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믿음 (창13:1-18)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는 믿음이다.
이 믿음에는 5가지 원리가 있다.
1.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는 것이다.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창13:14b-15)
믿음은 막연한 확신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뒷받침
하신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크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크기이다
2. 믿음은 인격체 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창13:18)
믿음은 말씀을 지적으로 동의 하는 것 이상이다. 인격체이신
주님을 알고 말씀하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3. 믿음은 이미 응답을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13:9)
믿음은 구체적이다, 그는 롯을 포기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이다 (히11:1)
4. 믿음은 행함으로 구체화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창13:11)
믿음은 말로가 아니라 행함으로 구체화 된다. 믿는대로 행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5. 믿음은 지속적으로 주를 바라보는 것이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믿음에는 기다림이 요구된다. 그 약속이 성취되기 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아브라함은 25년을 기다렸다. 이때 지속적으로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환경을 보면 낙심케 된다. 그러나 주님을 보면
소망이 보이며 확신이 생긴다.
결 론
믿음은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함으로 하나님께만 반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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