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2개, 딸기 2개
밥2공기, 식초1스푼(2배)
깨소금,소금,참기름 약간
계란1개, 김1장
♦ 봄철, 호흡기를 보호를 위해서는!
호흡기의 점막세포는 다른 기관과는 달리 외부 공기와 직접 맞닿아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온도나 습도 변화, 또 공해물질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특히 봄철에는 밤낮의 기온차이가 크며 상대적으로 습도는 낮고, 거기에 각종 유해물질이 있는 황사바람이 불어오다보니, 호흡기의 점막세포가 건조해지고, 감염이 되기 쉬워 호흡기가 고생을 합니다. 이럴때에는 호흡기 점막세포를 건강하게해주는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채소와 과일을 꼼꼼히 챙겨먹어야 합니다. 또 물을 자주 마셔서 호흡기가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호흡기 보호를 위해 꼭 먹어야 할 참다래!!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로 인해 우리 딸아이 코를 킁킁거리며 호흡기 알레르기를 앓고 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참다래로 질환 이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주 간단한 '참다래 초밥' 어때요?
▶ 밥을 지을 때 다시마를 넣으면 자르르 윤기가 흐릅니다.
▶ 참기름 깨소금 식초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 키위, 딸기는 0.5cm 정도 뚜께로 썰어 줍니다.
▶ 계란은 �게 지단(8cm)정도, 김도 가위로 잘라둡니다.
▶ 주먹밥을 만듭니다 초밥처럼...300알(?) 정도 크기
▶ 밥위에 딸기를 얹고 김으로 감싸줍니다.
참다래는 단백질 분해효소와 섬유소가 풍부해서 음식물 소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고지방, 고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거나 식후에 바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 잘 익은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안좋은 참다래!
참다래를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익은 과일과 함께 두면 안됩니다. 참다래는 다 익고 수확하는 식품이 아니라 익기 전 수확해서 익혀먹는 식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은 과일과 함께 두면 너무 빨리 익어 버려 오래 저장할 수 없습니다.
▷ 과일의 칼로리당 영양성분 1위인 참다래!
미국식품의약국 FDA에서 과일의 칼로리당 영양성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참다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참다래는 비타민 뿐 만 아니라, 칼슘, 칼륨, 엽산, 구리 등 20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최고의 과일로 선정되었고 그 외에 파파야, 멜론, 망고, 레몬 등이 뽑혔다고 합니다.
▷ 키위와 참다래는 다른것일까?
키위와 참다래는 같은 것입니다. 키위 하면 외국에서 수입한 것만 생각는데 우리나라에 30년 전에 뉴질랜드에서 묘목을 들여와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키위를 참다래라고 하는 것입니다.
▷ 참다래에 있는 털 때문에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 있을까?
예민한 사람들에게 참다래 알레르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외국사례를 보면 과일 알레르기의 70%가 키위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드러기, 입술과 입안이 가렵고 붓고,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고, 구역질이나 구토, 가래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면역반응이기 때문에 키위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음식은 모두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담다래는 마트에 가면 4개들이 1,000원 합니다.
딸기는 색깔이 밋밋한 것 같아 같이 해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딸기보다 키위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봄날,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 날아갈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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