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성공한 부자들의 투자 철학은 투자시 타이밍, 종목, 입지가 3박자를 잘 이루고 있을때 투자한다는 것이다.
들쥐, 벌떼, 개미 투자자는 때만 볼줄 아는 1박자 투자자들이거나 혹은 종목과 입지만 보고 투자하는 2박자 투자자들이다. 그래서 이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부자 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렇지만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입지, 종목, 타이밍 3박자가 마주칠 때 사고파는 투자자들이기 때문에 큰돈을 버는 것이다. 종목을 고를때도 과거에 인기가 있었으니까 사는것이 아니라 미래에 인기가 있을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고 또 현재 인기있는 종목을 산다. 또 종목은 입지에 궁합이 맞는지 안맞는지를 분석, 검토한 후에 산다. 마치 진흙밭에 선인장을 심어 가꾸려는 농부가 아무리 노력해봤자 선인장이 죽을 수밖에 없는 입지(밭)처럼 부자들은 입지와 종목이 궁합이 맞아야 돈을 벌수 있다는것을 알고 투자원칙을 지키지만 개미 군단들은 무엇 때문에 그래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느 입지에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 사느냐에 따라 바라는 종목이 따로 있게 마련이고 또 그런 입지에 가장 필요로 하는 종목이 인기가 있는것은 당연한 이치다. 또한 부동산 부자들은 과거,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여 부동산을 사고파는 특징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중심으로 살 시기를 잡고 파는 타이밍은 현재와 미래의 데이터를 보고 잡는다. 여기에서 우리는 부자들의 사는 타이밍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분석, 검토하고 결정하는데 반해 과거를 머릿속에서 지우고 파는 타이밍은 현재와 미래를 중심으로 분석 검토한 후 결정을 내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3군단들은 사는 타이밍을 잡을때 먼훗일을 보지 못하고 과거와 현재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검토한후 사고파는 타이밍도 미래를 접어두고 현재를 중심으로 두고 판다. 3군단은 현재의 부동산 값이 중요하며 과거를 분석할 여유도 미래를 내다 볼 여유도 식견도 없는 편이다. 3군단은 과거도 미래도 내다볼 여유가 없으므로 사실상 현재를 잃은 주자자들이며 그것이 실패를 이끄는 근본원인이다.
입지를 볼때 부자 강모(71)씨는 객관적으로 설명한다. 화단에 나무가 잘 자랄수 있는지 자랄수 없는것인지 지금은 심을때인지 아니면 심을때가 아닌지 그리고 자란후 다른 나무에 비하여 많은돈을 받고 팔수있는 나무인지도 살펴본후 결정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입지를 보는 안목의 보는점이 색다르다. 하지만 3군단들은 어느 나무나 화단에 심으면 무조건 자라는 줄알고 시도 때도 안맞춰 나무를 사서 심어 죽인다.
그 땅(입지)에는 잘 자라는 나무지만 때를 못 맞춰 죽이는 것 처럼 헛수고를 하는 투자자들이다. 결국 3군단과 부자들이 갖고 있는 생활학의 차이점이 가난한자와 부자를 낳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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