 세대의 태도이다. 나는 지금 그것을 원하며 그것을 내 방식대로 원한다. 현대인들은 언제나 즉각적인 만족을 구한다. 그렇지만 결국 그들이 얻는 것은 오직 누더기뿐이다. ‘인내’는 지혜롭다. 그는 열정보다 더 어렸지만 최선의 것은 내세에 있으며 지금 있는 것을 탐내기보다는 앞으로 올 것을 기다리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 ||||||
▶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그리스도
중독자인가? 캘빈 밀러는 「기쁨의 맛 (The Taste of Joy)」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중독자’일뿐 결코 제자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진정한 제자는 그리스도를 따르려고 노력하며 그리스도나 그를 따르는 일을 우상으로 만들지 않는다. 반면에 그리스도 중독자들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찾는 도피주의자들이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아는 기쁨만을 원하며 책임은 하나도 지려고 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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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의 영적인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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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문제를 하나님께 위탁한다는 것을, 문제의 고삐를 하나님께
넘겨주고 변화하거나 땀 흘려 애쓸 필요가 없이 마차 뒤에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대해 메이 박사를 이렇게
말한다. “은혜의 능력은, 인간의 의지(will)가 하나님의 뜻(will)과 조화를 이루어 행동하려고 선택할 때 가장 충만하게 넘친다” |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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