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觀音經10. 관음경 10. 觀音經10. 眞觀淸淨觀하며 廣大智慧觀하며 悲觀及慈觀하나니 常願常瞻仰해야 하나니 無垢淸淨光이며 慧日破諸暗이라 能伏災風火하고 普明照世間이니라 悲體戒雷震과 慈意妙大雲으로 澍甘露法雨하야 滅除煩惱염하며 爭訟經官處와 怖畏軍陳中이라도 念彼觀音力하면 衆怨退散하며 妙音觀..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
[스크랩] 미(美)의 여로 3 - 수인에 대하여 회화적 표현에 있어서 동양미술, 특히 우리나라 고미술이 서양미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부분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손, 발의 묘사입니다. 물론 이는 신체를 섬세하고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이 신에 가장 가깝게 그리는 것이라 믿는 철학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서양에 비해 외부로 속살이 비치..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
[스크랩] 미(美)의 여로 2 - 석탑과 부도 미(美)의 여로 2 - 석탑과 부도 한국 미술사학에서 불교미술이 차이하는 비중은 실로 막대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 불교가 들어온 이후 그 어떤 철학도 불교만큼 사회와 개인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종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상황은 지금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우리나..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
[스크랩] 조계종5대총림선풍을찾아] ① 해인사 2007-03-07 중앙일보 [조계종5대총림선풍을찾아] ① 해인사 불교 조계종에는 5대 총림이 있다. 총림이 되기 위해서는 부처의 마음을 찾는 선원(선방), 부처의 말씀을 배우는 강원(승가대학), 부처의 행동을 익히는 율원(계율 교육기관)을 두루 갖춰야 한다. 5대 총림은 가풍도 다르다. 해인사는 활달하고, ..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
[스크랩] 꽃 같은 절, 칼 같은 선의 `스님 사관학교` 2007-03-29 중앙일보 꽃 같은 절, 칼 같은 선의 '스님 사관학교' 송광사는 아름답다. 청아한 단청의 색조에 보는 이의 가슴까지 물이 든다. 그러나 그 속엔 ‘선(禪)’을 향한 엄격한 전통이 면면히 흐르고 있다. 한 스님이 징검다리에 앉아 물에 비친 전각을 보고 있다. 물 속의 나와 물 밖의 나. 어디가 실(..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
[스크랩] 선의 세계 선의 세계 1. 선의 어원 2. 선과 경전 3. 선의 기원 4. 벽관(壁觀) 5. 안심법문 6. 이입사행 7. 미(迷)와 오(悟) 8. 견성 9. 공안 10. 천상천하유아독존 11. 돈오(頓悟) 12. 여여(如如) 13. 회광반조 14. 거울과 벽돌 15. 평상심시도 16. 회호(回互) 1. 선의 어원 선은 인도에서 발생한 유일한 사유법인 `요가(yoga)"에서 발..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
[스크랩] 선의 유래 선의 유래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통일하여 무아정적(無我靜寂)의 경지에 도달하는 정신집중의 수행(修行)방법. 선은 팔리어(語) 자나(jh嚆na)의 음역어로, 완전한 음사인 선나(禪那)의 준말이다. 산스크리트의 디야나(dhy嚆na)는, 타연나(馱衍那)로 음역한다. 이를 정(定)·정려(靜慮)·기악(棄惡)·사유..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
[스크랩] 무문관을 통해 본 화두의 분류 무문관을 통해 본 화두의 분류 1. 무문관(無門關) 2. 선문답(禪問答) 1. 무문관(無門關) 중국 남송시대에 무문혜개(無門慧開)스님이 많은 공안(公案)가운데 잘 알려진 48則(항목)을 가려 뽑아서 무문관을 지었다. 여기서는 48則 중에서 더 잘알려진 것을 14則으로 간추렸다. 조주구자(趙州狗子) 조주스님에..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
[스크랩] 한국선 무엇이 문제인가 <불교평론 2000년 봄호>에 수록 1. 이끄는 글 2. 역사적 분석 3. 구조적 분석 4. 나오는 글 1. 이끄는 글 그 동안 한국불교, 혹은 한국선(韓國禪)의 특성에 관한 논의는 주로 보편성과 특수성이라는 양면성을 중심으로 개진되어 왔으며 대체로 수긍할 만한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본고에서는 그..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
[스크랩] 경전 전등록 경전 전등록 부처님의 법맥 1. 가섭 존자 : 법이라는 본래 법은, 법도 없고 법이 아닌 것이 없음이니, 어찌 한 법 가운데 법과 법 아닌 것이 있으랴. 2. 아난 존자 : 본래 있음의 법(有法)을 전했더니, 전한 뒤엔 없음의 법(無法)이라 하더라. 제각기 깨달았으니, 깨달은 뒤엔 없음의 법(無法)도 없더라. 3. .. 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