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한자이야기

[스크랩] 陽貨第十七 - 24.25.26 終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8. 20:48

17-24-1 子貢曰 君子亦有惡乎 子曰有惡 惡稱人之惡者 惡居下流而?上者 惡勇而無禮者 惡果敢而窒者

 

 子貢曰君子亦有惡乎(자공왈군자역유악호)잇가 : 자공이 말하기를,

 “군자도 또한 미워하는 것이 있습니까.”고 하니

子曰有惡(자왈유악)하니 : 공자 말씀하시기를, “미워하는 것이 있으니

惡稱人之惡者(악칭인지악자)하며 : 사람의 악한 것을 드러내는 자를 미워하며

惡居下流而訕上者(악거하류이산상자)하며 :

하류에 거하며 윗 사람을 비방하는 자를 미워하며

 惡勇而無禮者(악용이무례자)하며 : 용맹하나 예가 없는 자를 미워하며

惡果敢而窒者(악과감이질자)니라 :

 과감하나 통하지 않는 자를 미워한다.”고 하셨다.

  헐뜯을 산. 막힐 질.㉠막다 막히다 질소 종묘문  

 

        ? 謗毁也 窒 不通也 稱人惡則無仁厚之意 下?上則無忠敬之心 勇無禮則爲亂 果而窒則妄作 故 夫子惡之

헐뜯을 방. 헐 훼.㉠헐다 비방하다 야위다 상처를 입히다 무찌르다.仁厚 어질고 후덕함 . 妄作 덤벙거리기만함.無知妄作 아무 것도 모르고 마구 덤벙이기만 함. 

 

子貢曰:  「君子亦有惡乎? 」 子曰:  「有惡: 惡稱人之惡者, 惡居下流而訕上者, 惡勇而無禮者, 惡果敢而窒者. 」

 惡, 去聲, 下同. 惟惡者之惡如字. 訕, 所諫反.

 ○訕, 謗毁也. 窒, 不通也. 稱人惡, 則無仁厚之意. 下訕上, 則無忠敬之心. 勇無禮, 則爲亂. 果而窒, 則妄作. 故夫子惡之.

 

 

17-24-2 曰賜也 亦有惡乎 惡?以爲知者 惡不孫以爲勇者 惡?以爲直者

 

曰賜也亦有惡乎(왈사야역유악호)아 : 공자 말씀하시기를,

 “사야, 또한 미워하는 것이 있느냐.”고 하시니

惡徼以爲知者(악요이위지자)하며 :

 말하기를, “남의 잘못을 살핌으로써 앎을 삼는 자를 미워하며

惡不孫以爲勇者(악불손이위용자)하며 겸손 하지 아니 하는 것을 용맹으로 삼는 것을 미워하며

惡訐以爲直者(악알이위직자)하노이다 :

 남의 잘못을 적발하는 것으로써 곧음으로 삼는 자를 미워합니다.”고 했다

 돌 요.㉠돌다 순라군 변방 샛길 구하다 훔치다 막다. 들추어낼 알.㉠들추어내다 비방하다 거리낌 없이 말하다 (계). 

  

        惡?以下 子貢之言也 ? 伺察也 ? 謂攻發人之陰私 ○ 楊氏曰 仁者無不愛 則君子疑若無惡矣 子貢之有是心也 故 問焉以質其是非 侯氏曰 聖賢之所惡如此 所謂惟仁者能惡人也

伺察(사찰) 엿보아 살핌 .엿볼 사.㉠엿보다 찾다 살피다 .陰私  개인()의 비밀().

 

 曰:  「賜也亦有惡乎? 」  「惡徼以爲知者, 惡不孫以爲勇者, 惡訐以爲直者. 」

徼, 古堯反. 知̖ 孫, 並去聲. 訐, 居謁反.

○惡徼以下, 子貢之言也. 徼, 伺察也. 訐, 謂攻發人之陰私. ○楊氏曰:  「仁者無不愛, 則君子疑若無惡矣. 子貢之有是心也, 故問焉以質其是非. 」 侯氏曰:  「聖賢之所惡如此, 所謂唯仁者能惡人也. 」

 

17-25-1 子曰 唯女子與小人 爲難養也 近之則不孫 遠之則怨

        此小人 亦謂僕隸下人也 君子之於臣妾 莊以?之 慈以畜之 則無二者止患矣

 

 子曰唯女子與小人(자왈유녀자여소인)은 : 공자 말씀하시기를,

“오직 여자와 소인은

爲難養也(위난양야)니 : 기르기 어려우니

近之則不孫(근지칙불손)하고 : 가까이 하면 겸손치 않고

 遠之則怨(원지칙원)이니라 : 멀리 하면 원망하게 된다.”고 하셨다.

  종 복.㉠(사내)종 마부 저(자기의 겸칭) 무리 붙다 숨기다 종 례.㉠종 죄인 서체 이름 살피다 붙다(종속함).臣妾 여자()가 임금에게 대하여 말할 때 쓰이는 자칭 대명사() .  씩씩할 장.㉠씩씩하다 풀성하다 바르다 단정하다 엄하다 꾸미다 별장. 다다를 리. 임하다. 

 

子曰:  「唯女子與小人爲難養也, 近之則不孫, 遠之則怨. 」

 近̖ 孫̖ 遠, 並去聲. ○此小人, 亦謂僕隷下人也. 君子之於臣妾, 莊以涖之, 慈以畜之, 則無二者之患矣.    

 

17-26-1 子曰 年四十而見惡焉 其終也已

        四十 成德之時 見惡於人 則止於此而已 勉人及時遷善改過也 蘇氏曰 此亦有爲而言 不知其爲誰也

 

 子曰年四十而見惡焉(자왈년사십이견악언)이면 : 공자 말씀하시기를,

 “나이 사십이 되고도 미움을 받으면 .

 其終也已(기종야이)니라 : 그대로 종말이 될 것이니라.”고 하셨다

누구 수.㉠누구 이전.有爲 ①재능(才能)이 있음 ②쓸모 있음 ③여러 인연(因緣)이 화합(和合)하여 생기는 생멸 무상(無常) 현상(現象) .

 

子曰:  「年四十而見惡焉, 其終也已. 」

惡, 去聲. ○四十, 成德之時. 見惡於人, 則止於此而已, 勉人及時遷善改過也. 蘇氏曰:  「此亦有爲而言, 不知其爲誰也. 」

 

 

출처 : 마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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