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오고 입맛도 없어서
시원한 막국수 먹으러 몇년만에 다녀왓습니다.
아마 맛부 회원님들은 익히 알고 계신곳이라 생각되네요.
건물도 새로 지어 크고 더 깨끗해 졌더군요.
근데 이제 제 입맛이 변한건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예전에 먹던맛이 안나던걸요.
아직 덜 더워서 그런가?
여름에 한번더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시원한 막국수랑 수육...
나이가 드니까 자꾸 예전을 생각하는걸 보면서
문득 어른들이 옛맛을 그리워 하시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심심해서 한줄 적고 갑니다.
출처 : 맛있는부산
글쓴이 : 와아이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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