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옛 육군공병학교 부지에 자연생태숲이 조성된다.
5일 김해시에 따르면 최근 산림청의 자연생태숲 조성을 위한 국고지원사업에 응모한 결과 사업타당성 심사에서 삼계동의 옛 육군공병학교 부지가 내년도 산림청 신규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삼계동의 삼계근린공원 위쪽의 시유지 32㏊에 대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자연생태숲을 조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에 기본실시설계용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자연생태숲은 크게 자연보전숲, 생태상징숲, 산림생태관찰로, 산림생태체험공간 등의 테마로 조성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자연생태숲이 조성되면 김해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지 자생식물을 보전해 유전적 가치가 큰 생태숲으로 조성해 방문객들의 생태학습장소로 제공해 새로운 생태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김해 부동산 파일(elba21.com)
글쓴이 : 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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