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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中庸 1章 1 -5.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8. 20:25

 

제 1장  중용의 체요-5

致中和, 天地位焉, 萬物育焉.

중과 화의 덕을 지극히 하면 천지는 그 장소가 바르고 편안하며 만물은 각기 생명을 이룰 것이다.

 致, 推而極之也. 位者, 安其所也.育者, 遂其生也.

 치(致)는 미루어 그것을 지극히 하는 것이다. 위(位)라는 것은 그 곳에 붙이는 것이요, 육(育)이란 것은 그 생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推 ㉠밀다 옮기다 천거하다 미루어 헤아리다 밀다 (퇴) 밀어젖히다 (퇴).遂 ㉠드디어 도랑 이루다 나아가다 따르다 망설이다 오로지하다 올리다

 

 自戒懼而約之, 以至於至靜之中, 無少偏倚, 而其守不失, 則極其中而天地位矣.

 戒懼 (계구) 삼가하여 조심하고 두려워함.

 

 自謹獨而精之  以至於至靜之中無所偏倚而其守不失   則極其中而天地位矣

 경계하고 두려워함과 그것을 요약한 것으로부터 지극히 교요한 가운데서 편벽되고 기울어지는 바가 없는 것에 이르기까지 심을 상실하지 않고 그것이 준수되면 , 그 중이 절정에 이르면 천지는 본래 위치일 이다

 

自謹獨而精之, 以至於應物之處, 無少差謬, 而無適不然, 則極其和而萬物育矣.

근독(謹獨) 그것을 정수(精粹)한 것으로부터 사물에 상응하는 것에서 약간의 착오와 오류도 없는 데 이르기까지 가는 곳마다 그렇지 아니한 것이 없으면, 그 화가 절정에 이르면 만물은 생육 될 것이다

그르칠 유.㉠그르치다 속이다 어긋나다 잘못 미친 소리.不然 그렇지 아니함  

 

蓋天地萬物本吾一體, 吾之心正, 則天地之心亦正矣, 吾之氣順, 則天地之氣亦順矣.

대개 천지와 만물은 본래 나와 일체라. 나의 본심이 바르면 천지의 중심 역시 바르고, 나의 기운이 순하면 천지의 기운 역시 순하다

 

故其效驗至於如此. 此學問之極功̖ 聖人之能事, 初非有待於外, 而修道之敎亦在其中矣.

그러므로 그 효험은 이러함에 이르니, 이것은  학문의 지극한 공덕이요, 성인의 능사인데, 애초부터 외부로부터 기대된 것이 아니고 , 도를 닦고 익히는 교, 역시 그 속에 있는 것이다.

 

是其一體一用雖有動靜之殊, 然必其體立而後用有以行, 則其實亦非有兩事也. 故於此合而言之, 以結上文之意.

 바로 그것이 오직 본체요 오직 활용이니 비록 동정에 다름이 있지만, 그러나 반드시 그 본체가 수립된 뒤에야 활용이 실행될 수 있다면, 그 실상은 역시 두 일이 바로 있는 것이 아니다.그러므로 여기서 그것을 합하여 말하여, 윗글의 뜻을 기술한 것으로 생각한다

 

 

 01-05 致中和 天地位焉 萬物育焉


 致 推而極之也 位者 安其所也 育者 遂其生也 自戒懼而約之 以至於至靜之中無所偏倚而其守不失 則極其中而天地位矣 自謹獨而精之 以至於應物之處無少差謬而無適不然 則極其和而萬物育矣 蓋天地萬物 本吾一體 吾之心正 則天地之心亦正矣 吾之氣順 則天地之氣亦順矣 故 其效驗 至於如此 此 學問之極功 聖人之能事 初非有待於外 而修道之敎亦在其中矣 是其一體一用 雖有動靜之殊 然 必其體立而後用有以行 則其實亦非有兩事也 故 於此 合而言之 以結上文之意

 

 

 

 

 

 

 

 

 

 

 

 

 

 

 

 

 

 

 

 

 

 

출처 : 마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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