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떡 만들기
찹쌀, 콩, 녹두를 준비한다
녹두는 하루 전에 물에 담가 불린다
잘 불려진 녹두를 여러 번 씻으면 껍질이 벗겨져 나온다
체에 받혀 찜솥에 채반을 깔고 충분히 찐다
다 쪄지면 김을 쐰 후 커터기에 곱게 간다.
소금과 설탕을 기호에 따라 넣고 살짝 한번 더 간다
고운 녹두 고물이 만들어짐
콩은 물에 살짝 씻어 볶는다
노릇하고 고소한 맛이 나도록 볶아지면 분쇄기에 넣고 딱딱한 것을 곱게 간다.
소금과 설탕을 기호에 따라 넣고 살짝 더 갈아 가루로 만든다.
가루를 체에 내리면 대부분의 껍질이 남고 보드라운 가루만 남는다.
고운 콩고물이 만들어짐
하룻밤 불린 찹쌀을 찜솥에 쪄도 되는데
불려서 약간 되게 찰밥을 하여도 됨 (물을 보통 밥할 때 보다 1/2로 )
전기 압력솥에 소금 약간 넣고 백미 스위치를 누른다
다 되면 퍼내어 나무 방망이로 찧는다
손에 물을 살짝 발라가며 원하는 모양으로 뭉쳐서 고물에 묻힌다.
콩고물떡이 완성
녹두고물떡이 완성
팥을 충분히 삶아 으껜후 소금 조금,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어 달콤한 소를 만들어 속에 넣어도 맛이 있는데
단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런 고물만 묻힌 떡을 하시면 됩니다.
고물 여유분이 남으면 냉동고에 보관하여 두었다가 찰떡만 준비하면 쉽게 고물떡을 맛볼 수가 있답니다.
방앗간을 이용하지 않아도 이렇게 가정에서 조금씩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Have a 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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