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보내고 마지막 연휴인 일요일이니 왠지 몸이 굳어 걷기 운동이라도 할겸
조금 떨어진 강촌마을로 향했다.
이곳 강촌마을은 주민들의 활용공간이 넘 잘 되어 있어 쉴 공간이 많은 편이다
요즘은 자전거 도로가 생겨 주민들이 아주 좋아 할 것 같았다
마을 옆 공원도 아주 아름답게 이루어져 주민들의 발길로 오솔길이 아름답다
보라색의 예쁜 열매가 겨울을 이겨내느라 안간힘을 쓰고..
예쁜 피라칸타 열매도 겨울이 무서워 ..
봄을 기다리고..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신께 감사 드리고..
한바귀 걷고 오니 명절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름다운 자연에 마음까지 행복해집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2008. 2. 10. 강촌에서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mam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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