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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강을 위한 생활속의 금기/차례/13-1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2. 13. 12:50

<건강을 위한 생활속의 금기/차례/13-1>



건강을 위한 생활속의 금기

지은이 : 홍문화

출판사: 도서출판 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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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영, 유아의 금기사항

2. 아동의 금기사항

3. 소녀의 금기사항

4. 청소년의 금기사항

5. 여성의 금기사항

6. 임산부의 금기사항

7. 중, 노년기의 금기사항

8. 결혼 및 성생활의 금기사항

9. 식품에 대한 금기사항

10. 음식을 먹었을 때의 금기사항

11. 질병이 있을 경우의 금기사항

12. 일상생활에서의 금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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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건강법이나 보약은 특별하고 신기한 것이라고 거창하게 생각하여 사람들은 찾아 헤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병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아무런 생각 없이 무심코 하고 있는 습관에서 생긴다.

 그렇다면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하면 질병이 생기지 않고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즉 어떤 생활습관이 좋지 못한가를 아는 것이 바로 건강의 비결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점에 착안하여 이번에도 도서출판 두로가 건강 지식을 망라하여 버려야 할 좋지 못한 생활습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서 출간하게 되었다.

 예부터 "차라리 열 사람의 남자 병은 보더라도 한 사람의 여자 병은 보지 말라"고 하였다. 그만큼 여자의 질병은 치료하기가 힘들다는 뜻이다. 그러나 열 사람의 여성 환자를 볼망정 한 사람의 어린이 질병은 보기 힘들고 열 사람의 어린이를 치료할망정 한 사람의 노인은 더욱 다루기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가장 다루기 힘든 어린이, 여성, 노인들의 건강과 관계되는 생활습관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어서 참말로 고맙게 생각된다.

 "건강과 장수의 비결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병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건강법의 으뜸이 된다. 병이 생긴 다음에 치료법이니 보약이니 서둘러 봤자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아니겠는가. 당장에는 대수롭지 않아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이 어떤 것들인가를 아는 것이 가장 훌륭한 건강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러 가지를 수집하고 망라하다 보니 부족한 점, 사람에 따라 견해가 다른 사항도 더러 있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지만 그 점은 널리 양해하시기 바란다.

 바라건대 이 책이 널리 읽혀서 좋지 못한 생활습관이 개선됨으로써 모든 사람이 건강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바람직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도서출판 두로에 감사를 드린다.

1994년 6월

홍문화(서울대 명예교수) 씀

출처 : 잼있는 농원
글쓴이 : 槻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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