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있어 율법의 두 위치
롬7:1-6절, 214.219.496장&
하나님의 율법은 인간 앞에 놓여 있습니다. 사람이 이생에서 평안을 얻기 원한다면 율법이 차지하고 있는 두 위치를 알아야합니다.
1,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을 동안만 그를 주관하고 지배합니다.(1-3절), 율법은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됩니다. 죽은 사람들은 율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1)결혼의 법을 예로 들어 설명된 율법의 두 위치(2절) -.살아 있는 자들에게만 유효합니다.(살아 있는 남편과 아내)
-.율법은 죽음으라는 상황에서는 그 효력이 상실됩니다.(남편이 죽으면 법에서 풀려나 자유케되는 아내) 2)예증의 결론(3절), -.율법은 살아서 그 명령을 어기는 자들을 정죄합니다. -.사람은 죽음으로써 율법으로부터 자유케됩니다.
2, 율법의 첫 번째 위치는 영광스러운 진리로서, 율법이 "형제들"(믿는 자들)에 대해서는 죽었다는 것입니다.(4절) 믿는 자들은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1)이 영광스러운 진리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에서 실재가 되는지 주목하시기바랍니다.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몸이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율법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믿는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임당한바 되었습니다. 율법은 죽은 사람에 대하여는 말할 것이 없습니다. 2)율법에 대한 믿는 자의 죽음의 영광스런 목적을 주목하시기바랍니다.
-.믿는 자는 율법에 대해 죽음으로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주님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나오기 전에 믿는 자는 율법과 결혼하여 연합한 상태였습니다. 믿는 자는 그 지배와 권위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리스도께 나아왔으므로, 그는 그리스도와결혼하여 연합한 상태입니다.
3, 율법의 두 번째 위치는 경고로서, 율법은 "육신에 있는"자들에 대해서는 살아있다는 것입니다.(5절), "육신에 있는" 사람은 자연인,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 구원받지 못한 사람, 의롭다함을 받지 못한 사람, 거듭나지 못한 사람을 말합니다.
"육신에 있는"사람이란 여전히 "율법 아래"있는 사람, 율법의 명령을 지키고 그 죄책을 감수하며 그 향벌을 담당해야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1)율법은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들에 대하여 살아 있고 효력이 있습니다. -.율법은 살아 있고 효력이 있어서,
사람이 그것을 어길 때 죄를 지적하고 인간의 마음속에 죄책감을 일으킵니다. -.율법은 살아 있고 효력이 있어서 죄악된 정욕 또는 "죄의정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율법은 실제로 죄를 지적하는 반면, 금지된 것을 하고 싶어하게끔 감정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죄악된 감정은 실제로 우리 지체속에 있는 법에 의해 "역사합니다" 율법이 어떤 것을 막거나 금할 때 우리 속에는 실제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생겨납니다. -.흥미. -.끌림 혹은 유혹. -.매력. -.매혹의 감정. -.흥분. -.미혹. -.호소력 -.격앙된 감정 등, 사람의 마음속에는 금지된 것을 하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제한 당하거나 울타리 속에 갇히게 되면 그 제한이나 울타리를 뚫고 나가고 싶어합니다. 그는 자신에게 허용된 이상으로 나아가기 원하고,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대로 자신의 삶을 주관하고 싶어합니다. 2)율법을 거스리는 결과, 율법에 순종하기를 거부한 결과, 사람은 죄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인간이 율법을 범하면 그는 죄를 짊어지게 되고, 죄는 그를 죽음으로 이끕니다. 사실 죄는 죽임당해 마땅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절),
4, 율법은 회심함으로써 무효가 됩니다.(6절),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율법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 어떻게 벗어났습니까? 그리스도"안에서"죽음으로써 벗어났습니다. 믿는 자는 율법에서 자유케 되어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고 "의문의 묵은 것"으로 섬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1)"율법의 묵은 것"은 율법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지키려고 애쓰는 기록된 율법입니다. 율법은 인간이 사는 옛방법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인간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방법이 아닙니다.
2)"영의 새로운 것"은 성령 또는 믿는 자의 새로운 영을 가리킵니다. 성령은 믿는 자에게 새생명을 가져다주는 분이며, 믿는 자 안에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입니다. 믿는 자의 새로운 영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합니다.
믿는 자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가족의 진정한 일원이며, 하나님의 존전에 언제라도 어떤 상태 아래에서도 당당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믿는 자는 자신이 실패한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서하시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로 하여금 계속 나아가도록 하실 것을 알기에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깁니다.
믿는 자는 더 이상 자신을 낙심과 패배로 몰아가는 율법적이고 노예와 같은 영으로써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용서와 용납의 "새로운 영"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의 영인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 안에서 넉넉한 승리를 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7:1-6절, 214.219.496장&
하나님의 율법은 인간 앞에 놓여 있습니다. 사람이 이생에서 평안을 얻기 원한다면 율법이 차지하고 있는 두 위치를 알아야합니다.
1,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을 동안만 그를 주관하고 지배합니다.(1-3절), 율법은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됩니다. 죽은 사람들은 율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1)결혼의 법을 예로 들어 설명된 율법의 두 위치(2절) -.살아 있는 자들에게만 유효합니다.(살아 있는 남편과 아내)
-.율법은 죽음으라는 상황에서는 그 효력이 상실됩니다.(남편이 죽으면 법에서 풀려나 자유케되는 아내) 2)예증의 결론(3절), -.율법은 살아서 그 명령을 어기는 자들을 정죄합니다. -.사람은 죽음으로써 율법으로부터 자유케됩니다.
2, 율법의 첫 번째 위치는 영광스러운 진리로서, 율법이 "형제들"(믿는 자들)에 대해서는 죽었다는 것입니다.(4절) 믿는 자들은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1)이 영광스러운 진리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에서 실재가 되는지 주목하시기바랍니다.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몸이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율법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믿는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임당한바 되었습니다. 율법은 죽은 사람에 대하여는 말할 것이 없습니다. 2)율법에 대한 믿는 자의 죽음의 영광스런 목적을 주목하시기바랍니다.
-.믿는 자는 율법에 대해 죽음으로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주님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나오기 전에 믿는 자는 율법과 결혼하여 연합한 상태였습니다. 믿는 자는 그 지배와 권위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리스도께 나아왔으므로, 그는 그리스도와결혼하여 연합한 상태입니다.
3, 율법의 두 번째 위치는 경고로서, 율법은 "육신에 있는"자들에 대해서는 살아있다는 것입니다.(5절), "육신에 있는" 사람은 자연인,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 구원받지 못한 사람, 의롭다함을 받지 못한 사람, 거듭나지 못한 사람을 말합니다.
"육신에 있는"사람이란 여전히 "율법 아래"있는 사람, 율법의 명령을 지키고 그 죄책을 감수하며 그 향벌을 담당해야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1)율법은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들에 대하여 살아 있고 효력이 있습니다. -.율법은 살아 있고 효력이 있어서,
사람이 그것을 어길 때 죄를 지적하고 인간의 마음속에 죄책감을 일으킵니다. -.율법은 살아 있고 효력이 있어서 죄악된 정욕 또는 "죄의정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율법은 실제로 죄를 지적하는 반면, 금지된 것을 하고 싶어하게끔 감정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죄악된 감정은 실제로 우리 지체속에 있는 법에 의해 "역사합니다" 율법이 어떤 것을 막거나 금할 때 우리 속에는 실제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생겨납니다. -.흥미. -.끌림 혹은 유혹. -.매력. -.매혹의 감정. -.흥분. -.미혹. -.호소력 -.격앙된 감정 등, 사람의 마음속에는 금지된 것을 하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제한 당하거나 울타리 속에 갇히게 되면 그 제한이나 울타리를 뚫고 나가고 싶어합니다. 그는 자신에게 허용된 이상으로 나아가기 원하고,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대로 자신의 삶을 주관하고 싶어합니다. 2)율법을 거스리는 결과, 율법에 순종하기를 거부한 결과, 사람은 죄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인간이 율법을 범하면 그는 죄를 짊어지게 되고, 죄는 그를 죽음으로 이끕니다. 사실 죄는 죽임당해 마땅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절),
4, 율법은 회심함으로써 무효가 됩니다.(6절),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율법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 어떻게 벗어났습니까? 그리스도"안에서"죽음으로써 벗어났습니다. 믿는 자는 율법에서 자유케 되어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고 "의문의 묵은 것"으로 섬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1)"율법의 묵은 것"은 율법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지키려고 애쓰는 기록된 율법입니다. 율법은 인간이 사는 옛방법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인간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방법이 아닙니다.
2)"영의 새로운 것"은 성령 또는 믿는 자의 새로운 영을 가리킵니다. 성령은 믿는 자에게 새생명을 가져다주는 분이며, 믿는 자 안에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입니다. 믿는 자의 새로운 영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합니다.
믿는 자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가족의 진정한 일원이며, 하나님의 존전에 언제라도 어떤 상태 아래에서도 당당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믿는 자는 자신이 실패한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서하시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로 하여금 계속 나아가도록 하실 것을 알기에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깁니다.
믿는 자는 더 이상 자신을 낙심과 패배로 몰아가는 율법적이고 노예와 같은 영으로써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용서와 용납의 "새로운 영"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의 영인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 안에서 넉넉한 승리를 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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