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파랑새의원( 제주도)과 섬이야기

[스크랩] 한국 서울,제주 출장일기 ^^ (이틀째,마지막날)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12. 09:34

서울,제주 출장일기의 이틀째,마지막날을 올립니다^^*

 

 

6월 27일 완전 숙취........

 

아침 잠에서 깨면 사무실의 침대에서 자고 있다......

 

어젯날......너무나 술 마셨다.....^^;;;;;;;;;;

 

 

토할수도 없고 그만 침대에서 자는것밖에 없는 나.......

 

 

좀 있다가 권오석님들과 콩나물국을 먹었다.

 

 

조금만 속이 시원해졌다.^^*

 

 

여러 얘기를 권오석님과 하다가 [티셔츠]를 샀었다.

 

 

일본에선 찾기 힘든 [우리학교]티셔츠 블랙버전이다^^*

 

 

샀었던 사진은 아래~~!!

 

 

티셔츠정면의 [함께가요 우리학교]란 글은 소주 [처음처럼]의 글을 쓰신 선생님의 글이라 듣고 진짜로 놀랬다^^* 

 

진짜 멋지네.....이 티셔츠^^*

 

 

얘기도 하고 오후1시쯤에 권오석님과 헤어지고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서 김포공항으로......

 

 

김포공항까지 갈수는 있는데 속이 안좋다....

 

 

포카리스웨트를 마시고 속이 안좋은것을 회복하려고 했지만 안된다......^^;;;

 

 

결국 그만 비행기를 탔었는데 토할까 말까......라는 지경으로 무지 힘들었다^^;;;;;;;;

 

 

제주로 도착.........사람 살렸네...........^^;;;

 

 

공항나가서 찍은 사진^^*

 

 

 

택시기사형한테 연락하면 공항에서 기다리라고.

 

 

택시기사형하고 만나서 오늘 머무르는 모텔 찾기^^*

 

 

지금까지는 단골로 했었던 모텔이 있었는데 언제나 같은곳도 질리니까 다른 모텔로^^*

 

 

모텔에서 짐도 풀고 하면 배도 고프니 내가 좋아하는 짜장면을 배달시켰다^^*

 

 

역시 짜장면 맛있네^^*

 

 

짜장면도 먹고 휴식도 하다가 저녁에 다시 택시기사형하고 만나서 [각재기]님의 삼겹살집으로^^*

 

 

신제주 연동에 있는 가게로 도착^^*

 

 

 

 

 

 

 

삼겹살이나 볶음밥 돗물냉면을 먹었다^^*

 

진짜로 맛있었다^^*(돗 물냉면은 서비스로 준것이다^^ 각재기님 정말 고맙습니다^^;;;)

 

 

게다가 돈을 지불하고자 하면 돈은 못받겠다고........

 

 

결국 저녁식사가 공짜로 되었다.

 

 

[각재기]님 신경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고맙다는 뜻으로 가게 선전도 하겠습니다^^*

 

 

딩~동~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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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살자

 

제주시 연동    로얄관광호텔의 뒤

 

전화번호 064-742-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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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끝나고 삼촌집에 가서 6월 27일은 끝^^*

 

 

 

 

다음날인 6월 28일은 천천히 자다가 은행송금처리,또다시 삼촌집에 가서 얘기나 했었다^^*

 

 

삼촌과 맥주나 한잔 하면서 얘기를 하다가 시간을 보면 17시30분.......

 

 

급하게 택시타서 제주국제공항으로^^;;;;;;;;;

 

 

임대한 휴대폰도 반납을 하는데 자꾸 제주로 가서 핸드폰을 임대하니까 그 직원과는 얼굴이 아는 사이로 되었다^^*

 

 

핸드폰을 임대하는 곳에서 일하는 오 모씨......솔직히 말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타입이다^^*

 

 

본국에 계시는 분은 휴대폰을 갖고 있으니 핸드폰을 임대하는일이 없으니까 오 모씨하고 만나는 기회는 없지만.....^^;;;;

 

 

혹 제주가서 만날 기회가 있으면 내 마음을 전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

 

 

 

 

탑승수속도 끝나고 비행기를 기다리는 나......^^*

 

 

일본에 있는 친형부터 선물로 떡을 사오라는 것이 문뜩 생각이 나서 제주국제공항의 면세점으로.......

 

 

면세점에서 여러것을 돌아보다가 면세점직원이 나한테 말하는말.......

 

 

면세점 직원:[니이하오 △○■▲※◎...........]

 

 

중국말이다...............(T_T)

 

 

너무나 충격으로 그 직원한테 왜 날보고 중국말로 소리 걸었느냐?고.....

 

 

내 머리칼인지 겉모습인지 뭘 봐서 중국사람이라 생각했느냐고......

 

 

그 직원의 말하기에는 이 시각에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있어서 그래요.....라는 말.......

 

 

변명도 아니고 나도 이해가 안가고 완전 나를 중국사람으로 느꼈단 말이지~~~~~~(`Д´*)ノ

 

 

평생 한국사람의 얼굴이라 생각했었으니 중국사람으로 봤었다는 것이 너무나 충격이었다 (T_T)

 

 

 

 

결국 면세점에서 떡은 없었으니 초콜릿을 샀다^^*

 

 

 

여러가지 맛이 들어가고 있는 초콜릿이다^^*

 

 

이게 완전 화제거리로 될거라고 샀던것이다^^*(소주맛의 초콜릿,인삼맛의 초콜릿....ㅋㅋㅋㅋㅋㅋ^^*)

 

 

 

18시50분의 비행기를 타고 일본 오사카 칸사이공항에 도착^^*

 

 

우에홍마치 행의 리무진버스를 타는데 일본의 습기가 너무나도 많다^^;;;;;;;;;;;;;;;;;;;

 

 

버스가 오는것을 기다리는것만인데 팔이나 목이나 땀이 나온다^^;;;;;;;;;;;;;;;;;;;

 

 

버스타고 우에홍마치 도착해서 차를 타고 집에 도착^^*

 

 

이걸로 내 출장은 끝^^*

 

 

 

 

근데.... 마지막에 한마디......

 

 

 

 

나하고 만나신분......내 겉모습은 중국사람 입니까???????????????? (T_T)(T_T)(T_T)

 

 

 

 

제발 가르쳐주세요~~~~~~~~~~~~~^^;;;;;; (T_T)

출처 : 재일3세 대정의 블로그
글쓴이 : daeje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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