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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헌동/ 선대인 이번주 <특집>편에선 낯익은 이름이 나오더군요. <선대인> 이라고 하는 분. 소장님 말씀이 " 선대인 이라는 분이 연구소에 합류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 소장님도 내심 많은 것을 기대하시는 것같은데,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위 책을 보시면 그간 피상적으로만 알았던 ..

저자- 김헌동/ 선대인 이번주 <특집>편에선 낯익은 이름이 나오더군요. <선대인> 이라고 하는 분. 소장님 말씀이 " 선대인 이라는 분이 연구소에 합류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 소장님도 내심 많은 것을 기대하시는 것같은데,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위 책을 보시면 그간 피상적으로만 알았던 ..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 저자 : 정남구(한겨레 경제전문 기자) 시대의창(2008년 7월) 정가 : 13,500원 <여는 글> ------------------------------------------------------- 경제학이나 경제학자를 비꼬는 우스갯소리는 아주 많다. 모으면 작은 책 한 권에 이를 정도다. 그 가운데서도 이 이야기는 경제학자들을 아주 불편..

요즘 관심을 가지고 읽고 있는 책입니다 ^^ <신간> '경제학, 행복을 말하다'|연합뉴스|2008-07-15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경제학, 행복을 말하다 = 브루노 프라이ㆍ알로이스 스터처 지음. 김민주ㆍ정나영 옮김.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경제학자들이 개인의 행복이 경제상황과 정치제도에 얼마..

<꿈은 따뜻한 현실의 위로가 있을 때에야 그 의미를 갖게 된다.> (정한아 “달의 바다”를 읽고) “꿈꿔왔던 것에 가까이 가본 적이 있어요? 그건 사실 끔찍하리만치 실망스러운 일이에요. 희미하게 반짝 거렸던 것들이 주름과 악취로 번들거리면서 또렷하게 다가온다면 누군들 절망하지 않겠어요..

<현대 젊은이들이 외면하는 실존의 문제를 촐라체의 빙벽에서 자극하다.> (박범신의 “촐라체”를 읽고) 소설 속 세 화자는 촐라체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실존적 물음을 직시했다. 그것은 미래를 위한 오늘의 발버둥이었고 과거의 일그러진 기억과의 화해였다. 저자는 이 책을 산악 소..

좋은 책 추천&서평 코너를 나름대로 즐겨보고 있습니다. 서평을 올리시는 것이 좀 더 게시판의 질적인 측면에서 좋다고 보여집니다. 책 한권을 추천하시더라도, 구체적인 서평이나 독후감 정도를 올리는 것이 어떻까싶어 글을 남깁니다. 꾸벅^^

★ 다이아몬드잔혹사 (그레그 캠벨. 작가정신) - 시에라리온내전을 중심으로 RUF UCOMOG .드비어스의 다이아몬드에 대한 탐욕과 피의 역사 - 그리고 현재진행형인 비극들을 르포와 역사소개식으로 전달. - 내가 좋아하는 방식의 글! 한번쯤 그곳을 방문하고 싶어진다. []

★ 네 이웃을 사랑하라- 20세기 유럽. 야만의 기록 (피터 마쓰. 미래의 창. 02년5월.초판2쇄) - 워싱턴 포스트 기자가 유고에서 겪을 생생한 경험을 엮은 르뽀 -. 번역도 시원스럽게 잘 된편이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책이다. - 이웃나라에서의 편안함에 비해 처절한 학살과 고문 강간이 대비되고, 최첨..

★ “화성의 인류학자- 뇌신경과의사가 만난 일곱명의 기묘한 환자들” (원제 an anthopologist on mars: 올리버 색스. 이은선譯. 바다. 초판1쇄 2005년10월) - 자폐인. 시력을 되찾은 맹인. 사고로 갑자기 색맹이 된 화가. 투렛증후군을 가진 외과의사. 뇌종양으로 순간기억상실증을 가져 영원히 60년대에 갖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