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원제 Don't Sweat the Small Stuff... and It's All Small Stuff
리처드 칼슨 (지은이), 정영문 (옮긴이) | 창작시대
출간일 : 2003-12-05| ISBN(13) : 9788974470425
반양장본| 271쪽| 223*152mm (A5신) | 7,500원
[아래 내용은 북코치인 제가 책을 읽고 새겨두어야 할 좋은 구절들을 직접 고른 것입니다. 그중 일부를 공개하며, 더 많은 좋은 구절과 전후맥락은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은이의 말
- 만약 내가 권유하는 방법들을 행동으로 옮기고자 시도한다면, 나는 당신이 조화로운 삶의 두 가지 규칙을 배울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것은 다 사소하다.
이러한 사실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킬 때, 당신은 평화와 사랑이 충만한 모습으로 새로 태어날 것이다.
002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
- 나는 지금까지 완벽주의자이면서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다.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는 것은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다. 항상 더 좋은 방법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기존의 어떤 상태를 즐기거나 감사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005 미래는 현재의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
- 그것이 무엇이든 현재 가장 습관적으로 하는 일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나는 인간은 연습을 통해 완벽해질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의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어디에 관심을 쏟고 있는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개발하고 있는가? 자신이 기대해 온 인생이 실제 자신의 인생과 일치하는가?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져 보고, 정직하게 대답하는 것만으로도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가장 유용한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009 남을 탓하지 말라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이 자신의 기대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마다, "일이 잘못된 건 다른 누군가의 잘못 탓이다"라는 억지스런 변명을 한다. 다른 사람이 일으킨 문제로 좌절하게 되는 일도 분명히 있지만, 그러한 상황에 대처하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행복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바로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상황은 사람을 구속하지 않는다. 단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드러낼 줄뿐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타인을 탓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단순히 일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않는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자신의 행복과 타인, 주변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의미이다.
013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사리에 밝다고 상상하라
- 우리가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뭔가를 일깨워 주기 위해 우리 앞에 다가온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우리 삶에 뛰어든 사람들이 무엇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 같은 노력을 계속할 경우,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나 불완전함에 대해 훨씬 덜 짜증 내고, 덜 성가시게 생각하고, 덜 실망하게 된다. 이러한 태도로 삶에 접근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면, 얼마 후에는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기뻐할 것이다.
014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습관을 버려라
- 우리가 자신에게 던지는 중요한 질문들 중 하나는 "나 자신이 항상 '옳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행복하기를 원하는가?"하는 것이다. 대개 이 두 가지는 서로 배타적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지만, 우리들 중 대부분은 자신이 옳고 상대방이 틀리다는 것을 증명하거나 지적하는 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한다.
022 '인생은 공정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 많은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 중 하나는, 인생은 공정한 것이라거나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으면서 자신이나 타인을 그저 애처롭게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생은 불공평하며, 앞으로도 결코 공정해지지 않는다. 인생의 불공평함을 인정하는 태도가 지닌 한 가지 장점은,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게 만들고 더 이상 자신을 괴롭히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이 불공정하다고 느껴지는가? 그렇다! 세상은 정말로 불공평하다. 이제 그 사실을 당당하게 받아들이자. '불쌍한' 자신에 대한 쓸데없는 동정심과 불평을 던져 버리자. 그리고 지금 당장 자신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실천하자. 그 길만이 이 불공평한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033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 자신과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는 원활한 의사 소통을 원한다면, 우선 먼저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해야 한다.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그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등을 진정으로 이해할 때, 그들 역시 자연스럽게 우리를 이해하게 된다.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누가 옳고 그르냐는 식의 문제와는 무관하다. 이것은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위한 삶의 철학이다.
037 인생은 단지 시험에 불과하다
- 인생과, 인생에서 부딪히는 많은 도전들을 하나의 시험, 혹은 일련의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직면하고 있는 각각의 문제들이 성장을 위한 기회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각각의 새로운 문제들을,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싸움으로 간주할 경우에는 인생이 몹시 고달픈 존재가 된다. 이때는 모든 것이 제대로 됐을 때에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제대로 된다는 것'은 얼마나 일어나기 힘든 일인가?
038 찬사와 비난은 같은 것이다
- 피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삶의 교훈 중 하나는, 타인의 반대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자신의 의견에 대한 동의를 얻어낼 수 없다는 불가피한 진리를 빨리 수용할수록 삶은 그만큼 더 여유로워진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때에 따라서는 사람들의 반대를 인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때에야 비로소, 길지 않은 삶의 여정에 도움이 되는 비전을 지닐 수 있게 되는 것이다.
041 동기의 순수함을 찾아보라
- 상대방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때때로 그렇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하지만, 화를 내는 것은 바로 '나'이기 때문에 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 역시 바로 '나 자신'이다. 상대방의 행동에서 그 동기의 순수함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라. 자신이 도저히 좋아할 수 없는 짜증스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데 도움이 된다.
043 매일 세 명의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
- 사람들은 아마도 자신이 영원히 살거나, '언젠가는'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얘기할 수 있으리라고 믿고 싶을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도 오래동안 단순히 '그때'가 되기를 기다리기만 한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당신이 그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052 자신의 한계를 먼저 그어 놓으면, 결국 그렇게 되고 만다.
- 자기가 다른 뭔가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에 대해 가장 혹독한 비평가인 자기 자신을 침묵시키는 것이다.
056 재미 삼아 자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 보라.
- 모욕을 당하고도 잠자코 있거나,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모두 받아들이고 자존심을 굽히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웃음 띤 얼굴로 비난에 맞장구치면서 그 상황의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상대의 표현 욕구를 만족시키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져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특히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게 해준다.
058 유리잔을 이미 깨진 것이라고 상상해 보라.
-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평화를 느끼라는 것이다. 실제로 물잔이 깨지더라도, 이 철학은 이성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런 맙소사!"하고 비명을 내지르는 대신 "저런, 깨져 버렸군"하고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065 멜로드라마를 멜로우드라마(Mellow-Drama)로 바꿔라.
- 만약 연속극을 본 적이 있다면, 등장 인물들이 사소한 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상대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을 하고, 서로를 터무니없이 오해하며, 외도를 하는 등, 어떻게 자신의 삶을 망치는지 잘 알 것이다. 이후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인생은 그다지 극적이거나 위급한 상황의 연속이 아님을 상기시키고, 자신의 멜로드라마를 멜로우드라마로 새롭게 각색하려고 노력해 보라.
066 신문 기사, 책 등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읽어 보라
- 자신이 현재 읽고 있는 모든 것들이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와 관점을 좌우한다는 점을 알고 있는가? 자신의 가치관에 구애받지 말고 하루에 단 몇 분만이라도 기사나 책을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관점에서 읽으려고 노력해 보라. 그렇다고 자신의 확고한 믿음이나 뿌리 깊은 믿음을 완전히 뒤엎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지금 내가 권하는 모든 노력이 당신에게 사고력을 넓혀 주고, 새로운 생각을 향해 마음을 열어 주는 계기가 되리라는 점 역시 기억해주기 바란다.
070 계획 수정에 유연해져라
- 나 역시 성공을 이룩하거나 어떤 계획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기 위해서는 집요함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것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점에도 동의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경직된 태도는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며,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짜증을 내거나 무관심하게 만들 수도 있다. 나는 항상 계획의 몇 퍼센트쯤은 수정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생활한다. 어쩌면 일어날지도 모를 상황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면, 막상 그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것은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 중에 하나야"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071 '갖고 싶은'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하라
- 행복은, 항상 새로운 것을 바라고 갈망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행히도,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있다. 그것은 관심의 초점을 원하는 것으로부터 현재 가지고 있는 것으로 돌리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메모를 직접 작성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록을 하나하나 적어 나가다 보면, 자신의 삶이 이전보다 훨씬 나아 보이기 시작한다. 어쩌면 난생 처음으로 만족이 무엇인지 알게 될 지도 모른다.
081 느긋하게 기다려라
- 평화로운 마음의 소유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동안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약간의 퇴보나 사소한 실패에도 금방 낙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실수를 학습의 기회, 즉 성장과 비전을 이끌어 내는 수단으로 생각하라고 말하고 싶다. 여유를 가져라.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완벽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도 쉽지 않다. 중요한 것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088 누군가가 던진 공을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다
- 누군가가 던진 공을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다. 친구가 다급한 전화를 해오더라도 그 공을 즉시 떨어뜨릴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상대가 자신을 사건의 등장 인물로 끌어들이려 할 때마다 반드시 그것에 참가할 의무는 없는 것이다. 이 충고가 당신이 절대 공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만 공을 잡든 안 잡든 그것은 바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또한 공을 잡지 않는다고 해서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거나 무례하며, 도움이 안 된다는 뜻도 아니다. 인생에 대한 전망을 좀 더 차분히 발전시키는 데에는 자신 스스로의 한계를 알고, 그 안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089 스쳐 가는 일들에 대해 마음 쓰지 말라
-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 슬픔, 질투, 우울, 분노, 사랑, 수치심, 명예와 같은 모든 감정들을 경험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것들은 지금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가? 그 정답은 사실 아무도 모른다. 단지 우리가 아는 거라곤, 결국 모든 것이 무로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 진실을 삶에 받아들일 때, 비로소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는 모험이 시작된다. 스쳐 가는 모든 일들에 대해 마음을 비우고 개의치 않게 되면, 변화무쌍한 삶의 순간순간 속에서도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어떠한 고통이나 불쾌한 상황 역시 자신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093 '많을수록 좋다'라는 생각을 버려라
- '만족'이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을 원해서는 안 되며, 원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다만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이 '많거나 거창한 것'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바라는 것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않고, 현재의 순간에 좀더 충실할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해진다. 무엇이 보다 나은 삶인가를 생각하면서,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게 되더라도 계속해서 더 좋은 것, 나은 것에 눈길을 돌리는 한 결코 만족할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을 차분히 떠올려라. 행복은 자신이 가진 것과 원하는 것 사이에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느냐에 달려 있다. 일생 동안 '좀더!'를 외치면서 살아갈 수도 있고, 의식적으로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살겠다고 결심할 수도 있다.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095 자신의 직관을 믿어라
- 직관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며, 지금 자신의 인생에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우리 내면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직관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그것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당신의 인생에 마술과 같은 모험이 시작된다.
097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는 것은 구원 요청을 외면하고, 곤란한 처지를 모면하기 위한 처방이 아니다. 언제 도움의 손길을 뻗고, 언제 그냥 넘어가야 하는 것인지에 관한 것이다. 지나치리만큼 타인의 삶에 개입하려는 욕구를 극복한 후부터, 나의 인생은 좀더 단순한 것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괜스레 저기 남의 일에 끼여들지 않음으로써, 도움을 요청하거나 진정으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훨씬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끼여들기'가 아니라 '함께하기'를 통해, 자신의 힘을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일에 쏟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100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 자신이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을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서글프게도, 사람들은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한다. 나는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는 제안으로 이 책을 끝내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분별없는 행동을 하거나 책임을 포기하는 데 대한 구실로서가 아니라, 인생이 실제로 얼마나 소중한가를 상기시켜 주고 싶기 때문이다.
2009년 5월 26일
북코치 권윤구(www.bookcoach.kr)의 행복한 밑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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