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96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27

로마서8:3절을 보면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2절은 새로운 영이 탄생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말씀은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재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성령이 임재하심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성도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으로 새로운 생명이 탄생 되었는데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사실 겉으로는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겉으로 나타나지 않다 보니까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지키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는 것을 보면 자기도 그것을 갖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율법적으로 돌아가려는 성도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율법을 이루려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전 남편은 죽었는데도 자꾸 눈에 보이니까 영의 새로운 생명이 탄생 되었으면서도 자꾸 율법의 요구를 자기가 이루려고 하는 우리에게 지금 이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육신이 연약함으로 율법을 이룰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이 보이는 율법의 요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영을 쫓아 살라는 말씀입니다 

 

공동번역 

“인간의 본성이 약하기 때문에 율법이 이룩할 수 없었던 것을 하나님께서 이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어 그 육체를 죽이심으로써 이 세상의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공동번역에는 조금 쉽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은 본성이 체질이 약하기 때문에 율법을 이룰 수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의 요구를 모두 이루시고 그 육체를 죽이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루어야할 율법의 요구를 대신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을 없는 성도인데도 자꾸 율법을 보면 비교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영을 쫓지 않고 육신을 쫓아가려는 성도에게 너희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을 쫓아 살 수 없고 다시 율법주의에 매여 사망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을 쫓아 살아가는 성도들이 다시 율법을 쫓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 율법의 요구를 예수님께서 이루시고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4:15절을 보면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습니다 그렇게 이루신 것은 우리와 같은 육신의 모양으로 오셔서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시면서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도 율법의 요구를 이루실 수 있지만 우리 육신의 모양으로 오셔서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시면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이루신 이유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예수님께서 대신 하시고 우리에게 자기가 이루신 율법의 요구를 믿음으로 주시기 위함이라는 말씀입니다  육신의 모양으로 라는 말씀은 육신으로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죄를 질 수밖에 없는 육신의 모양을 가지고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시고 사람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예수님께 정하시고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를 지셨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 죄만을 없애신 것이 아니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우리가 할 수 없는 율법의 요구를 예수님께서 대신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이루시고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8:9절을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육신이 연약해서 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에게 그 죄를 정했다는 말씀은 가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부요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율법의 요구를 내 것으로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그렇게 이루시고 주신 목적은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가 영을 쫓아서 살아가는 성도가 다시 육신을 쫓아 살아가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었으면 다시 그것을 이룰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요구를 이루지 못한 사람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육신을 쫓아 살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4절을 보면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어 이제는 영을 쫓아가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데 자꾸 자기가 하지 못하는 육신의 모습이 보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또 다시 육신을 쫓아갈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영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시켜 주었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사망의 길로 갈 수 없다는 것을 말씀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육신을 보면 늘 부족해 보이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만을 바라고 살아가고 있는데 자꾸 자기 육신이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육신이 보이면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도 내가 이것을 해야지 저것도 해야지 육신에 마음이 빼앗기에 되는 것입니다 

다시 육신을 쫓아 갈 것을 미리 아시고 우리가 이루지 못한 율법의 요구를 예수님께서 이루심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내 것으로 가져 오게 함으로서 영을 쫓아 살아갈 수 있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었으면 굳이 또 이룰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다면 그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탄생된 우리도 함께 다 이루었다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임으로 해서 육신을 쫓지 않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내가 평생 지켜야할 주일을 예수님께서 다 지키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내가 주일을 지키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주일에 예배를 안 드려도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4절의 말씀이 그렇다는 것을 쉽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주일을 아직 다 지키지 못한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주일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평생 지켜야할 주일을 다 지켰다면 굳이 주일에 마음을 빼앗길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주일을 꼭 지키려고 육신을 쫓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내가 드려야할 십일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드리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다 드리셨다면 나는 다시 내 육신을 쫓아 다시 드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다 드리지 못한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자꾸 그런 것에 생각을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을 쫓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이루지 못한 것을 다 정해서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룬 사람은 굳이 육신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려고 육신을 쫓아 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굳이 내 의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만 자랑하면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어서 늘 율법의 요구를 이루지 못해 그것을 쫓아 갈 수밖에 없는데 그것을 예수님에게 다 정하셔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룬 성도는 이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주일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념해서 한 날을 정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고 헌금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인색하지 않게 드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었기 때문에 그것을 육신으로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룬 성도는 이제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기 때문에 육신을 쫓지 않고 자유 하는 가운데 영을 쫓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기가 이루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이루려는 사람은 육신을 쫓아 행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의 요구를 자기가 이루려고 하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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