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채매도로 본 환율시장
국채 3년물이 가장 큰폭의 수익률 상승이 있었고,
거래는 많지 않았지만, IRS금리의 소폭 상승이 있었다.
지금껏 드러난 바..
외국인의 국채 매수는.. 스왑베이시스 300BP를 보고 들어 온것이 아니 었슴.
FX Swap을 통한 단기 차익실현의 시장이 었던 점을 가만하면..
buy & sell 로 포지션 정리를 할 시점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슴.
국채 매도로 인한 환율 상승의 요인은 아직 남아 있슴..
일시적 스왑포인트의 상승으로 외환스왑시장의 원화펀딩 비용이 줄어서 국채매수로 인한
차익거래가 호전되었을 터..
crs시장의 거래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외국인들의 원화펀딩 경로가 바뀔 가능성도 있슴.
스왑베이시스의 매력은 여전히 존재함..
국제자금시장에서 달러유동성 공급이 호전된다는 전제 조건이 붙긴하지만,,
금리인하의 종착역에서..
1년 이상의 재정거래를 통한 무위험 차익거래의 재현이 점쳐지기도 함..
청산거래로..
일시적 환율상승이 있겠으나.. 추세변화는 아닌것으로 보임..
통화스왑시장으로의 달러공급이 있을 것으로 보임..
당국은 현 환율상승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역외세력의 매수세도 용인하는 것으로 보임..
이는 아직 하향안정이 국내 무역수지와 물가를 고려 했을 경우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
원유및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가시화 되는 시점에 재 정비에 들어 설 것임..
하향안정이 아닌 국제정세를 반영한 대응으로..
외환시장으로 개입 할 것임..
상승장이 되더라도..1500선은 넘지 않을 것이며.
당분간 1300원 밑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것임..
변동성 크긴 하지만,, 변동성을 잡기 위해 외환보유고의 소진은 없을 것으로 보임.. 3/30
2.김나영의 ndcs는 엉터리일수 밖에 없다.
김나영씨는 이론적인것은 책을 통해 알지만.. 시장에서 어떤식으로 거래가 되는지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
그러한 이유로 우기기를 계속하고 있다.
물론 키코라든지, cds라는 파생상품에 대해 빠삭한 이론이 있슴을 인정하고,
경방에 많은 도움을 끼치는 건 사실이지만..
자신의 실수는 절대 인정치 않는 크나큰 단점을 갖고 있다.
덧붙여 비아냥의 대가인 새침때기에 혹여나 하는 마음으로
반박의 글을 올리고자 한다.
ndcs라는 말은 김의 입에서 나왔다.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 시작된다.
빠돌이의 사족은 집어 치우고, 왜 외환스왑에서 달러가 조달되지 않느냐의 물음이 있었다.
나영왈 외국인의 스왑은 ndcs이기에 달러조달이 않된다는 것이다.
빠돌이 질문..
그럼 그 ndcs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그런 소린 처음 들어본다.
나영왈.. 조삼모사라는 우스개 예를 들면서 말귀를 못알아 듣느다는 궤변만 늘어놓은채.
정작 그 시스템을 알려주지 않고,, 외환스왑의 전반적인 설명을 해된다.
여기서 또한 우를 범하는데, 외국인이 국내 채권시장에 투자하기 들어오는 루트는
어떻게 해서든 달러를 공급한다.
이런 우를 빠돌이가 직시 했는데.
나영이는 계속 ndcs에서 외국인은 스왑을 하기 때문에 달러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우겨된다.
이런 말같지 않은 소리를 빠돌이 또한 계속 반박을 하게 된다.
시점에 e-p라는 이가 나영이를 공격한다.
서울역전앞이란 말로서 해명을 해도..
나영이는 계속 이론적인 설명으로 자신을 대변한다.
절대로 e p라는 이는 ndcs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런 경우는 드물고,,
그냥 역외스왑의 한 단면이라고 말했는데..
나영이는 우겨되기를 ndcs가 있느냐는걸 이제야 알겠느냐라는 또한번 비아냥의 말투이다.
여기서 ndcs는 자세히 설명하기는 그렇고, 나영이의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나영이의 크나큰 실수는 여기서 시작된다.
ndcs가 외환스왑의 한 종류일지라도.
외국인이 국내채권 시장에 들어오기 위한 스왑이 아니다.
그건 각 은행의 이자율 헷지 내지는 자산스왑의 한 형태이다.
은행의 여건상 필요한 따름의 스왑의 형태지..
국내 투자를 하기 위한 스왑의 형태가 아니다..
이런 극소수의 스왑을 가지고,외국인의 전반적인 행태를 말하는 나영이의 우는 글의 요지에서 한참을 벗어난다.
그래도 우기기를. 자신의 무지는 인정치 않은채.. 나쁜놈 이상한놈 비열한 놈의 예를 들면서 인신 공격을 한다.
시발점이 누구 였는 가를 봐라.
나영이의 공격이 있은 다음에야. 빠돌이 또한 억지를 부리게 된다.
여기서 정리좀 하자.
외국인이 국내 채권시장에 투자하기 위해 들어오는 경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스왑베이시스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crs 시장을 통해 무위험 차익의 재정거래 형태이다.
이는 국채수익률과 irs의 역 본드스왑스프레드가 있기에 가능한건데.
1년이상의 재정거래를 목표로, 즉 채권의 롤오버를 하면서 국채가격하락을 개의치 않을시 달성될수 있는 수익이다.. 허나 외인자금의 수요처가 장기간 묻어들수 없기에 지금은 이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두번째는 단기 FX swap 시장을 통해서 원화조달을 한다.
스왑포인트라는 용어가 들어가는데 좀 길기에 루트만 설명하자면..
국제자금시장에서 달러 조달해서, fx 시장에서, sell & buy 포지션을 취한다..
이말은 조달한 달러를 서울외환시장에서 팔고, 스퀘어포지션 즉 제로의 환위험을 만들기 위해,
선물환 매입을 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환위험은 일단락 됬고..
이 원화로 국채를 매수하는 형태이다.
외환스왑시장은 주로 단기간에 자금을 운용키 위해 이용되는 시장으로, 금리인하의 몫을 챙기려는 외인들의 요즘 형태이다.
채권가격 상승이 달러조달 비용보다 수익률이 높기에 단기간 운용되는 시장이다..
상기의 글처럼 외인의 채권시장으로의 투자는 달러의 공급을 유발한다.
ndcs라는 스왑형태는 있을지언정.. 그건 국내 채권투자를 위한 스왑의 형태가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김나영의 글은 취지에서 빗나갔고,,
우격다짐이 너무 무모한 용기에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김나영:약간의 상식이 있으니 짧게 대답을 드리는데 모든 글의 발단은 "선물 스왑"이라는 미네르바의 글에서 시작되었고, 국고채 선물 + ND CRS에 대해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글쓴이:잘 알겠습니다..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이분은 실물을 잘 아시는 분인갑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단순히 채권수익만 먹으로 들어오는 외인이 많나요? 지금같이 요동치는 환률에선 오히려 선물환 매입않고 환차익을 노리는 적극적인 투기도 만연할것 같은데. 그놈들은 정보를 빠삭하게 알고 있으니 적어도 우리나라가 언제까지는 무너지지 않을거라는 예상도 가능하고 정부의 환개입 형태도 다 읽을테니..
3.환율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다. 4/1
언젠가..
환율방어를 위해 당국은 달러를 사들일수도 있다고 글을 올렸었다..
한달쯤 된 것 같은데..
역외 투기꾼의 환율상승 배팅과 전면전을 치르겠다는 당국의 메세지가 있고서..
그때 여기 아고라에서는 마냥 비웃음 거리뿐이 되질 않았다.
1560원대에서 그 주의 장을 마감할 때 였는데.. 여기 아고라의 고수및 논객들은
코미디로 뿐이 보질 않았다.
역외 투기세력에 대한 경제지의 기사도 올라올 만큼 큰 이슈 였다.
환율이 1600원을 넘어 2000대에 도달한다는 것이 여기 아고라의 대세 였다.
환쟁이들의 농락이 시작되었고,, 환율은 이미 당국의 견제의 선을 넘어섰다고들 말하였다.
하기에,,
고수들을 시발점으로 환율상승 요인에 대해 10가지 이상을 나열하며..
환율 상승은 이미 기정사실인양 받아들여 졌다.
허나.
그때 난 환쟁이들과 당국의 싸움에서 당국위의를 점쳤다.
주요 이유로는 imf때의 경험을 갖고 있고,, 현물환을 결정짓는 은행들의 감독권과,
환율방어 가능한 외환보유고 라고 보았었다.
물론, 그때 당시 아고라에선 씨도 먹히지 않는 소리였다.
아니나 다를까 환율 하락은 시작되었다.
환쟁이들이 환율상승의 단일패턴에서 포지션을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당국과의 싸움을 포기한 것처럼 보였지만..
포기 한것이 아니라, 포지션 변화이다.
당시의 외인들의 채권시장 참여형태를 보자면,,
외환스왑으로서 원화를 조달한 것이 아니었다.
역외에서 어떤포지션을 취했는지..
그냥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를 팔고, 헷지를 하지 않고, 환율하락에 배팅하고, 채권시장에서 단기차익 실현을 위해 들어 왔다.
이때 포착된 정황.. 환율 급락이 당국으로서는 이것 또한 당황스러울 것이 분명했다.
알다시피. 환율상승으로 무역수지의 흑자를 가능케 했는데,,
물가를 잡기위한 하향 안정이 아닌 급락이 우려 됬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난 그때 당국이 오히려 달러를 사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지나고 보니,,
시나리오는 이렇게 흘러 갔다.
그건 그렇고 이글은 뭣땜시에 올리는가..
환율을 분석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줄은 안다.
허나 아직도 환율이 환쟁이들의 손바닥안에 있는 줄 알고, 달러를 보유할려고 하는 개미들이 있는것 같아서..
어떤 통계나 분석의 정확도에서 설명하는 것은 아님을 먼저 밝혀 두고..
그냥 감으로..
환율은 당국의 손바닥 안에 들어 와 있다..
얼마전 부터 말해 왔던,, 당국의 고삐 장세..
어제 글에서 난 1300원과 1500원 사이의 변동장세가 한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기술했다.
그 이유는..
1300원 밑으로는 무역수지의 흑자가 곤란해지고..
1500원 위의로는 원유및 원자재 가격의 상승시에는
국내 생산자 물가를 시발점으로 물가 폭등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기에,
당국의 지침은.
1500원 밑에서 수출업자들에게 네고 물량을 던지라는 암시를 주고 있고..
1300원 대에서는 수입업자들에게 실수요 달러를 구매하라는 암시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본다.
하향 안정을 취하지 않을 것이란 말도 이에 근거 한다.
다만,
언제까지 이런 장세를 만들어 갈지는 모른다..
환율에 대한 당국의 메세지가 다시 나온다면..
그때 다시 예측해 볼수 밖에..
당분간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러가지 예측들이 있습니다만, 이천만원님의 예상도 전혀 터무니 없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요즘 일중 환율차트를 쭉~ 지켜본 바로는 말입니다. 1300~1500사이에서 당국이 조절하고 싶어하는것 같긴한데, 최근 장세에서의 이슈중 하나는 1300~1500사이라는 움직임의 폭이 아니고, 급격한 변동성에 있는 것같습니다. 당국이 지속적으로 조절중이라면 급격한 변동성은 없을거 아니냐~ 이런 논조도 있는것 같구요. 제 생각은, 당국이 외환이 충분치 않은 것같아 급격한 변동성을 어느 정도는 놔두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야, 당국이 개입되는 순간을 덜 읽힐듯하기 때문에 말이죠.그리고 급격한 변동성에서 손실을 보는 세력들이 있도록 만듦으로써, 당국이 비교적 적은 액수로 적정하다 싶은 환율을 만들려고 하는 의도가 있다고 추측해봅니다. (즉,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보려는 "효율성"측면에서)
-글쓴이:공감 하는 바입니다.. 변동성에서 항시 투기꾼의 이익이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요.. 물고 물리고,, 상한과 하한만 다룰려 하는 당국의 의지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속단하기는 이를거 같은데요. 지금은 조정 국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입이 지나치게 줄어든것도 원인이 있을수가 있고요그리고 중요한건 환율보다는 불안정성과 예측 불가능성입니다. 그리고 몇달 오르다가 잠깐 가라앉은거 갖고 끝났다라고 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글쓴이:환율의 예측 가능성이 사실 무의미 합니다.. 키코라는 상품에 많은 수입업자들이 물리긴 했지만, 당시의 노출이 워낙되지 않은 상품이기도 해서, 무지의 측면이 많이 있었고, 수입업자의 욕심 또한 있었습니다.. 통화선물 시장의 활성화가 방침대로 된다면, 환 위험의 헷지는 그런대로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고환율하에서 우리 수출 기업들이 재미를 보고있으니 어느정도의 고환율은 유지해야겠죠.
-물론 수출기업이 재미를 보고 있는건 부인 할 수 없지만,, 무역수지의 흑자는 이머징 마켓에서 외인자금들의 영향력 있는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기에 촛점을 맞춘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은 정상적인 시장이 아닙니다. 거래대금에 비해 변동폭이 뭐 날뛰듯하니
-변동폭이 크다는게 저 또한 문제가 아닐까 싶었는데,, 지금 변동폭이 크다 한들 큰 문제점을 찾기가 힘드네요.. 오히려 당국의 환율 포지션에 답하는 것일수도.. 또 하나, 거래대금이 예전 보다 줄었기에 클수 밖에 없는 당연한 이유도 있구요.
-아놔!!!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 미국이 딸라를 열라게 찍어버려서 장기 국채를 매입해주겠다고 하면서 미국국채가 열라 올르면서 벌어지는 딸라의 휴지화로 인해 달라가 급격히 떨어지는거잖아요!!!! 물론 상황을 단정짓기는 힘들겠지만 분명한건 현정부가 잘해서 이런 결과가 온게 아니라는겁니다. 따라서 환율이 당국 손 안에 들어온게 아니라 더울더 멀어졌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그래도 댓글중에 맘에 와닿는 소리이긴 합니다만, 시점을 정확히 파악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frb의 미국채 직매입 한다는 기사는 환율하락 보름뒤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미 달러 가치 하락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단지 자산가치의 영향에 의해서가 아니라 외인자금의 움직임에 의해 더 영향을 받습니다.. 하기에 원화 환율의 움직임을 페어 쿼런시의 입장에서 보는것 더더욱 무리 일것입니다.. 국제 통화의 위치가 없는 이상, 가장 힘센놈이 움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장 힘센 놈이 그래도 2000억 달러나 갖고 있는 당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내가 보기엔 원화의 강세는 다른 나라들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에 따른 것일뿐..우리도 추경 집행하면 헬게이트 열릴뿐.. 우리가 늦어서 보조가 안맞는 것일뿐..
-환율 하락을 원화 강세라고 보는 시각 부터 달라져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원화가 국제 통화가 아닌 이상,, 환율은 당국의 조절범위 안에 있어야 되는게 원래 정상입니다.. 교역국및 경쟁국의 시비가 없다면, 환율은 당국의 조절범위 안에 있는게 이상적인 것이고,, 그게 가능하다면,, 당국은 정책의 집행에 있어서 한결 수월해지구요.
-타당성 있는 글입니다... 작년 이맘 때 리먼브라더스의 고환율 정책이라는 헤머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충격에서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사실, 그 이후에 큰 닭질은 없었기 때문에 정상화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잃어버린 10년간' 우리경제의 체력이 엄청 좋아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단, 서민경기와는 상관 없는 야그라는 것이 문제겠지요.
-ㅋㅋㅋ 과연 당국의 손안에 있을까?? ㅋㅋㅋ 9월 문제를 12월 3월에 미뤄두고 또 3월에 치워야 할일을 또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즉 해결된건 하나도 없고 눈덩이 처럼 커져만 가는 상황에서 당국의 손안에 있다고 ?? 목에 개목걸이 걸린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먹던 개밥을 주인에게 뇌물먹이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 허벅지를 짤라 삶아서 상추에 싸서 주인에게 몸보신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ㅋㅋㅋㅋㅋ
-시장을 보고 말하시요.. 비록 감이라 말했지만.. 여타의 글에서 말해왔듯.. 줄 것 주고 찾아온 당국의 권리 입니다.
4.crs 시장도 살펴볼 필요가 있어..
crs 금리가 오르고 있고,
irs 금리도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오르고 있는데..
중요한건.. 여전히 crs -irs 의 간격은 유지하고 있고,.
스왑 베이시스는 여전히 먹기 좋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또 하나 국채 3년 물 짜리 금리도 솔솔 오르고 있고,,
뭐 한때 통안 2년 짜리가 유행하기도 했다만..
상기의 글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외화자금시장으로의 달러 유입이 시작됬단 말이지.
crs 시장으로 달러 들어 올것임..
금리 인상이 가시화 될 시점.
irs 금리는 오르지만. 국채 금리는 더 큰 폭 상승이 있을 터이고..
그냥 외인들의 재정거래로 만 받아 들이면 되겠슴.
원래는.
채권에서 한몫 본다음.. 금리 오를 시점에서 주식 시장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정석이고,,
허나, 요즘은 달러도 귀하고,, 외자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형국이라.
안정된 수입을 위해선 외놈들이 채권시장을 떠나지 않지.
그놈들..
여기 아고라에서 한때 환율 갖고 난리칠 시점..
상당히 먹었걸랑.
당국이 전면전 내세우기 바로 며칠전.
취한 조치가 외인들 채권 양도시 이자세 면제와.,또하나 뭐 감면조치.,
이거 당국이 제스쳐 취한 다음에 전면전 들어 갔걸랑.
외인들도 계산 해봤겠지.
뭐가 이득인가.. 아싸 일단 채권에서 투자만 해도 돈버는데, 빠지지 말라고 선심까지 쓴다음에..
전면전,. 하기사 당국도 그냥 지켜 볼수만은 없었고.. 물가.
외신들도 덩달아 더 먹을것 없나 씨부려 되면 공포 조장 했지만..
다 읽힌 패들이걸랑..
그 당시 은행들은 수출업체의 선물환 매도를 받아주지 않았어..
스압포인트 이빠이 올리고,, 그래도 들어올래..
이말은 수출 대기업이 환율하락을 눈치 깠다는 거였어..
이젠. 환율로 시비거는 외인및 외신들은 없을 것이고.
금리에 촉각을 곤두 세울것이네..
외인자금 들어올려면..
싫어도 내주는게 있을 것이니..
주식장은 외인들의 영원한 봉일 수 밖에 없지.
그래도 할 수 없어..
투자유치를 못하는 것 보단 날테니까.
주목해야 될게 있는데..
이번 자통법 시행으로,
증권사들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데..
이젠 채권 시장 또한 외국인 독무대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지.
허나 요건 2년 짜리고.
당분간 외인들의 달러유입은 계속 될것이여..
항시 말하지만. 주식시장은 거쳐 가게 되있고..
여기서 놀아나는 패턴은..
선물시장을 잘 봐야되지.. 좀 됏다 싶으면..
채권으로 빠져 나오고..
이젠 회사채 시장의 빅뱅으로 발 담글려 할테고..
프라이머리cbo 물론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거치지만..
비우량 회사 또한 회사채 발행이 넘쳐 날것이여.
나라가 보증하고.. 높은 수익률..
좀 맘에 안들면,, 이코노미나. 뉴욕 타임즈나 또 외신 때릴테고..
많이 샛는데..
crs시장도 살펴 볼 필요가 있어..
단기 유동성 공급이 충분히 됬다고 시장이 판단한 나머지.
irs 금리의 상승도 만만치 않어..
-툭하면 비관적인 위기성 글들로 일관하는 분들보다 훨씬 객관적인 글이십니다 ~ 정부에서 볼때 이곳은 비관자들의 놀이터 정도로 생각하겠죠. 양쪽 모두 경계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아골 경방의 은혜를 톡톡히 본 사람으로써 비아냥 거림에도 계속 찾게되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5.외환시장의 흐름을 보면.. 답은 나와 있습니다.
외환시장의 흐름을 대충 말하고져 합니다.
많은 분들이 환율의 어떤식으로 결정되는지 모르시고, 단지 외적인 부분만 고려하기에.
판단에 큰 착오가 있는 듯 싶어서.
일단 현물환 시장은.. 서울 외환시장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이 따로 있는 것이아니라.
한국의 big 4은행의 외환거래 은행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외에도 외환 거래 업무를 하지만,
딜의 규모에 있어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고,
이들은 거래에 있어서, 은행과의 거래와 대 고객과의 거래로 나뉘는데..
주로 외환중개회사를 이용합니다.
울나라의 경우.. 두개의 큰 중개회사가 있습니다.
중개회사를 거치는 이유는 자은행의 정보를 노출 시키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조달한 달러 시장에서 자은행의 형편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bid 및 offer 를 진행시킵니다.
개인의 매매가가 여기서 결정 되지요..
은행및 기업과의 매매거래가액이 우리가 늘 주시하는 환율이고요..
하기에 현재의 환율의 주도권은 현 은행에 있다 할 수있습니다.
그것도 극소수의 외환딜러들에게..
현물환 거래가 있는 서울외환시장.. 선물환 시장. 통화 선물 시장 으로 크게 구분 지을수가 있는데.
현물환 시장은 상기한 것이고..
선물환 시장..
현물시장의 환 헷지를 위해 탄생된 파생시장 이라도 볼수 있는데.. 워낙 큰 시장이라
요즘은 하나의 시장형태로 존재 합니다.
수출기업의 한 예로 들자면,
선물환 매도.. 환율하락을 헷지하기 위한 거래 입니다.
대충은 아실 것 같아서, 숫자및 구체적 내용은 삼가고 이루어지는 루트만 설명하겠습니다.
환율하락을 염려해서 선물환 매도를 하게 되면.. 거래은행은 당시의 스왑포인트를 적용해서 선물환율을 결정하고, 거래가 성사되면.. 은행은 곧바로 환율변동에 대한 헷지를 하게 됩니다.
이런 행태에 있어서.. 경방의 누군가가 은행외화 차입으로 한다고 했는데..
당시는 원화조달 비용보다 외화조달 비용이 더 저렴했기에 일어난 현상이고.
달러 조달 비용이 높은 지금은 crs 시장, 즉 외화자금시장을 이용합니다.
외화를 조달해 와서 헷지하기위해 현물을 파는 것입니다.. 하기에 환 위험의 헷지가 되는 것이지요.
쉽게 은행의 입장에서 1000원에 달러를 매입하기로 선물환 매수계약을 성사 시켰는데.. 만일 하락해서 500원이 되었을 경우 은행의 손실이 있을 것입니다.. 당시의 같은 액수로 현물을 팔았다면 1000원에 해당하는 만큼 원화가 있기에 그 돈으로 다시 달러를 사들이면, 환변동에서 자유로울 것입니다.. crs시장에서 조달한 비용은 스왑포인트에 녹아들고요..
즉 은행이 선물환 매도를 받아준다면, 거래시점의 선물환율에 조달비용이 포함된 스왑포인트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이는 은행이 달러를 조달한 비용을 기업에게 전가하면서 이루어 집니다.. 스왑포인트란 상대국의 통화가치 금리와의 괴리에서 발생되는 것인데.. 선물환율 결정시에 사용됩니다.. 조달이 어려울수로 디스카운트는 더 심화되겠지요..
깊이 파면 한도 끝도 없기에 선물환율에 대해선 이정도로 요약하고요.
다시 선물환 시장으로 돌아오면..
역내에서 이루어지는 즉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선물환 시장과.
역외에서 이루어지는 우리가 잘 아는 ndf 시장으로 구별 지을수 있습니다.
역외시장..ndf 김나영님의 글을 읽으셨다면 잘들 아시겠지만..
차액결재만 하는 시장 입니다..
이곳 또한 선물환 시장인데.. 국제 유통 통화가 아니기에 외인및 자국의국내 투자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시장입니다.
주로 역외에서는 조세 회피의 잇점이 있고, 국내로 자금을 들여올시 헷지 차원의 시장의 역활을 담당 했었는데.. 어찌 된것이 환투기 세력의 본거지가 되 있는 실정입니다..
역시나 선물환 시장이기에..
국내 금융시장에 투자 하러 들어오기 위해 환헷지를 하는 곳인데.
국내에서 현물환시장에서 달러를 팔고 막바로 들어 올라치면,, 환 위험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선물환 매입을 합니다.. 제로의 위험을 만들기 위해서,,
헌데 특이한점이 있다면.. 국내 선물환 시장과는 다르게..
증거금 10%로써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레버러지가 큽니다.. 하기에 외인들은 적은 돈으로 한국 환율시장을 흔들어 차익을 챙기려는 것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요번 3월 위기설의 근거가 되겠지요..
외신에 기사 부탁하고, 단기외채의 우려로 흔들어 놓고.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를 사들여 상승시키면,, 역외에서 얻는 이익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허나, 선물환 거래는 당사자가 있어야 하기에 공공연히 떠들 시점에서는 한 방향의 거래 자체가 힘이 듭니다.. 지난 2월의 외신 때리기는 작전 마무리 될시점에 퍼트린 것입니다..
아이고. 자꾸 사족을 달려하니 말이 새는데..
어쨓든 선물환 시장은,
역내와 역외시장으로 나뉘어지고..
다음으로 통화 선물 옵션 시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선물 거래를 하는 곳이지만..
차이점은 장내 시장이라는 점 입니다..
주식 선물 시장과 마찬가지로,, 선물 지수 자체에서 방향만을 찍는 시장인데..
선물환 시장이 거래대금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시점에서.
통화선물로 헷지 하려는 국내의 외환거래 시장참여자들이 미미한 상태입니다.
이유로서는 계약당의 한도가 적은 것도 있고.. 중소 기업들의 미지도 있고..
워낙 투기장으로써의 인식이 강하고,, 헷지의 장이 미비하다는 불평들이 있습니다.
하기에 올 4월 좀 통화선물 시장의 강도 높은 개방을 한다 하는데..
지켜볼 일이고요..
위에서 본바와 같이 외환시장은 현물환시장, 선물환 시장, 통화선물 시장으로 구별 됩니다.
허나 여기서 외환문제는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채권및 주식으로 가는 길목에서 외화 자금시장이라는게 있습니다.
물론 외인들 만이 아니라 국내의 은행들도 이용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통화스왑시장..crs 시장 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좀더 설명코저 싶은데.. 오늘은 여기 까지만요..
환율을 결정짓는 주체는 국내의 은행이지만,
국내의 은행을 손보는 것이 당국입니다.
국내 은행의 외화표시채권에 일일이 다 보증하며,
기간 또한 연장하고..
오늘 또한 하나은행의 외화채권발행소식이 있었는데..
라이보에 550bp선이라 하는데.. 연초인가 지난해 말인가.. 산은이나 수은 보다 더 좋은 조건 발행입니다..
다음에 다시 외화자금시장과 연계해 글 올리겠습니다..
-전문가급 글을 올리셨네요.... 그러니께 환율조작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말씀이지요?
-외환보유고만 가능하다면요.. 그 적정선은 판단키 어렵지만요,, 그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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