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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의 부동산종합뉴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5. 23. 09:22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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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땅값 상승률 17개월래 최고치
  • 군산시 2개월 연속 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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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시장 불안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17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군산시는 2개월연속 7%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지가 상승률은 0.50%로 전달에 비해 0.04%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2006년 11월(0.51%)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작년 8월까지는 0.2%대에서 안정됐다가 이후 상승폭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땅값 상승률을 시.도별로 보면 전북이 1.37%로 가장 높고 서울(0.77%), 경기(0.51%), 인천 (0.51%) 등 수도권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군산시 올들어 16.6% 올라

    세부 지역별로는 군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대중공업 유치, 새만금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전달에 이어 다시 7%대(7.13%)에서 급등했다. 군산시는 올해 들어서만 16.6%가 올랐다.

    전북도는 군산시의 땅값 급등세가 확대됨에 따라 현재 전체 면적의 10%정도만 지정돼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이달말 전체의 60%수준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서울 노원구 상승률 2위…한달간 1.30%↑

    군산시에 이어 서울 노원구가 1.30% 올라 2위를 차지했으며 용산구(1.19%), 성동구(1.10%), 도봉구(1.05%) 등도 1%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농림지역(0.60%)과 주거지역(0.53%)이, 지목별로는 답(0.68%)과 주거용 대지(0.53%)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26만9천163필지, 2억3천688만㎡로 작년 동월과 비교해 필지수는 32.3%, 면적은 1.1% 각각 증가했다. 전달과 비교하면 각각 13.6%, 5.1% 늘어났다.

    용도지역별로는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각각 44.3%, 40.5%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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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그룹 부동산 개발업 진출
  • 계열사인 부동산114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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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계열사인 부동산114를 통해 다음주 중 부동산개발업 등록신청서를 관계 당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기획부터 건설까지 전 과정 참여 의지

    미래에셋은 그동안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통해 완공된 건물에만 투자해왔으나 앞으로는 부동산개발의 기획부터 자금조달, 건설 등 전 과정에 걸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은 부동산개발업 참여를 통해 사업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높여 부동산펀드의 잠재력을 키우려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이 지분 84.41%를 보유한 부동산114는 임직원 150여명을 거느린 국내 최대 인터넷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2006년에 매출 130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미래에셋은 지난 21일 부동산펀드인 '미래에셋맵스AP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시티그룹센터'를 매입하는 등 최근 부동산투자에 높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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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땅값 상승률 17개월래 최고치
  • 군산시 2개월 연속 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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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시장 불안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17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군산시는 2개월연속 7%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지가 상승률은 0.50%로 전달에 비해 0.04%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2006년 11월(0.51%)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작년 8월까지는 0.2%대에서 안정됐다가 이후 상승폭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땅값 상승률을 시.도별로 보면 전북이 1.37%로 가장 높고 서울(0.77%), 경기(0.51%), 인천 (0.51%) 등 수도권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군산시 올들어 16.6% 올라

    세부 지역별로는 군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대중공업 유치, 새만금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전달에 이어 다시 7%대(7.13%)에서 급등했다. 군산시는 올해 들어서만 16.6%가 올랐다.

    전북도는 군산시의 땅값 급등세가 확대됨에 따라 현재 전체 면적의 10%정도만 지정돼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이달말 전체의 60%수준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서울 노원구 상승률 2위…한달간 1.30%↑

    군산시에 이어 서울 노원구가 1.30% 올라 2위를 차지했으며 용산구(1.19%), 성동구(1.10%), 도봉구(1.05%) 등도 1%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농림지역(0.60%)과 주거지역(0.53%)이, 지목별로는 답(0.68%)과 주거용 대지(0.53%)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26만9천163필지, 2억3천688만㎡로 작년 동월과 비교해 필지수는 32.3%, 면적은 1.1% 각각 증가했다. 전달과 비교하면 각각 13.6%, 5.1% 늘어났다.

    용도지역별로는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각각 44.3%, 40.5%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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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평, 베트남 반푸신도시 대단지 개발
  • 베트남 정부로부터 투자 및 건축 승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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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평이 베트남 하노이 반푸신도시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발한다.

    인평은 최근 반푸신도시 고층 아파트 개발에 대해 베트남 정부로부터 투자 및 건축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인평은 쇼핑몰 하이브랜드를 개발한 회사다.

    인평이 개발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120~200㎡, 36~40층의 고층 아파트 7000여 가구와 60층 규모의 판매 및 업무시설 20만 ㎡다.

    아파트 7000여 가구, 판매ㆍ업무시설 등

    인평 관계자는 "아파트를 최고급 수준으로 지어 베트남 현지 중ㆍ상류층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평은 베트남 개발사업에서 가장 난관으로 꼽히는 토지보상을 이미 지난해 완료하고, 이번에 투자 및 건축 승인를 받았다.

    인평은 이번 투자허가와 동시에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한 뒤 시공사를 선정, 빠르면 다음달 착공할 예정이다.

    빠르면 다음달 착공 예정

    반푸신도시는 하노이 개발의 중심축에 자리 잡고 있어 경제적ㆍ지리적으로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반푸신도시는 109만㎡ 정도지만 인접한 행정복합도시(115만㎡)와 같이 개발되기에 전체 규모는 224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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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부평미군기지 활용계획' 결정
  • 공원 70%, 문화ㆍ체육시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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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부평 미군기지(캠프 마켓) 터에 대한 개발 청사진이 나왔다.

    인천시는 22일 이창구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방발전위원회를 열고, 부평 미군기지 등 반환공여구역 발전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날 주민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계획안과 인천시가 제시한 계획안 가운데 주민설문 반영안을 채택했다.

    미군기지터 59만㎡와 주변 등 총 61만5천㎡ 대상

    이 계획은 부평 미군기지 터 59만㎡와 주변 미개발지 일부를 포함한 총 61만5천㎡를 ▲공원 43만㎡(70.0%) ▲도로 6만천㎡(9.7%) ▲체육시설 4만7천㎡(7.8%) ▲문화.공연시설 3만5천㎡(5.8%) ▲사회복지시설 2만4천㎡(3.9%) ▲청소년수련시설 6천㎡ ▲공공청사 4천㎡ 등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달 말 행정안전부에 이 같은 계획안을 제출하고 다음 달 관계 부처 협의와 중앙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평 미군기지 활용계획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부평 미군기지에 공원, 병원, 수영장, 경찰서 등을 조성하는 계획안을 마련했으나 시민단체와 주민 등이 공원 면적 확대 등을 요구하자 주민 설문조사 등 여론수렴 절차를 다시 거쳐 새 계획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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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토지정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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