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404

[스크랩] [남포동] 냉각테이블로 맥주를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곳... `롱라이프`

남포동 롱라이프... 여기도 체인점이죠~^^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이는 곳이죠. 얼마전에는 울 동네에도 하나 생겼던데... 냉각테이블을 사용해서... 맥주를 시원하게 마실수 있는 곳이라는 소문은 들었습니다만... 술을 그리 즐기지도 않는데다... 그동안 술을 마실일도 거의 없어서 저는 처음 가본 곳입..

[스크랩] [부산진역] 여러가지 가지 재료로 맛을 낸 모듬깐풍... `북경(北京)`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들린 곳은 중화요리 전문점 '북경(北京)' 울까페에 자주 소개된 곳이기도 하고... 이날 같이 간 친구와 작년에 같이 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뭐 먹고 싶은거 없냐는 물음에... 여기가 가고 싶다는 친구의 대답으로 여기로 낙찰~^^ 주문은 작년과 같이... 빨간술^^;; 과 모듬깐풍 이었습..

[스크랩] [하단 오거리] 냄새없고 부드러운 개고기... `골목집 영양탕`

오랜만에 오리고기나 먹어볼까.. 하고 찾은... 고성오리마을. ....없더군요^^;; 같은 자리엔 영양탕집이;;; 조류독감 때문인가... 하고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침 오리집 사장님이 손님이랑 나오시라구요~ 장사도 잘 안되는데다... 조류독감에... 날이 따뜻해져서... 횟간이랑 천엽 취급하기도 조금..

[스크랩] [남천동] 깔끔한 점심특선 참치회덮밥... `동신왕참치`

어느날 갑자기... 참치가 먹고 싶어지던 날에 눈에 들어온 집... 동신왕참치... 딱히 참치회를 먹고 싶었던 건 아니었고~ 그냥 참치맛이나 한번볼까... 싶던 차에 '탄감자'님과 'DAVID'님의 글이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오호~ 이집 괜찮아 보이는데... 쫌 머네... 하고 생각하던 차에... 마침~!! 휴가받아 내려..

[스크랩] [광안리]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즐기는 세꼬시 한점의 여유... `진미횟집`

세꼬시를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고 찾다보니... 진미횟집 포스트가 눈에 띄더군요. 예전에 광안리 가는 길에 지나가며 본적도 있고... 다른 분들 글에도 괜찮은 평이 올라와 있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를 따라 걷다 보면... 큰 길가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예약을 하시거나 ..

[스크랩] [하단] 셋트로 즐기는 오징어회와 가리비구이 `갈매기 산오징어·조개구이`

술한잔 하려고 오랜만에 찾은 동아대... 친구가 전에 가봤는데 괜찮더라면서 소개해 준 집입니다. 하단 동아대 앞... 육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 길가에 있어서... 저도 지나다가 몇번 보긴 했었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술한잔 하러 들어온 학생들이 많더군요. 가격표. 저녁을 먹고 찾은터..

[스크랩] [장전동] 제일 비싼 메뉴도 3천원~!! 저렴하고 맛있는 분식집.. `마산분식`

정말 오랜만에 장전동 근처에 갈 일이 있어... 점심 때도 되고... 오랜만에 생각나는 집이 있어 한번 들러봤습니다~^^ 여전히 착한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저렴한 분식집... '마산분식' 이 바로 그 집 입니다~^^ 장전동 부산레포츠에서 위로 한 50여m 정도 올라가면 보이는... 자그마한 가게... 하지만... 식사 ..

[스크랩] [남포동] 추억의 빵집에서 먹은 모듬샌드위치와 과일빙수.. `비엔씨(B&C)`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온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간 남포동.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만하고 있던 비엔씨에 들러봤습니다. 원산면옥의 냉면, 사해방의 만두와 함께 어릴 때 추억이 깃든 맛집 중 한 곳인 비엔씨. 비엔씨의 돈까스는 정말 푸짐하고 맛있었는데... 당시 동네 양분식에서 돈까스가 2천원~2천..

[스크랩] [부용동] 참 맛있는 발국수(모밀국수)와 교자완당... `원조18번완당`

발국수가 맛나기로 유명한 18번 완당. 점심 때 한번 찾아봤습니다. 장사는 진짜 잘 되더군요~^^ 한시쯤 간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줄서서 기다리시더군요;;; 위치는 구법원 정문 길건너 골목. 중부산 등기소 근처입니다. 근처 지리를 잘 모르시는 분은... 051-256-3391로 전화해 보시길~^^ 예전보다 가격이 ..

[스크랩] [내원정사 입구, 꽃마을] 맛난 오리불고기와 오리백숙... `수야집`

작년 어머니 생신 때 가본 수야집. 올해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서 다시 가봤습니다~^^ 대신동 꽃마을, 내원정사 입구쪽에 위치한 수야집. 길가에 있었는데... 길에서 조금 안쪽으로 확장이전을 했더군요. 이 주변에는 근처 구덕산, 승학산에 등산하시고 내려오시면서... 간단히 요기하시거나 한잔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