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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해 생림~상동면 지방도 편입토지 보상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24. 06:38

김해 생림~상동면 지방도 편입토지 보상

 
경남 김해와 부산 밀양 양산 대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사업구간 내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 작업이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등 도로 개설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남도는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상동면 매리 간 9.27㎞(참고도)에 1848억 원을 투입, 오는 2012년까지 너비 20m 왕복 4차로의 지방도 60호선을 개설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사업구간 내 토지 보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김해 시가지와 신대구부산고속도로가 연결돼 생림면과 상동면 내 1100여 중소기업들의 물류 차량이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부산 북구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김해 대동과 연결되는 화명대교가 완공되면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부산과 김해 간 신속한 통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가 개통되면 물류수송과 차량 통행에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노수윤 기자 synho@kookje.co.kr

입력: 2008.01.08 21:35 / 수정: 2008.01.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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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땅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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