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 소스 끼얹은 중식 메뉴! 두부
버섯볶음
● 재료
두부 1모, 느타리버섯 100g, 팽이버섯 1봉, 양배추 2장, 적채 1장, 튀김가루 4큰술, 녹말가루
1큰술,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
양념 : 간장·물녹말 2큰술씩, 설탕·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굴 소스·참기름 1작은술씩, 물 ½컵, 소금·후춧가루·통깨 약간씩
●
만들기
1. 두부는 사방 1.5cm 크기로 썰어 채반에 깔고 소금을 약간 뿌린 뒤 20분 정도 수분이 빠지도록
둔다.
2. ①의 두부는 종이타월로 말끔하게 물기를 닦고 튀김가루, 녹말가루를 듬뿍 입혀 170℃의 튀김기름에 두 번 튀겨 기름을
뺀다.
3. 느타리버섯은 한 개씩 떼어 씻어 건지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씻어 물기를 턴다.
4. 양배추와 적채는 사방 2cm
크기로 썰어 찬물에 헹궈 물기를 턴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양배추-느타리버섯 순서로 볶다 간장, 굴 소스, 설탕, 청주를
넣은 뒤 물을 붓고 약불에서 끓인다.
6. ⑤에 적채와 팽이버섯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물녹말을 붓고 걸쭉한 상태로 끓여 불에서
내린다./ㅇ[
7. 접시에 튀긴 두부를 담고 버섯볶음을 듬뿍 끼얹은 뒤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낸다. 에쎈
▷ 생표고버섯
북어국
● 재료
포북어 1마리, 생표고버섯 6개, 무 100g, 굵은 파 ½대, 붉은 고추
1개,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½큰술, 다진 마늘·국간장·참기름 1큰술씩,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½작은술, 물 4컵, 다시마 5×5cm
2장
●
만들기
1_냄비에 북어 머리와 다시마, 큼직하게 썬 무를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2_①의 국물이 끓으면
중불로 줄여 30분 정도 더 끓이다가 국물만 받는다.
3_북어는 가위를 이용해 4cm 크기로 자르고 무는 은행잎 모양으로 도톰하게 썬다.
굵은 파와 붉은 고추는 어슷썬다. 생표고버섯은 큰 것은 2등분하고 작은 것은 그대로 준비한다.
4_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북어를
볶는다.
5_④에 ②의 국물을 붓고 끓이다 중불로 줄여 15분 정도 더 끓인 다음 ③의 야채와 양념을 넣는다. 야채가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 뒤 그릇에 담아 낸다.
● 곁들이 반찬 팁 - 쉬운 통북어 손질법
요즘은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포북어를
판매하기 때문에 북어 다듬기가 훨씬 쉬워졌다. 포북어를 구할 수 없을 때는 통북어를 사다가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려 방망이로 가볍게 두들긴 다음
가운데 뼈를 발라내고 껍질에 칼집을 넣고 6~7㎝ 길이로 잘라 사용한다. /에쎈
▷ 무채 팽이버섯 알탕
● 재료
무 200g, 팽이버섯 2봉, 동태알 300g, 쑥갓 5줄기,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국간장 1큰술씩, 고추장 2작은술, 멸치 국물 4컵,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½작은술
● 만들기
1_무는 5~6cm 길이, 0.3cm 굵기로 채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을 나눈다. 동태알은 소금물에 씻어둔다. 쑥갓은 씻어 반 길이로 자른다.
2_냄비에 멸치 국물을 담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어 팔팔 끓으면 무채를 넣고 끓인다.
3_②의 무채가 투명해지면 중불로 줄인 뒤 다진 마늘, 생강, 국간장을 넣고 5분 정도 끓인다.
4_③에 팽이버섯과 알을 넣고 끓여 알이 통통하게 익으면 소금간을 하고 쑥갓을 넣은 뒤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 POINT - 무채는 팔팔 끓인 뒤 넣어야 시원하다
양념한 국물이 한 번 팔팔 끓어 맑아진 다음에 무채를 넣어야 무에 색깔이 배지 않아 먹음직스럽다. 무가 투명하게 변하면 무즙이 국물과 고루 섞인 것이다. 이때 간을 하면 알맞게 맞출 수 있다./에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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