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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마서 강해 7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06:11

로마서6:4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도 바울은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느냐면 예수님과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와 나는 하나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나도 달렸고 예수님께서 장사 지낼 때 나도 장사 되고 예수님께서 살아나실 때 나도 살아났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다릴 때 같이 달려서 죽고 같이 장사 되고 살아나실 때 여러분도 같이 살아났습니까? 살아났으면 새로운 사람입니다 고린도후서5장17절에 그런즉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씀은 새로 만든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새로 만든 사람인 것을 믿습니까? 우리는 새로 만든 사람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말씀 합니다 우리는 이전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이전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어 버렸습니다 이런 문제가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됩니다 나의 일평생이 100이라면 내가 지금 60에 있습니다 이전 사람이 죽었다고 하면 그럼 어느 때 사람이 죽은 것입니까? 이전 사람이 죽었다고 하니까 0부터 시작해서 지금 내가 있는 위치 60까지만 죽은 것으로 압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앞에 있는 것은 물론이고 죽을 때까지의 내 삶이 다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이전에 것이 다 죽어야 이제는 새롭게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받아 들여져야 합니다 이것은 믿음이 아니면 받아들일 수가 없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다 믿을 수 있는 것 같으면 믿어라! 믿어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 전체가 다 죽어 버리고 이제 우리는 새롭게 살아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사는 것도 다 죽었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옥 가는 죄, 온 율법을 다 행하다가 하나에 거치면 다 범한 자가 되는 죄 그 죄가 다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살아났으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이제는 새로 살아났으니까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로 살아났습니까? 이렇게 새로 살아난 것을 가르켜서 거듭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듭났다고 하는 것을 잘 모릅니다

 

교회 안에 나와서 어떻게 하면 거듭났다고 생각하느냐면 내가 전에 행동과 조금 달라지면 거듭났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다 못 박혀 죽여 버리고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 속에는 어떤 것이 생겼느냐면 우리 속이 비어 있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으로 구원을 받을 때 우리 속에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 것을 가르켜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껍질이 새로운 피조물이 아닙니다 이 껍질은 죽을 때 까지 죄를 지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껍질이 새로운 피조물이 아니라 우리 속에 새로운 영을 만들어서 넣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장사 지내고 살아났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믿는 사람에게 새로운 피조물이 탄생 되어 진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잘 안 받아 들여져도 믿으셔야 합니다 사실 이런 말씀은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임하시면 믿을 수 있도록 감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와 같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철학자들이나 지식이 많은 사람에게 말해 보세요 그것이 무슨 허황된 말이냐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지식이 많아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믿어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사람이 되면 이전 것이 죽었으면 내 일평생의 죄가 다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지금 60에 와 있지만 이전 것 까지 내가 살아야 하는 100까지 다 죽은 삶이되기 때문에 이 후에 삶은 죄가 있는 삶이 아닙니다 죄가 없는 삶입니다 다 죽어 버렸으면 죄가 없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내 생애 전체가 다 죽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지금 세례를 들어서 죄에 대해서 죽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해하기 힘든 말이지만 이렇다는 말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대학을 다닙니다 대학을 4년간 다녀야 합니다 1년에 거의 1000만원이 들어갑니다 4년이면 왠만한 대학은 거의 4000만 원 이상 들어갑니다 1년 지나면 또 1000만원을 내야 합니다 졸업할 때 까지 4000만원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부자 아버지가 4000만원을 한꺼번에 다 지불 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데 공부하는데 대한 빚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 사람은 공부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미리 다 갚았으니까 이 학생은 공부만 하면 됩니다 좀 이상한 말이지만 예수님께서 우리가 1년 2년 3년 죽을 때 까지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한꺼번에 그 빚을 다 갚아 버렸습니다

 

한꺼번에 갚은 것을 믿습니까? 한꺼번에 갚은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죄를 지면됩니다 그 말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제가 죄를 지라는 말씀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죄를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죄를 지을 것을 다 아시고 이 전체를 다 갚아 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전체를 한꺼번에 갚아 버리셨습니다 공부를 하기만 하면 되는 것 같이 죄를 지기만 하면 그 죄에 대한 것은 다 갚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죄를 진 것을 다 갚았다고 죄를 짓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는 우리는 죄를 지면서 살아간다는 그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죄를 지면서 살아가지만 그렇다고 마음대로 죄를 질 수 있느냐 그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죄에 대해서 죽은 자라는 말씀은 바로 이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죄를 지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평생에 지을 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다 갚아 버리셨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믿는 성도가 죄에 대해서 죽은 자요 그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6:5절을 보면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한 자가 되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예수님과 연합한 자입니다 이렇게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예수님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예수님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살아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다 같이 살아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내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음으로 본받아 세례를 받는 성도는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세례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죄가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부활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표로 받는 세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로 인정하는 것이며 그렇게 받아들이는 성도는 예수님과 함께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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