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테크/영화세상

[스크랩] 보트-하정우는 거기 없었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9. 04:16
(2009/일본 한국)
장르
액션 드라마
감독
영화 줄거리
그 날 내가 나른 ‘그것’은, 김치가 아니었다 부산에서 일본으로 보트를 타고 밀수품 심부름을 하는 형구(하정우 분)는 일본의 사업가 보경 아저씨에게 김치를 배달하며 충성을 다한다. 일본에 갈 때 마다 그를 맞이하는 토오루는 형구가 갖고 온 김치독을 애지중지 하는데 어느 날, 형구는 김치독 아래에 숨겨진 마약...
영화 감상평:아윽 실망이였다.
나의 평가
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

한일합작영화라 표방한 보트~포스터만 보면 무슨 해양 영화처럼 보인다.

그러나, 전혀 그런영화는 아니다.

추격자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했던 하정우란 배우는 없었다.

물론 지영민이란 캐릭터를 오래 가지고 있으면 안되겠지만 굳이 그 캐릭터가 아니여도 하정우란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것만큼은 사실이기에~근데 추격자 이후로 참많은 영화에서 그를 볼수있었다.

넘 강한 색깔로 주목을 받았기에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다작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백퍼센트 그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이다.

이번 영화 보트는 또한명의 일본배우가 나온다. 츠마부키사토시,어설픈 한국말 연기땜에 대사전달도 안될뿐더러 연기를 못하는 초짜 배우로 만들어버렸다.

차라리 그냥 일본어로 하게 놔두면서 자막을 깔았으면 그게 더 영화를 보는데 집중할수있게 했을것이다. 내용면에서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실망이였던 작품이다.

가족영화라고 하기에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들고 해양영화는 더더욱 아니고~

강하지도 않으면서 지루하기까지 하다.

앞으로 하정우씨의 작품이 계속 나오겠지만 담 작품에서는 그의 연기를 백퍼세트 발휘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위에 사진속의 하정우씨를 만난것으로 극장문을 나서면서 위로를 삼았다.

 

출처 : love6483
글쓴이 : 하늘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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