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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욕후의 현기증 대처방법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2. 1. 19:32

목욕후의 현기증 대처방법


앗! 어지러워~

목욕후 나왔을 때 현기증이 나는 경우가 있죠?
이것은 혈관이 확장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몸속의 혈관이 확장됩니다. 하지만, 물속에서는 수압이 있기 때문에 억제되어 있죠.
그러다, 욕조에서 나와 일어나면 몸의 표면적에 대해 1100~1300Kg 이나 작용되던 수압이 갑자기 사라져버려 따뜻한 물에 느슨하게 확장된 혈관에 그대로 많은 양의 혈액이 흘러갑니다.
그러면, 혈액이 확장된 몸 표면으로 집중되어버려 뇌로 흘러갈 혈액이 적어져요.

이래서 머리속은 빈혈상태가 되는 거죠. 일시적으로...

또, 욕탕안에서도 어지럼증을 느끼는데 입욕시간이 길어져 수압에도 불구하고 혈관이 확장되버려 혈액이 이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저혈압인 분은 이와같은 현기증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럴때는 욕탕에서 나와 발에 찬물을 끼얹어주면 좋습니다.
또는, 나와서 누워있는데 쿠션이나 이불을 말아 발아래 괴어서 발을 높이 들게하고, 머리를 발보다 낮게 하면 머리로 피가 다시 흘러서 현기증이 금방 가십니다.

욕탕안에서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낄 때는 무리하게 욕탕에서 버티지 마시기 바랍니다.
심장이 힘들다는 신호니까요.
고혈압인 분들이 많이 느끼시는데, 이럴때는 온도를 낮추시던가(38도 내외), 물의 높이를 더 낮게 내려주시던가, 짧게 입욕하고 다시 나오고, 다시 입욕하는 식의 반복욕을 해주시면 됩니다.

즐거운 반신욕!!
괴롭고 힘든 것을 억지로 참게 되면 오히려 몸에는 독이 됩니다.
자신만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기는 반신욕으로 만들어가세요.

출처 : 잼있는 농원
글쓴이 : 槻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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