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物 은 반드시 자기의 活力素(精神) 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우주안의 모든것은 一陰一陽,一氣一形을 반복 生長과 消滅을 거듭 하면서 살아간다. 우리의 육신도 물질(形)인 관계로 生長의 요소와 消滅의 요소를 함께 가지고 태어났기에 形(죽음)이 사라지는 결과를 맞게되는것이다. 이 찬란한 봄날아침에 무슨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한단 말인가,이 躍動 하는 계절에,躍動 하는 정신과 생명을 간직 하고있는 우리모두 에게 말이다.一進一退 ,一往一來 ,의 운동규범을 가지고 있는 五行의 原理에 따라 陽 운동의 과정인 木(봄)의 계절에 말이다. 그렇다면 五行 에서의 木은 글자 그대로의 뜻인 나무 라는 의미, 봄 이라는 계절의 의미,약동과 생명의 의미,..木 火 土 金 水 五行 의 法則 은 단지 物質 만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것이다. 다시 말해 形而上 과 形而下 를 종합한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것을 말하는것 일것이다. 그래서 易學 을 象數學 이라고 한다. 象 이란 形 이 되기 전의 상태, 즉 玄妙中(無極) 이기도 하다. 象數學 은 行 과 運 의 운동법칙 을 세웠으며 물(水) 과 불(火) 이 하나로서 헤쳐 모여 를 계속하면서 형태를 달리하는 것이다.
출처 : 선이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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