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3:23절을보면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요한도 살렘 가까운 곳에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곳에서 세례를 준 이유가 물이 많아서 세례를 주었다고 말씀 합니다 만약 세례 받은 것이 물 떠다 받는 것 같으면 거기까지 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면 되지요 그러나 성경에는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세례를 주는 법이 없습니다
전부 물에 가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요단강에 가셔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장로교의 예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세례를 어떻게 주는 가를 보겠습니다 금방 주느냐 6개월 학습 받고 6개월 후 1년이 돼서 세례를 주느냐 하는 것을 보겠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8:34-39절을 보면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없음)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지금 돌아가다가 마차 위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이 성경이 무슨 뜻인가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뜻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고민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빌립을 그곳에 보내셨습니다 빌립이 가서 묻습니다 당신이 읽는 성경을 깨닫습니까? 가르켜 주는 사람이 없이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말하니까 빌립이 성경을 거기에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차 위에서 성경을 가르쳐 주고 이 내시가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성경은 어떤 말씀이냐면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을 한 것이 누구를 가르킴이뇨 자기를 가르킴이뇨 타인이 가르킴이뇨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말씀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전 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 받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복음을 깨달았을 때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 받는 것이 어떠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빌립이 같이 내려가서 빌립이 내시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말씀 합니다 그러므로 세례를 주는 것은 정해진 기간이 없습니다 세례는 복음을 확실히 깨달으면 오늘 나온 사람이라도 오늘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기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6개월 6개월 이런 기간이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10년이 되어서도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세례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이 내시는 성경을 묵상해 오고 있었고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전혀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지라도 복음을 깨닫는 즉시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세례를 주어야 하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복음을 깨달으니 말씀 합니다 복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복음이 바로 어떤 것이냐 예수와 함께 내가 죽고 예수와 함께 장사 지내고 예수와 함께 살아난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는 것은 성경에 복음을 깨달을 때 즉시 받고 또 물 있는 곳에 가서 받았습니다 물 없는 곳에서는 세례 받은 역사가 없습니다 로마서에서 세례 문제가 나왔으니까 이 문제를 좀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 장로교에서 행하는 세례는 언제부터 주어지기 시작했느냐면 옛날 사전에 보면 처음 이렇게 시작 된 것이 노약자에게 세례를 주기 위해서 시작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와 노약자에게 세례를 주기 위해서 이 제도가 처음 시작 되었습니다
병들어서 죽게 된 사람을 물에 가서 세례를 주기가 곤란 하니까 물을 찍어서 세례 주는 것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군대를 가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있는데 이 사람들이 전쟁에 가면 죽을 수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어떤 예식이 그 교회의 교인 것으로 어떤 예식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래서 군인들이 모여 있을 때 전쟁에 가서 죽기 전에 세례를 주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가니까 이 사람들을 감당할 길이 없어서 물을 통으로 떠다가 쫙 뿌려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런 것이 계속 내려와서 지금 장로교에서 물을 뿌려서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런 역사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해도 괜찬습니다 저는 성경에 있는 것을 성경에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물 없는 곳에서 세례 받은 역사는 한 곳도 없습니다 모두 물 있는 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물 있는 곳에서 세례를 받을 때 물에 들어갔다 올라왔다고 말씀 합니다 지금 장로교에서 행하는 세례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왕 하는 세례 의식이라면 가능한 성경대로 행할 때 그 의미를 깨닫고 은혜가 넘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례 받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죽고 장사 지내는 것입니다 장사 지낼 때에 머리에만 조금 흙을 뿌려서 장사 지내는 법이 없습니다 온 몸 전체가 다 들어가야 합니다 그 예식을 하기 위해서 물속에다 잠겨 버리는 것입니다
전에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물속에 잠겨 버리고 물속에서 나올 때는 새로 태어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새 사람이 되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례 예식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에서 이렇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2:19-20절을 보면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율법을 향하여 죽었다고 말씀 합니다 사도 바울은 죽었다고 말씀 합니다 사도 바울이 실제로 죽었습니까? 안 죽었습니다 죽었으면 이 말씀을 할 수 없습니다 안 죽었는데도 죽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죽은 것이 곧 내가 죽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이란 예수님께서 한 것을 내가 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말씀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사도 바울이 나도 십자가에 같이 달렸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도 바울만 그렇게 믿을 것이 아니라 우리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 나도 같이 달렸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십자가에 같이 달려서 죽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장사 지내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살아나실 때 같이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냐 예수님이 죽을 때 같이 죽고 예수님이 장사 지낼 때 함께 장사지내고 예수님이 살아나실 때 함께 살아났다면 이제 로마서 있는 말씀과 같이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려 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죄에 대하여 죽은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얼마만큼의 죄에 대해서 우리가 죽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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