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고추장 만들기 해마다 담그는 고추장은 담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하여야 맛있게 숙성되어 고추장의 진가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고추장 담그는 방법도 점차 개발되어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됩니다만 찰밥을 짓지않고 좀더 간편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와 양 고운(고추장용)고춧가루:3.8kg 찹쌀가루 :1.5kg (찹쌀죽 물의 양:4.5L) 메주가루:1.8kg 엿기름가루:800g(따뜻한 물6L에 담근다) 소금:1.7kg(소금물:6L) 조청: 6kg 설탕:300g (기호에 따라 가감) *담그면서 양을 체크했습니다 주재료인 고춧가루의 양에 따라 부재료의 양은 비례식으로 계산하면 되겠죠
찹쌀가루 1.5kg에 물 4.5L를 부어 잘 풀어서 둔다 엿기름 800g에 따뜻한 물 6L를 넣고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손으로 주물러 물을 따라낸다. 찹쌀죽을 쑨다(뜸이 푹 들도록 ) 나무주걱으로 계속 저어준다 엿기름 추출액과 찹쌀죽을 섞어 60도~70도에서(제일 약한 불에서 껐다 켰다 조절) 4시간 정도 지나면 삭아서 단맛이 돌면 고온에서 20~30분 정도 조청(6kg)을 같이 넣어 팔팔 끓여서 1/2로 졸인 다음 식힌다 고운 고춧가루 준비 덩어리 지지 않게 체로 친다 메주가루 준비 덩어리 지지 않게 체로 친다 물 6L에 굵은 소금 1.7kg을 넣고 팔팔 끓인 물을 식혀 둔다 *식혀 둔(찹쌀죽+엿기름액+조청을 넣어 달인물)액에 소금물을 적당히 넣고 메주가루와 고춧가루를 넣고 덩어리 지지않게 잘 저어준다* (고추장 묽기를 잘 조절하며 소금물을 넣는다) 찹쌀 고추장이 완성 항아리에 담은 고추장 항아리를 팔팔 끓는 물로 씻고 물기가 없게 햇볕에 소독 (미리 준비) 볶은 굵은 소금을 살짝 얹고 얇은 면이나 삼베천 등으로 덮어 햇볕에 가끔 쬐어야 하며 3개월이 지나면 숙성되어 감칠 맛이 나는 고추장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1 개월이 지난 후의 고추장 Have a good time~~~
출처 : elpark53
글쓴이 : Manuk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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