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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기도문을확 바꿔라12]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18. 07:16
[주기도문을확 바꿔라12]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주기도문에 대해서 쓴 좋은 책 소개 1

제임스 멀홀랜드 의<예수님처럼 기도하라>앤크리스토

<야베스의 기도>란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질주의와 자기 중심적 사고가 지배하는 문화에서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는 기도처럼 매력적인 기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자기중심적 생각을 정당화시켜 주려 쓰인 것이 아니라는 저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면 야베스의 기도로 아침을 시작하라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불행한 일이지만 그렇쟎아도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에게 "주여! 내게 복을 주십시오!"라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라고 가르치는 설교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생각지 않습니다. 아무리 외면하고 모른체 하려해도 확실한 것은 '야베스의 기도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좀 더 엄격하게 말하면 야베스의 기도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복음의 핵심에 어긋나는 기도입니다. 윌킨스 박사가 야베스의 기도에 담긴 뜻을 바르게 전하려 애쓴 것은 사실이지만, 한가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야베스의 기도를 가르치지 않은 이유룰 간과한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하라>는 책은 이러한 <야베스의 기도>가 잘 못 이해되어 누룩처럼 번져가는 것을 보고 이 책을 쓸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해야될 기도는 <야베스의 기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예배시간에 형식적으로 외우고 마는 그 '주기도문'만 제대로 알고 해도 야베스의 기도를 통해 얻을수 있는 영적인 축복의 몇십배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를 7장으로 나누어 이해하기 쉽게 주기도문을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주기도문에 대해서 쓴 좋은 책 소개 2

  나채운 교수의 <한국교회 주기도문, 사도신경, 축도 문제있다!>

미성문화원 펴냄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로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는데, 한국교회는 "오늘날 우리에게"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과 '오늘날'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기도의 번역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틀린 엉터리 주기도문을 하고 있는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왜 주기도문을 바로 번역하여 바꾸려 하지 않는지요? 왜 주기도문을 바꾸면 큰일 나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지요?
'대개'라는 말의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요? 뜻을 알지도 못하는 말을 무조건 외우는 것은 염불하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요?
  나채운 교수는 성경과 신학을 공부한 후에 국어학까지 전공하여, 성경번역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예민한 감각과 전문지식이 있는 분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성경중에서 가장 중요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축도를 원문에 근거하여 예리하게 파해친 책입니다.
  성경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사람들이 성경도 오류가 있을 수 있고... (물론 번역상의 오류) 우리 개역성경은 1만여군데나 고쳐야 될 엉터리 성경임에도 완벽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착각하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던지는 따끔한 문제작입니다.
  많이 읽혀야 될 책이 쉽게 살 수 없다니...안타깝습니다.

주기도문에 대해서 쓴 좋은 책 소개 3

원어로 풀어본 주기도문의 수수께끼

임택순 목사 <원어로 풀어보는 주기도문의 수수께끼> 아델포스 성경원어 연구원

  대전 기독교서점에서 제목만 가지고 책을 찾아 한나절을 허비한 책이다. 매장 안에 있는 도서검색용 컴퓨터에는 분명히 책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지시한 코너를 아무리 뒤져도 책이 없어서 매장 안내원과 또 찾았다. 결국 책은 엉뚱한 곳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누군가가 책을 사려고 뽑아들었다가 마음이 바뀌었는지 다시 꽂는다는 게 엉뚱한 곳에 꽂아 놓아버린 모양이다. 이 책은 원어성경으로 새롭게 조명한 주기도문 해설서이다. 습관적이며 전통적인 우리의 기도를 바꿀 8가지 진실을 기록한 책이다.
  주기도문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는데, 헬라어는 현재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고 오래전에 사라져버린 언어이다. 언어는100년만 지나도 그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없을 만큼 변한다. 그러나 헬라어는 이미 사용이 중지된 언어이기 때문에 더 이상 변하지 않는 고착화된 언어이다. 그래서 2천년 전에 쓰여진 의미를 지금 이 시대에도 변함 없이 똑같은 의미로 풀이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있는 주기도문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번역되었기 때문에 그 근본인 헬라어를 놓고 다시 한번 꼼꼼히 번역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도로서 우리가 그동안 잘 못 알고 있었던 상당히 많은 부분의 개념을 새롭게 해주는 책이다.


주기도문에 대해서 쓴 좋은 책 소개 4

이국진의 <주기도문 바로알고 합시다>를 읽다.

하늘과 바다와 땅과 온 우주 만물 특히 인간을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만드신이의 만드신 목적대로 사는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이고 길이고 생명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그럼요. 예수님께서 이미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 엄청난 이야기들을 너무 쉽게 하지요?

  제가 가끔 읽는 책 중에 '무소유'라는 법정스님이 쓴 책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책읽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읽어 보았거나 한권씩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일종의 불교 설법집인데, 기독교로 치면 아주 연하게 풀어 쓴 설교집인 셈이지요. '무소유'에서 말하고 있는 중심 사상은 불교의 선문답 중 하나인 '無'입니다. 모든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허무라는 말이지요. 서로 많이 갖겠다고 아귀다툼을 하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다는 말이 사람들에게는 신선하게 들렸을 것입니다. 진리를 찾다가 찾다가 못찾고 내린 결론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평생을 머리깎고 수도의 삶을 산 사람이 결국 내린 결론은 '無'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에 대해 너무 쉽게 정의를 내립니다. 그리고 그 결론은 틀림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너무 쉽기 때문에 귀하게 여겨지지 않는 것일까요?  애써 찾지 않고 그냥 주어졌기 때문에 그 가치를 펌하하는 것이 아닌가요?

  진리이신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는 그 자체로 대단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기도문은 예배가 끝났다는 사인 이외에 더이상 대접을 받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마땅히 할 기도가 없을 때 주문 외우듯 외워버리는 주기도문!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습관을 고치고, 보다 담대하게 기도하며, 신실하게 주님 앞에 서게 하려는데 있다>고 서문에 쓰고 있습니다.  

주기도문에 대해서 쓴 좋은 책 소개 5

  이정현 지음<예가기도> 솔로몬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줄여 '예가기도'라 하였다.
마치 약을 먹기 전에 그 약을 먹는 방법이나 부작용에 대해 설명을 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모범기도'를 가르쳐 주시기 전에 두 가지 사실을 먼저 지적하셨다.
첫째는-위선자들처럼 기도하지 말라 그들은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 큰 거리, 시장, 기타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기도한다.
둘째는 -이방인처럼 중언부언하지 말라 - 중언부언이라는 말은 중얼중얼 염불을 외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염려하셨던 그 두가지 사항이 딱! 오늘날 우리들의 기도하는 모습 아닌가요?
이 책은 이런 주님의 염려가 그만 딱 맞아떨어져버린 오늘날의 우리들의 주기도문 암송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균형 있게 다루면서 주기도문이 주는 교훈을 잘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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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따라 기도하기1.

주기도문을 따라 기도하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기도하면 됩니다.
준비단계- 말씀 묵상 -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또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1.찬양과 감사 단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2.중보기도 -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3. 개인적 간구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오
4.회개와 용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5.님의 임재안에 거함 -우리를 시험에 들게....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
6.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
(내일부터 7단계를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주기도문 따라 기도하기2. 성경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전에 먼저  갖추어져야 할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증명해주지 않은 음성은 자칫 영지주의로 흐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기도란 하나님과의 교제인데, 자신이 자꾸 뭘 보고 들었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현혹되지 마십시오. 누구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그것이 정말 하나님과의 만남이었는지는 '성경'이 증명해 줍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성경'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실 때 우리의 필요와 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보면 볼수록 새롭고, 때에 따라서 어느 한 부분이 강력하게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 부분을 들고 주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의 대화를 시작하는 화두로 삼으면 됩니다.  


주기도문 따라하기 - 3찬양과 감사

"아빠, 금지은지색종이 사게 500원만 주세요"
학교에서 돌아올 때부터 어쩐지 아양을 떤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큰딸 좋은이가 아빠에게 뭘 사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아빠에게 아양을 떱니다. 그럴때는 필시 무슨 요구사항이 분명히 있습니다. 무턱대고 사달라고 하는 아이 보다는 이렇게 아빠의 환심을 사려는 행위는 아빠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찬양과 감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의 몸짓마음짓 입니다. 거룩한 분 앞에 나아가는 옷을 입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해야 합니까?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합니다. 아버지가 다스리는 나라가 오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저에게서도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찬양과 감사는 하나님 앞으로 가는 차입니다. 차. 걸어갈 수도 있지만 차를 타고 가면 훨씬 쉽게 빨리 갈 수 있쟎아요.

4.주기도문 따라하기 - 4 중보

성경은 모든 권세자들, 교회와 사역자들, 상전들과 종들, 아이들, 친구들, 병든자들, 핍박자들, 원수들, 시기자들, 우리를 버리는 자들 그리고 하나님을 불평하는 자들을위해 기도하라고 합니다.
중보기도는 힘들고 어려운 기도가 아닙니다. 중보기도에 능한 사람이 되세요. 하루중 만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세요. 하루중 생각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한마디라도 기도하세요. 개인적인 기도 보다도 중보기도의 순서가 먼저라는 사실은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다보면, 내 자신의 기도도 덩달아 응답을 받게 됩니다.  

5.주기도문 따라하기 - 5.간구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필요와 탄원과 소원을 다 하나님께 끄집어내기 전에는 우리는 기도를 해도 기도한 것 같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간구의 기도를 깊이 있게 하면 할수록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될 때 쯤이면 간구의 기도는 마음의 기도로 바뀝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간구의 기도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대한 약속, 권면, 불가, 명령등등에 대해 선명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6.주기도문 따라하기 - 6.회개와 용서

회개와 용서의 기도를 시작할 때 좋은 방법을 한가지 소개하면 종이 한 장을 준비하여(기도노트를 사용하면 기노노트를 이용) 가로 세로 한번씩 접어 4등분 한 다음 각각 <1.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2.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3.악에서 구하옵소서 4.원수를 위한 기도>이렇게 제목을 적습니다.
이 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떠오르는 내용들을 적어 넣습니다. 성경구절이나, 다른 사람에 관한 용서의 내용, 주님께 드리는 고백의 기도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 등등 깨알같이 적어 넣다보면 회개와 용서의 기도가 아주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7주기도문 따라하기 - 7.임재 안에 거함

주변의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가지고 곰곰이 생각하면서 운전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차를 세우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작은 정자(亭)가 있는 길가에 차를 세우고 가만히 눈을 감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주님이 제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용우야"
"예! 주님"
"뭘 그리 걱정하느냐, 내가 다 해결해 줄 터이니 너는 그냥 잠잠히 기다리기만 하여라"
"예, 주님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자꾸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은..."
"그 조급한 마음으로 네가 해결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다"
  한참동안이나 주님과의 대화가 이어졌고, 저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그분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부르기만 하면 언제든지 대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임재를 원하면서 주님을 만나지는 못할까요?
  원하기만 할 뿐 실제로는 안 부르니까 대답을 안하시지요. 조용한 곳을 찾아 조용히 눈을 감고 진심으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불러 보세요. 분명히 대답하십니다.  
출처 : 울밖교회*워쉽축복
글쓴이 : 아침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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