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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5. 23. 09:24
제목 없음
행복도시도 '새 정부에 맞게'…용역 발주
KAIST, 올 11월까지 연구 결과 내놓을 예정

 

공공기관 민영화ㆍ통폐합 방침에 따라 혁신도시의 변경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도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하기 위한 용역에 들어갔다.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행복청은 새 정부 출범 등 여건의 변화를 반영한 행복도시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최근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행복청이 발주한 용역은 '자생력 확보를 위한 과학비즈니스벨트와의 연계방안 마련'으로 KAIST가 11월까지 연구를 진행한 뒤 방안을 내 놓을 계획이다.

행복청이 용역에 들어간 이유는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라 국정과제가 바뀐 데 따라 행복도시 건설계획을 연계시키기 위한 의도에서다.

행복도시와 관련된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는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대구.경북)권, 동남권 등 5대 광역 경제권으로 재편하고 강원도와 제주도는 특별 광역경제권으로 조성한다는 이른바 '5+2'광역경제권 구상이 우선 꼽힌다.

'5+2'광역경제권의 충청권 거점 도시 기능할 듯

광역경제권 구상이 추진될 경우 행복도시는 충청권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도 행복도시와 연계될 수 밖에 없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위한 구체적인 지역이나 플랜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덕특구, 오송생명과학단지, 행복도시 등을 연결하는 벨트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용역에서는 이미 수립돼 있는 행복도시 건설계획을 이들 국정과제와 어떻게 연계해 행복도시 건설계획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도시 이전 기업 등의 수요 조사 진행

행복청은 이와 별개로 행복도시로 이전할 기업ㆍ연구소에 대한 수요조사와 기업들의 투자유치 전략 마련을 위한 용역도 진행 중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용역을 의뢰한 것은 이미 수립돼 있는 행복도시 건설계획을 변경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국정과제와 연계해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미 착공식까지 마친 혁신도시에 대한 계획이 수정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행복도시라고 해서 축소되거나 변경될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낙연 의원은 "혁신도시처럼 행복도시 건설계획도 축소되거나 수정될 것으로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과거 정부가 세운 계획이라고 하더라도 변경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세보다 안싸네"…기대가 실망으로
민간택지 상한제 첫 아파트…청약률 낮은 까닭

 

정부가 집값 급등세를 부추기는 분양가 상승을 잡기 위해 2005년 도입한 분양가상한제. 주변 시세가 아닌 땅값·건축비 등 원가 수준에서 분양가를 매기게 한 제도다.

택지지구·신도시 등 공공택지에 우선 적용돼 중소형의 경우 주변보다 30% 가량 싸게 분양가가 결정된 2006년 판교신도시 분양에서 정부는 상한제 도입 재미를 톡톡히 봤다.

2006년 집값이 다시 크게 오르자 정부는 같은 해 11·15대책에서 상한제를 공공택지 이외의 땅인 도심 등 민간택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민간택지 상한제 확대는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 분양가 인하 기대감을 키우면서 지난해 이후 집값 안정세를 낳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대구, 울산 등지서 나와

법제화를 거쳐 지난해 9월 시행에 들어간 민간택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들이 드디어 시장에 선을 보이고 있다.

가화건설이 이달 초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서 분양한 가화파티오(80~113㎡ 192가구)와 최근 대구 북구 침산동에 나온 쌍용건설의 쌍용예가(99~155㎡ 597가구)가 민간택지 상한제 단지다.

수도권에서도 조만간 민간택지 상한제 단지가 나온다. C&우방ENC가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서 분양할 우방유쉘(111~138㎡ 182가구)의 분양승인이 구청에 신청돼 있다.

이들 단지의 분양가는 감정평가한 땅값에다 정부가 고시한 기본형 건축비 등을 합친 금액으로 정해졌다. 전용면적 85㎡ 초과의 중대형은 이렇게 정한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80% 이하일 경우 채권입찰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의 80%에 수요자에게 공급된다.

 

▲ 최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한 대구 북구 침산동 쌍용예가 아파트 견본주택. 

하지만 이들 단지의 분양가 인하 효과는 기대 이하로 나타났다. 주변 시세와 별로 차이가 없거나 일부는 되레 더 비싸다. 대구 쌍용예가의 3.3㎡당 평균 가격이 792만원으로 구청이 채권입찰제 적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조사한 주변 시세(3.3㎡당 800만원 선)와 비슷하다.

청약률 '기대 이하'

인근 엘림공인 관계자는 “침산동에서 가장 최근인 2006년 입주한 코오롱하늘채 2단지 165㎡가 4억원 선”며 “값싼 상한제 단지를 기다리며 청약이나 기존 주택 매입을 미뤄온 수요자들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고 전했다.

가화파티오의 분양가가 3.3㎡당 495만원으로 지난해 12월 인근 덕신리에서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고 나온 강산리더스타운 3차보다 싸긴 하지만 차이가 3.3㎡당 평균 4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수원 우방유쉘도 주변 시세(3.3㎡당 평균 900만원 선)와 비슷한 수준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한제 분양가가 인근 시세와 큰 차이가 없어 중대형 채권입찰제는 적용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청약자가 많지 않다. 쌍용예가의 순위 내 청약률이 21%에 그쳤고, 가화파티오의 순위 내 청약자는 한 명도 없었다.

내외주건 김신조 사장은 “값싼 상한제 단지를 기다린 수요가 적지 않았는데 막상 상한제 단지가 주변 시세 등에 비해 싸지 않아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개발 관리처분인가 봇물…전세시장 불안 '경보'
올 들어 서울서 40여곳 2만8000여가구 이주 예정

 

올 들어 서울 재개발ㆍ뉴타운 지역에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지난해 11월30일 이전에 관리처분인가 계획을 신청했던 사업장들이 올 들어 차례로 인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주 물량도 크게 늘면서 인근지역 저가 주택의 전셋값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께 서울지역에서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낸 재개발 사업지는 줄잡아 30여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서울 성동구 금호18구역(건립가구수 403가구)이 지난 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고, 지난 16일에 마포구 아현3구역(3천63가구), 지난 19일에는 금호17구역(497가구)이 각각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은평구 응암동 8구역(1천148가구), 동작구 흑석6구역(937가구), 신정.신월뉴타운 1-2지구(359가구), 마포구 공덕5구역(794가구) 등도 모두 올해 관리처분인가가 떨어졌다.

또 왕십리 뉴타운 1, 2, 3구역, 미아 8, 10-1구역, 아현 4구역, 신당10구역, 가재울뉴타운 4구역, 종암6구역 등이 조만간 인가가 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곳의 상당수는 분양가 상한제를 회피할 목적으로 마감 시한인 지난해 11월 20~30일에 집중적으로 인가를 신청한 곳들"이라며 "이들 지역의 관리처분인가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관리처분인가 단지가 많아질수록 이주 수요가 늘어나 주변 집값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정보회사 닥터아파트 조사를 보면 올 들어 서울시내에서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했거나 이주할 예정인 재개발 사업지는 총 40여곳, 2만8천여가구에 달한다.

빌라 전세 물건 품귀 속 가격 상승세

이 여파로 현재 재개발 구역 인근에서 거주자들이 옮길 만한 다세대.연립 등은 전세 물건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4월 현재 서울 강북권의 전셋값은 지난해 연말 대비 연립주택이 5%, 단독주택 4.2% 각각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강남권 연립주택이 2.6%, 단독주택이 2.8% 오른 것에 비해 상승폭이 두배 가까이 큰 것이다.

성동구 금호동 P공인 대표는 "성동구는 금호동, 옥수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이 한꺼번에 진행되면서 집을 못구한 사람들이 외곽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주가 한꺼번에 이뤄지다보니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이사를 제 때 못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 뒷짐만 지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서울시는 최근 '강북 집값 안정대책'에서 재개발 이주 수요를 분산시키겠다고 발표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일선 구청의 한 관계자는 "서류상 아무 하자가 없는 사업지를 집값 안정을 이유로 이주나 관리처분인가를 무작정 미룰 수만은 없는 일"이라며 "정부와 시가 개입한다해도 구청에서는 주민 민원 등을 이유로 관리처분을 순차적으로 내주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부동산114 김규정 차장은 "재개발 이주 대상은 주로 세입자나 서민들인 만큼 집값 안정이 선행돼야 한다"며 "뉴타운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에 이주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환경 합격점…교통난 해결이 숙제
뉴타운 내에 초ㆍ중ㆍ고교 11곳 새로 문열어

 

은평뉴타운은 1980년대 목동 단지 이후 서울시가 개발을 추진하는 최대 규모의 주거지다.

서울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다. 광화문까지 거리가 10km에 불과하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뉴타운 한복판을 지난다. 자연친화형 주거단지라는 것도 매력이다. 뉴타운 뒤쪽으로는 북한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단지 중앙에는 진관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자립형 사립고 1곳을 포함해 고교 4곳과 중학교 2곳, 초등학교 5곳, 유치원 7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때문에 은평뉴타운이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 주거단지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수색·증산뉴타운에 뒤질 수도

하지만 문제는 교통난이다. 은평뉴타운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무악재길은 상습 정체구간이다. 내부순환도로와 통일로가 만나는 홍은고가도로도 마찬가지다. 은평뉴타운과 종로(세검정)를 잇는 왕복 4차선 도로가 2014년께 완공될 예정이지만 이 도로만으로 교통환경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게다가 은평뉴타운은 물론 인근 고양 삼송·지축·향동택지지구가 입주하면 통일로의 교통 체증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와이플래닝 황용천 대표는 "아무리 좋은 주택단지를 만들어지더라도 교통여건이 열악하면 인기 주거지로서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은평뉴타운이 마포구 상암지구나 같은 은평구 내의 수색·증산뉴타운에 뒤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일부에서 나온다.

 

상암지구는 디지털문화컨텐츠 및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들의 입주로 자족기능을 갖추는 데다 전철·도로 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다. 수색·증산뉴타운은 강북권 교통요지로 꼽힌다.

 

월 '은평뉴타운' 집들이 하는 달
1지구 4514가구 첫 입주…집중 분석

 

서울 ‘도심 신도시’인 은평뉴타운이 다음달 1일부터 집들이를 한다. 2002년 10월 시범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5년 8개월 만이다.

은평구 진관동 일대 349만2421㎡의 은평뉴타운은 구역별로 사업이 진행되는 다른 뉴타운과 달리 택지지구처럼 수용을 통해 한꺼번에 새 주거지로 조성된다.

2011년까지 3개 지구(1만6172가구)로 나눠 순차적으로 개발되는데 1지구 14개 단지 4514가구가 이번에 입주한다.

신한은행 이남수 부동산팀장은 "은평뉴타운은 강북 최대 규모의 뉴타운인 데다 입지 여건이 뛰어나 인기 주거지로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녹지 공간 넉넉한 전원단지

은평뉴타운의 개발 컨셉트는 '리조트형 생태도시'다. 뉴타운내 녹지율이 30.4%(진관근린공원 포함 땐 42.4%)에 달한다. 대신 인구밀도는 ha당 129명으로 목동(229명), 분당(199명) 등보다 훨씬 낮다.

뉴타운 안에는 4.7㎞ 길이의 실개천, 단지 1층을 개방한 필로티 보행숲길, 자전거 이용로, 북한산·진관공원과 연결되는 생태교량 등이 만들어진다.

A·B·C 3개 공구로 나뉜 1지구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지축역 사이에 있다. 통일로를 따라 북한산 쪽으로 단지들이 길게 늘어진 모양이다. 저층(7~15층) 단지들이고 북한산을 등지고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은 3개 지구 중 가장 떨어진다. A공구를 제외하고는 지하철을 걸어서 이용하기 힘들다.

지난해 12월 분양된 1지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원주민용 특별공급분(1172가구)만 입주 후 거래할 수 있다. 일반분양분은 계약 후 5~7년간 전매하지 못한다.

입주가 다가오면서 특별공급분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 프리미엄(웃돈)이 꽤 많이 붙었다. 전용면적 84㎡짜리 아파트는 웃돈이 1억2000만~1억5000만원으로 5억원 선을 호가한다. 불광동 골드공인 이앵림 사장은 "특별공급분을 찾는 문의가 늘고 있으나 매물이 많지 않다"고 전했다.

반면 전셋값은 약세다. 입주를 앞두고 전세 물건이 쌓이고 있지만 수요가 많지 않다. 전용 102㎡가 1억9000만~2억1000만원 선이다. 한달 전보다 2000만원 가량 빠졌다.

2,3지구서 추가 분양

은평뉴타운 2,3지구가 올 하반기부터 분양된다. 7월 2지구 A공구에서 1769가구 중 177가구(112~171㎡)가 일반분양된다.

이번에 입주하는 1지구 미계약분 151가구도 함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지구 A공구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가깝고 통일로와 접해 있다. 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하기도 쉽다.

내년 상반기 2지구 B,C공구에서 1100여가구가 나오고 3지구(일반분양 3600여가구)는 2010년 분양될 예정이다.

앞으로 분양될 물량도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계약 후 5~7년간 팔지 못한다. 올 들어 거주요건이 강화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은평뉴타운 1지구 입주 물량
위치 면적(㎡) 단지 시공사
가구수
일반
분양분
특별
분양분
임대
주택
특징
A공구 10만3035 1,2,12 삼환기업·롯데건설 1627 470 426 731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도보 이용 가능

-중심상업지구와 인접

-중·고교 들어서나 초등학교 없는 게 단점
B공구 12만1613 3,4,9,
10,11,
13,14
태영·현대산업개발 1614 764 359 491 -북한산과 인접

-단지 중앙에 뜰이 있는 중정형 타입으로 개발

-지하철역 걸어서 이용하기 먼 편
C공구 9만5270 5~8 대우건설·SK건설 1273 409 387 477 -북한산·창릉천 조망 가능

-1지구 중 가장 외곽에 위치

-지하철역·지구 내 중심상권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일반분양 84~167㎡, 특별분양 59~134㎡, 임대주택 39~84㎡임. 
자료:서울시,각 업체

은평뉴타운 추가 분양 계획
 위치  시공사 총 가구수(일반분양) 주택형(㎡) 분양 시기 문의(02)
2지구    A공구 태영·현대건설 1769(177) 112~171 7월 3410-7495
B공구 포스코건설·동부건설 1811(587) 59~198 내년 상반기 3410-7114          
C공구 금호건설·두산건설 1554(588) 85~198
  3지구    A공구 금호건설·벽산건설 1433(817) 59~165 2010년     
B공구 한화건설·삼성물산 1456(871) 59~198
C공구 대우건설·태영 1072(1072) 109~165
D공구 동부건설 1022(892) 109~198
 
※공급 가구수 등은 바뀔 수 있음. 1지구 미계약분 151가구, 올 7월 추가 분양 예정. 자료:서울시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토지정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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