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내적치유 병원

[스크랩] 내적치유의 길 -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25. 22:28

내적치유의 길 - 윤남옥목사 ① 인격적으로 만나기 어떤 종류의 상처든지, 질병이든지 간에 주님을 만나는 순간 치유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어떤 상처와 질병의 치유가 힘들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주님을 만나는 순간 모든 상처와 질병은 치유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타와 폭행으로 고민을 하든지, 아니면 우울증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든지 간에 우선 주님 앞으로 나와서 만남이 이루어지면 주님은 치유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나는 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문제의 길이 되시고 답이 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모든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시는 분은 예수님 뿐이십니다. 주님은 친히 인격적으로 개별적으로 만나주시면서 개인들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수가의 사마리아 여인도 만나주셨고, 혈루증 걸린 여인도 만나주셨고 또한 이름이 없었던 세리장이 삭개오도 인격적으로 이름을 불러 주시면서 만나주셨습니다. 특별히 사랑으로 만나주셨습니다. 그래서 소외되고 소망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주님으로부터 치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치유 받지 못한 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여기에 나오는 40 여명의 성경인물들은 모두가 주님을 만남으로 치유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약에 나오는 성경인물들도 주님의 이러한 인격적 만남으로 치유들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으로 다가오시는 것입니다. 거리감이 느껴지는 그러한 주님이 아니라 우리 방에 들어오셔서 함께 대화하시면서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는 인격적인 분으로 느껴집니다. 우리의 필요와 아픔을 아시고 어디를 어떻게 어루만져 주어야 고침을 받을지 아시는 예수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치유의 현장으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친절하게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초청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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