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갈까? 터키를 갈까 ....?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터키행이 결정되고 난 며칠 후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영국을 비롯한 스페인 등 서유럽의 항공대란이 일어났다.
그리고 천안함 사건까지, "이러다가 터키여행 취소 해야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초조하게 출국일자를 기다렸다.
출발 며칠 전에는 2차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에 의한 화산재로 '스페인 공항 폐쇄',
'터키상공 일부 수시간 폐쇄' 라는 뉴스로 가슴 졸이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5.14일 14:25분 터키 이스탄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제는 9일간의 터키 여행을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사진을 정리하며 여유로움을 가져 보는 시간이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무엇부터 어떻게 포스팅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를 터키 여행에 대한 포스팅은 우선 이번에 방문했던 대표적인 도시를 둘러보며 시작해 본다.
이스탄불
우리에게 성소피아 성당으로 잘 알려진 아야소피아
카파도키아
이른 새벽 열기구들이 아름다운 비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카파도키아 파샤바 계곡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에서
안탈리아 항구
휴양도시 안탈리아 항구에서
파묵칼레의 히에라폴리스 입구
파묵칼레의 히에라폴리스의 원형극장
파묵칼레의 석회봉
Lycus river Hotel
쉬린제 마을
에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에페스 유적
에페스 유적(셀수스 도서관)
에게해의 석양
피에르롯티 언덕에서 바라 본 이스탄불
피에르롯티 언덕 카페에서
MARMARA HOTEL에서 바라 본 Marmara 해협과 성소피아 성당
톱카프 궁전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보스포러스 해협의 제1다리
돌마바흐체 궁전
2010. 5. 14~22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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