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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마서 강해 95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27

그런데 내가 율법을 어떻게 지켰는지 아느냐고 자랑한다면 내가 이런 율법을 지키고 저런 율법을 이렇게 지키고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왕을 멸시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사람이 가진 재물입니다 사람의 의입니다 이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도 바울은 자기가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는 것을 알고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빌립보서에서 배설물처럼 버린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버리려고 애쓰는 사람은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복음을 전하면서 이루어 놓은 것을 한 번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를 얼마나 많이 하고 교회를 얼마나 많이 세우고 병자를 고치고 했습니까? 그러나 사도 바울은 자기에게서 자기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한번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는 어떻게 하든지 자랑하려고 자랑할 거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마서는 한 장 한 장 말씀이 다 구원에 관한 말씀이기 때문에 전체가 해결이 안 되면 어느 누구도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그것을 알고 어쩔 수 없이 행하는 것과 그것을 모르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하는 사람과 그것이 죄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그 결과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두 사람이 똑 같이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한 사람은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는 영적 음행을 하는 죄인이 되는 것이고 한 사람은 그것이 동일하게 나타나지만 자기 재물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버릴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 있는 새로운 새 생명이 탄생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새로운 생명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율법적인 요구를 완전하게 이루신 예수의 영 또 다른 보혜사라는 말씀입니다 이 보혜사로 말미암아 이제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8장부터는 영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8:2절을 보면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왜 결코 정죄함이 없느냐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보혜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어 이제는 육체와 상관없이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으로는 우리는 매일 일반적인 죄를 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육신으로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죄의 법을 섬길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살려면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되고 보니까 죄가 된 것입니다 육신으로는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이 탄생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해방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해방이라는 뜻은 벗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 침략을 당해 있는 상태에서 벗어났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기 성경에서 말씀하는 해방은 그런 해방과는 조금 다릅니다

 

생명이 두 개가 됨으로 해서 전에 있던 생명에서 벗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전에는 육체만 가지고 있어서 죄와 사망의 법을 섬기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그것과는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생명이 탄생됨으로 해서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살아갈지라도 새롭게 탄생된 영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을 섬기고 사는 육체와 상관없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탄생된 생명은 죄와 사망의 법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것이 거듭남의 놀라운 비밀입니다 이렇게 거듭난 성도는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며 살아갈지라도 그 육신은 나중에 썩어 버리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15:49절을 보면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우리가 지금은 흙의 속한 자의 형상을 입었습니다 흙의 속한 자의 형상을 입고 있다 보니까 그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의 죄와 사망의 법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죽을 때 까지 흙에 속한 자의 형상대로 죄와 사망의 법을 섬기고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보혜사 성령이 우리가운데 임하심으로 지금은 우리 속에 씨로 있습니다 흙의 속한 자의 형상이 썩어 버리면 우리 속에 있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신령한 형상이 입혀져 천국에 갈 수 있는 형상을 입는 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신령한 형상을 입으려면 우리 속에 성령이라는 씨의 생명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렇게 성령의 씨가 우리 가운데 임하신 것이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말씀입니다 육신은 죄와 사망의 법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영이 탄생 되어서 그 육체가 죄와 사망의 법을 섬기며 살다가 썩어질지라도 속에 있는 영으로 말미암아 썩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에서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 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묻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로운 영이 탄생됨으로 해서 육신에 있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만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영이 탄생 되어서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살아가지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 새로운 생명 보혜사 성령이 임한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보혜사가 없이 육신으로 예수를 믿는다는 하는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영을 쫓아 살아가고 한 사람은 육신을 쫓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되었다는 말씀은 이제 이 육신은 우리가 생명을 얻는데 있어서 어떤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었기 때문에 이 육신은 죄와 사망을 섬기다가 죽더라도 새로운 영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해방 되었다는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 말씀은 예수 안에 있으면 나 그냥 지옥 가겠다고 보내 달라고 사정사정해도 안 보내 준다는 말씀입니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새로운 생명은 어느 누구도 죽일 수 없는 생명입니다 우리를 해방 시켰기 때문에 절대로 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갈 수 없습니다 혹시 갈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해방이 안 되었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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