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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의 부동산종합뉴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4. 20. 16:51
제목 없음
  • 다시 고개 드는 기획부동산
  • 정부 바뀌면서 개발 기대감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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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작년부터 경기도 여주 일대 임야 17만㎡를 쪼개 팔던 P기획부동산업체 대표 최모(43)씨.

    토지시장 침체와 정부 규제로 분양이 어렵자 지난해 8월 사업을 접었다. 올해 2월 그는 상호를 바꾸고 다시 사무실을 냈다. 뿔뿔이 흩어졌던 영업 직원들도 다시 불러 모았다.

    최씨는 “정권이 바뀌고 토지시장에 투자심리가 살아 나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기획부동산업계 때아닌 인력난

    참여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한때 ‘사양 업종‘으로 꼽혔던 기획부동산업체가 요즘 다시 늘고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규제 완화, 대규모 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K부동산컨설팅업체 강모 사장은 “업계에선 올해 들어 3월까지 서울 강남에만 60∼100여 개 업체가 새로 문을 열었다는 말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 문을 여는 업체가 급증하면서 기획부동산업계에 때아닌 인력난이 심하다. 특히 팀장인 부장급 임원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기획부동산업체에서 야전 사령관에 해당하는 부장급은 대개 경험이 풍부한 5년 이상 경력자가 맡는다.

    이들의 역할에 따라 판매 실적이 좌우되는 만큼 통솔력과 영업 능력이 뛰어난 경력자를 두고 벌이는 스카웃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

    토지컨설팅업체인 토지사랑 L 전무는 “2005년께부터 유능한 부장급 임원들은 대부분 음식점 등을 차리고 업계를 떠나는 바람에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최근 서울 강남권에 오피스 품귀현상으로 사무실을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는 사례도 적지 않다.

    올해 3월말 강원도 홍천군 농지 3만여㎡를 계약한 조모(51) 사장은 요즘 사무실을 보러 다니느라 눈코 뜰 새 없다. 그는 벌써 보름 가까이 서울 강남 일대를 이잡듯 돌았지만 아직 마음에 드는 사무실을 찾지 못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기획부동산업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로변에는 아예 공실 사무실이 없자 요즘엔 이면도로변 근린상가를 집중적으로 뒤지고 있다.

    조 사장은 “일주일 전 마음에 두었던 테헤란로 인근 빌딩을 찾아갔더니 이미 외국계 대부업체가 차지한 바람에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렸다”고 하소연했다.

    반대로 사무실을 먼저 구해 놓고도 쪼개 팔 땅을 확보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개점 휴업 상태인 업체도 있다.

    지난달 서울 지하철 선릉역 1번 출구 주변의 한 근린상가에 사무실을 낸 T기획부동산업체 황모 사장은 요즘 일주일 중 사흘 가량은 사무실을 비운다. 이른바 '작업할 땅'을 구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마땅한 먹잇감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여주·이천 일대는 아예 땅 매물이 바닥났고, 어쩌다가 나온 매물로 서너명의 매수자가 한꺼번에 달려드는 탓에 하루 아침에 호가가 치솟는다.

    황씨는 “열흘 전 계약 성사 단계까지 갔던 강원도 홍천 임야를 다른 업체가 채가는 바람에 아깝게 놓쳤다. 이후로 사무실을 내고도 땅을 확보하지 못해 마음이 조급하다”고 말했다.

    "때는 왔다 한몫 챙기자" 바짝 분양

    사무실과 땅을 모두 구하는데 성공한 업체들은 모처럼 찾아온 호기를 놓칠 새라 바짝 분양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홍천군 임야 3만6000㎡를 쪼개 파는 H그린팜은 최근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분양광고를 집중 내보내고 있다.

    이 업체 김모 사장은 “지난해 말과 올해까지 광고비로만 8000여 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했다”고 귀띔했다.

    합법을 강조하며 땅을 파는 업체들도 부쩍 늘고 있다. 한때 수도권과 강원도 일대에서 수십만평의 임야를 쪼개 팔았던 S업체는 요즘 방향을 바꿔 개발허가를 받아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주는 조건으로 땅을 팔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3월부터 전원주택 건축까지 책임져 주는 조건으로 여주군 일대 임야 3만㎡를 분양 중이다. 필지별 면적은 택지가 500~650㎡이고, 주택은 연면적이 33~66㎡이다. 조기 분양을 위해 가구당 분양가도 1억원 선의 소액으로 책정했다.

    이 업체 Y상무는 "투자자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피해 사례도 나오고 있어 주의해야

    기획부동산업체의 땅 쪼개 팔기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투자자들의 피해 사례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지 개별 등기를 조건으로 여주군 산북면 임야 17만㎡를 쪼개 팔던 W영림산림조합 L사장은 얼마전 잠적했다. 투자자 30명에게 땅을 쪼개 팔고 계약금과 중도금 명목으로 7억원을 챙겼지만 당초 약속했던 개별 등기를 못 해주는 바람에 투자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기 때문이다.

    잠적하기 전 L사장은 “계약금만 우선 건네 받은 원지주가 잔금을 다 줄 때까지 소유권을 넘겨 줄 수 없다고 버티는 바람에 등기를 못해 줘 투자자들로부터 압박이 심하다“고 말했다.

    OK시골 김경래 사장은 “토지시장 침체로 한동안 잠잠했던 기획부동산업체들이 요즘 부쩍 늘고 있다”며 “합법을 강조하는 업체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변형적인 방식이라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투자하지 않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 수도권 3대권역제 폐지될 듯
  • 국토부, 중장기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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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을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 등으로 나누고 있는 3대권역제가 중장기적으로 폐지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광범위한 지역에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각종 규제가 없어지고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별적으로 규제하는 방식이 돼 수도권 개발이 수월해진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성장을 억제해 온 규제일변도의 정책을 수정하는 작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작년 4월부터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의뢰해 현재 진행중이다.

    애초 이달 나올 것으로 전망됐던 용역결과가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국토부는 상반기중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용역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실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권역제 폐지되면 규제 대폭 완화될 듯

    국토부는 개선방안의 큰 방향은 이미 잡아두고 있는 상태로 수도권을 3대권역으로 나눠 획일적으로 규제하고 있는 방식은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수도권은 1982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되면서 이전촉진권역, 제한정비권역, 개발유도권역, 자연보전권역, 개발유보권역 등 5개로 나뉘어졌다가 1994년 법 개정으로 인해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으로 구분돼 관리되고 있다.

    권역을 구분한 이유는 광역적 토지이용규제를 통해 인구와 산업을 적정하게 배치하기 위한 것으로 권역에 따라 가해지는 규제도 차이가 있다.

    현재 과밀억제권역은 서울, 인천, 수원, 성남 등 16개시의 2천641㎢(17.4%), 성장관리권역은 동두천, 안산, 오산, 파주 등 12개시 3개군 5천859㎢(49.9%), 자연보전권역은 이천, 가평, 양평 등 5개시 3개군의 3천838㎢(32.7%)이다.

    권역제가 폐지되면 광범위한 지역에 대해 일률적으로 가해지는 규제는 없어지게 되지만 개별 법에서 정한 규제는 규제는 그대로 적용된다.

    국토부는 권역제를 폐지한 뒤에는 특정구역을 지정해 개발이 쉽도록 해 주기도 하고 반대로 다른 지역보다 규제를 강화하기도 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토부는 또 상대적으로 발전이 이뤄지지 못한 지역에 대해서는 규제를 점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며 공공기관 이전부지 등을 정비발전지구로 지정해 개발하는 방안, 경제자유구역.미군반환공여구역 등에는 산업단지 물량 규제를 배제하는 방안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아파트·전원 투자 10년내 한물 간다"
  • 미래에셋 강창희 소장의 튀는 부동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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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부동산 가치는 로케이션(location·입지)이 결정할 것이다.”

    미래에셋투자연구소의 강창희 소장이 요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제조업·공장·신도시의 시대’에서 ‘금융·서비스·도심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부동산의 가치 결정 구조도 바뀐다는 얘기다.

    금융·서비스업 본사는 대체로 뉴욕·런던·도쿄와 같이 글로벌 도시의 한복판에 자리를 잡고 있다. 따라서 도심에서 교외로 자원이 나가던 것과 반대로 앞으로는 다시 도심이 주목받는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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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가치는 입지가 결정

    강 소장은 얼마 전 경기도 용인의 한 시의원과 만나 나눴던 얘기를 꺼냈다. 용인은 미래산업이 없고 아파트만 있어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가능성을 시의원이 걱정했다고 한다.

  • 직업을 찾기 위해 젊은이들이 금융·서비스 업체가 몰려 있는 대도시로 점점 더 몰려갈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일본의 경우 이미 신도시 쇠퇴-도심지 부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인구변화 측면으로도 분석된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의 수)은 지난해 1.26명으로 떨어졌다. 일본과 같이 신랑도, 신부도 부모로부터 각각 집 한 채를 물려받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강 소장은 “10년 내에 아파트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값이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반면 금융·서비스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수요가 늘어날 도심 빌딩은 값이 올라갈 것이라는 게 미래에셋의 생각이다.

    산업재편 따라 부동산 가치도 변화

    ‘중소도시의 일반 건물보다는 대도시의 오피스 빌딩을 주목하라.’ 이게 부동산을 보는 미래에셋의 눈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런 생각은 오래전부터 도쿄·뉴욕 등 외국 대도시의 부동산 동향을 눈여겨봐온 박현주 회장에게서 나왔다고 한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이 ‘주식펀드 투자시대’를 이끈 데 이어 ‘부동산펀드 투자시대’도 선도하고 싶어 한다. 일반인도 주식에 투자하듯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는 의욕이다.

    이미 미래에셋은 부동산 펀드 자금을 국내외 도심 빌딩 23곳에 투자했다. 서울은 여의도·강남에 집중했다. 최근 여의도의 파크원 오피스빌딩(72층·59층짜리 두 동)을 1조3800억원에 매입했다.

    이보다 앞서 여의도의 대우증권 빌딩과 한국유리빌딩도 샀다. 부동산 펀드를 운용하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서울 강남의 대치동(퍼시픽타워·스타디아빌딩), 역삼동(PCA타워), 삼성동(엠타워)에 투자했다.

    외곽보다 도심 주목 받을 것

    “임대아파트나 주상복합건물 한 채를 사서 노후에 먹고 살자.” 1970년대 미국 직장인들은 이런 꿈을 꿨지만 대부분 깨졌다고 한다. 임대아파트나 주상복합건물이 노후화하면서 주변이 슬럼가가 되고 자연히 가치가 떨어진 결과다. 임대아파트 투자는 재미없다는 것이다.

  • 그는 전원주택 투자에 대해서도 고개를 갸우뚱한다. 선진국의 경우 전원과 자연을 즐기러 갔던 은퇴자들이 다시 도심으로 나오는 추세라고 한다. 노후의 생활조건은 ‘사람+재미+의료’가 있어야 한다. 문화·의료 시설이 없는 전원에서 살기 힘들다는 얘기다.

    ‘한국은 땅이 좁아 언젠가는 지방의 부동산 값도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도 틀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우리는 18세기 후반 영국과 비슷하다”고 했다. 당시 급등하던 영국 땅값은 밀을 수입하면서 폭락했다.

    밀 경작지가 남아돌면서 땅값이 떨어진 것이다. 우리도 앞으로 기업들이 중국의 동북 3성에서 넓은 농지를 빌려 농작물을 재배해 들여오면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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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교육단지 … 미군기지의 변신
  • 경기도 반환기지 2단계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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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미군기지 도시인 동두천이 완전히 탈바꿈할 전망이다. 2012년 반환예정인 미군기지 캠프 케이시 125만㎡ 부지는 ‘글로벌21 평화기념공원’으로 바뀐다.

    서울 용산공원처럼 국가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공원에는 미군 주둔 50여년의 역사와 지역 주민의 애환 등이 담긴다. 캠프 케이시 내 나머지 부지와 인접한 캠프 호비 자리에는 대기업생산라인ㆍ승마교육원ㆍ체육공원 등 자족시설과 휴양시설을 갖춘 신개념의 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의정부시 반환미군기지에는 도서관 2곳, 종합문화회관 1곳, 체육공원 3곳이 들어선다. 도서관은 캠프 라과디아ㆍ에세이온에, 종합문화회관은 캠프 에세이온에, 체육공원은 캠프 라과디아 등에 조성된다. 캠프 잭슨의 미군 숙소는 예술인 레지던스 시설로 활용되고, 캠프 스탠리와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대학 캠퍼스로 조성된다.

    경기도가 이같은 반환 미군공여지와 주변지역의 개발 계획을 담은 ‘2단계 발전종합계획안’을 15일 확정했다. 2단계 발전종합계획안은 1월 확정된 1단계 사업(79개 사업, 7조1650억원 규모)을 보완하기 위한 것.

    행정안전부 중앙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확정된다. 도는 각 시ㆍ군에서 신청한 255개 사업(41조8702억원 규모)에 대해 심의를 한 끝에 147개 사업(23조7417억원 규모)을 확정했다.

    행안부의 심의 등 사업 확정 과정에서 조정을 거쳐야 하지만, 이 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군기지터가 몰려있는 경기북부의 면모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 주한미군 반환 면적은 172.97㎢로 전국(177.97㎢)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지자체별 사업내용

    의정부의 경우 캠프 카일ㆍ시어즈에 광역행정타운 조성, 캠프 에세이욘에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건립,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교육연구시설 조성, 캠프 스탠리에 종합대학 유치 등 46개 사업(1조9714억원 규모)이 계획돼있다.

    동두천시는 캠프 케이시 및 호비에 지원도시 조성사업, 캠프 케이시 내에 글로벌21 평화기념공원조성, 짐볼스훈련장에 골프장 조성, 소요산권에 테마형 관광휴양단지 조성 등 34개 사업(5조1651억원)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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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는 캠프 스탠턴 국민대 캠퍼스 조성, 캠프 게리오웬 주변지역 도시개발, 캠프 하우스 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2조1185억원)이 선정됐다.

    민자 유치가 문제

    2단계 사업은 1월 1단계 사업으로 신청했다 부처간 이견으로 심의가 보류된 54개 사업(1조8940억원)과 병행 심의될 예정이다. 8월 중앙발전위원회 심의에서 확정되면 내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된다. 문제는 돈이다.

    계획대로라면 2단계 공여지 개발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국비 1조3324억원, 지방비 7940억원, 민자 21조6153억원이 든다. 규모도 규모지만, 전체 사업비의 91%를 민자가 차지한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찾는 것도 문제지만, 민자로 한다고 해도 기반시설 지원 같은 일부 개발비용이 지자체로 떠넘겨질 수 있다.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경우 공공성을 잃게 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경기도 특별대책지역과 한배수 과장은 “민자사업의 경우 일자리 창출과 같은 부수적인 이익이 기대된다”며 “일부 사업은 진입도로 개설, 하수처리시설 등을 지원해줄 예정이지만 조건을 제한해 재정부담을 최대한 억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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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건설 용인 죽전서 타운하우스 3개 단지 분양
  • 분양가는 3.3㎡당 2100만~2300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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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택지지구에 짓는 타운하우스 '죽전 스타클래스' 3·4·5차를 동시 분양한다.

    죽전 스타클래스는 ▲3차 189~282㎡ 60가구 ▲4차 263~294㎡ 36가구 ▲5차 231~262㎡ 19가구 등 총 115가구로 구성된다. 분당 접근성이 양호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분당선인 보정역이 인근에 위치에 있다.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 수원-수지-죽전-광주를 연결하는 국도 43호선이 인근에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접하고 있어 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18일 견본주택 개관

    또 한성CC, 88CC, 남부CC, 남서울CC 등 유수의 골프장 등을 배경으로 충분한 자연녹지가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 단국대학교 캠퍼스와 경찰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캠퍼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는 물론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한 죽전역이 지난해 말 완공됐으며 복합 영화관, 의류 쇼핑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2100만~2300만원 선이다. 견본주택은 분당 오리역 인근에서 18일 문을 연다. 031-711-6200.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토지정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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