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가지 3개.
냉동새우 15마리.
파프리카 반개.
파 1뿌리.
마늘 3쪽정도.
양파 약간.
진간장 1큰술.
굴소스 2큰술.
들기름 2큰술.
들깨가루 1큰술.
참깨 약간 .
물과 전분가루 약간.
법주 1티 스픈술.
미네랄 소금 약간.
요즘 반찬을 가지로 많이 해 먹는 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가지가 여러모로 몸에 좋은 식품이니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게 가지이므로..
오늘은 가지로 새로운 변신을 해보았습니다
얼마전 울 딸이 냉동 새우을 큰봉으로 한봉 사다 놓은게 생각이나
새우도 곁들인 가지볶음은 어떨까 하고~~
생각 난김에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늘 해 먹는 가지 무침보다 손은 더 갔지만 맛이 날 것 같은 예감에 무조건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먼저 가지는 뒷꼭지을 따고 깨끗이 손질해 먹기좋게 썰어 둡니다.
새우는 냉동이라 물로 한번 행구어 두면 녹지요
그리고 양파, 파, 홍파프리카,마늘은 3쪽정도 모두 위 그림과 같이 먹기좋게 썰어 준비 완료합니다.
1.. 후라이팬에 들기름 2스픈 두르고 가지을 넣어 딸딸볶다,
생수을 약간만(3큰술정도) 넣어 물기가 좀 있게 하고, 소금도 약간 뿌려주어 살짝 밑간을 합니다.
2.. 가지가 약간 익을 무렵 새우와 양파, 파, 마늘,홍파프리카도 넣고
그 위에 법주1티스픈을 넣어 주어 새우의 비린 맛이 나지 않게 볶아 주면서..
3.. 준비한 굴소스 2큰술+ 진간장 1큰술 + 들깨가루 1큰술 +
그리고 감자전분 반티스픈에 물3스픈정도 넣어 걸죽한 느낌이 약간 나게 볶아주고
그 위에 깨소금도 솔솔 뿌려 주면 아주 색다른 맛이나면서
새우도 먹고 가지의 본 맛도 살려 달큰한게 아주 좋으네요
이렇게 하여 새우와 어울어진 가지 볶음이 되지요~~^^*
생각보담 쉽지요~~~
오늘의 나만의 팀은 가지 만으로도 토종 우리 반찬인데
해물인 새우을 곁들이니 맛이 더욱 좋으네요
가지의 달큰한 맛도 살리고 새우의 단백한 맛도 살리고~
파프리카와 양파로 갖가지 채소도 먹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맛이네요~~^^*
그리고 맛의 간은 늘 각자 입맛데로 입니다~~
한줄 댓글과 추천은 저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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