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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폭락조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24. 09:14
2차 대폭락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25]
부화뇌동 (youngwol***)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49 | 조회 2387 | 2009.08.23 13:36

 

1. 판교 로또 옛말 분양권 포기 59명, 수천만원 계약금 포기  (이데일리)

2. 부산 정관 신도시 유령도시 현실화 우려...

3. 경매시장 북적 낙찰가는 반 토막

4. 평당 1000만원 미만 수도권 아파트 작년대비 10만 가구 이상 증가(머니투데이)

5. 분당 전세값 폭락 평당 600만원 붕괴(아시아 경제)

6. 판교 은평 “로또 꿈” 꽝   -프리미엄 속속 등장 (파이낸설)

7. 아파트 중도금, 잔금 연체자 크게 늘고 있는 중 (동아일보)

8. 래미안의 굴욕 분양가의 25%만 내세요! (MBN)

9. 타워 팰리스의 굴욕……. 평당 3천만 원 깨져 ( 이데일리 )

 

10. 수도권 분양가 600만원 시대 속속 등장, 단지 주목(헤럴드 경제)

 

11. 서울시민 67% “ 현 경제 IMF 보다 훨씬 심각 ” (연합뉴스 )

12. 집값 급등? 언론 호들갑?, 계속~ 빙하기다 (뷰스앤뉴스)

13. 아이 울음 끊긴 “ 늙은 한국 ” 출산율 1명 미만 가능성 (경향신문)

14. 무이자, 정액제, 후불제 미분양 아파트 판촉 후끈 (노컷 뉴스 )

 

15. 앞으로 송파 위례 신도시 3~4년 후 5만 가구 입주 시, 부동산 앙등 진원지인 강남은 초토화 될 것, 그 파급효과는?

 

16. 미국, 집 한 채가 1천 달러……. 매물 쏟아져 (CNN머니 닷컴)

17. 꿈의 신도시 광교신도시 3순위도 대거 미달, 이제부터는 골라! 골라! 잡기 (YTN)

 

18. 미 모기지의 85% 차지하는, 서브(미모기지의 3%)의 윗단계인 중산층대상 ALTA 모기지 붕괴조짐(월 스트리트 저널) - (이게 터지면 우리나라 부동산, 슈퍼 대폭락의 아마겟돈은 염라대왕이 와도 못 막는다)

 

19. 아파트 매물 앞으로 현재보다 10배 이상 증가하여 대폭락을 가속화 시킬 것(뷰스앤뉴스)

 

광교는 꽝교 되었고, 판교는 망교 되었고, 동탄은 통탄이, 되고 말았구나!!!

 

지금 까지는 경매시장이 부동산의 선행지수였지만 앞으로는 후행지수가 될 것이다. 왜? 폭락의 가속도 원리에 의해 점점 하락폭이 더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낙찰 후 낙찰허가→낙찰 확정→잔금납부 송달 등을 거쳐 40일후 잔금을 내게 될 시점이 되면 낙찰가 보다 더 시장 가격이 내려 있는 곳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낙찰 보증금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경매장에 뛰어드는 것은 섭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결과인 줄 모르고 초짜들이 설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버블 붕괴시 고점대비 40%폭락 때 (1차 폭락) 바닥인 줄 알고 매입을 한 사람들이 1년이 지난 후 고점대비 90%까지 대폭락하여 망했다는 사실을 상기 시켜주고 싶다

 

두고 봐라 지금도 주택은 과잉 공급 상태이다 그럼에도 목 먹어도 go인 부동산 이해관계자 집단 “본색” 으로 2기 신도시 포함하여 향후 6~7년 내로 500만 가구 공급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는 이미 대부분 토지 보상이 완결된 상태 이므로 시행을 안 하고는 안 되게 돼있다.

 

게다가 그 때 쯤이면 인구감소가 (한해 평균 70만 명) 현실화 될 것이다 주택은 생필품이다 수요 공급의 탄력성이 크다는 말이지 배추가 쫌만 모자라면 포기당 5000원, 쫌만 남으면 포기당 300원 이란 말이다 아예 밭떼기 째 갈아엎는 사태가 온다는 말이다. 한 마디로 투매현상을 불러온단 말이다. 원가 개념이란 말 자체가 없어진다는 말이지

 

세계의 모든 공황은 공급 과잉 상태에서 비롯됐다. 삐, 끼들은 수요공급의 원리가 작동 될 것이라고 우기지 마라! 경제는 수요공급의 원리 이전에 경쟁의 원리가 먼저 작동되기 때문이다. 고로 이제는 빈집대란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왜? 일본이 버블 붕괴 이후 17년이 지난 지금도 약보합세로 찔금찔금 내리고 있는지 아시는가? 물론 일본은 우리보다 10년 앞서 인구 감소 충격을 맞이한 이유도 한 몫 했겠지만…….

 

그것은 대공황이 지나간 후에는 강력한 트라우마가 (심리적 충격에 의한 스트레스 증후군) 형성되기 때문이다. 즉 학습효과 생긴단 말이지

 

경제 문제에서 만큼은 우리는 늘 15년 전후로 일본의 “데자뷰” 였다 단 한 번도 어김이 없었닷!

 

지금까지 버블 붕괴시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간에 단 한 차례 폭락으로 마무리 된 적은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닷. 2차 3차~ 폭락을 쭈~욱 거쳐야만 마무리 되었닷!

 

일단 종이 울리면 갈 때까지 가게 돼 있다니까 그러네……. 아무도 못 말린다니까 그러네…….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기다리는 것도 투자다. 부동산의 특징상 계단식 폭락을 하게 돼 있다. (최소 3단계이상) 각 계단 바닥을 밟을 때마다 성질 급한 사람들과 삐,끼들의 심리전으로 순간 “요요 현상” 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대세를 뒤집을 수는 없는 것이다.

 

앞으로는 공급과잉과 인구감소로, 영원히~~ 반등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