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 지도를 바꿀 김해 주촌 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이 도시개발사업은 김해시 풍유동과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132만 9978㎡ 일대 택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주촌 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측과 시공사인 선경토건(주)은 3일 1380억 원(보상비 제외)의 사업비를 들여 주촌 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이달 중순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천지구 도시개발조합 측은 300억 원의 농지보존부담금을 시에 내겠다는 자금계획서를 조만간 제출할 예정이다. 이 자금납부 계획서에 대한 시와 조합 측 간에 협의가 끝나면 곧바로 공사에 들어간다.
이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2012년 초 완공 예정이다. 선경토건(주)은 이곳에 상업용지 3만 8890㎡와 주택용지 69만 3314㎡, 준주거용지 14만 355㎡, 공원 등 공공용지 37만 4082㎡를 조성한다.
출처 : 김해 부동산 파일(elba21.com)
글쓴이 : 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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