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하기 위하여 세상에왔다. 우리는 영원히 행복하기 위하여 영원한 삶 을 사는것이다. 눈에 보이는 삶(形) 안에서 새삼스럽게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그 모든것 이 낳선것 이 있는지, 부모와 형제,친구,연인,동료,자녀, 심지어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고 살고있는 이 도시,우리집,직장,..심지어 잠시 잠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조차도 언젠가 어디선가 본것같은 생각이 드는것은
무슨이유일까? 一陰一陽 하면서 세상이 存在 하며 一氣一形 하면서 우리가 살아간 다고했다. 밝은곳 에서는 어두운곳이 보이지 않듯이 形
으로 살고있을때 氣의 存在 였던자신을 기억 하지못하는건 당연하지않을까? 땅속에 묻혀있어 보이지 않는 전선도 지상의 전선과 연결되어 있듯이
보이지않는 삶(氣)도 우리의삶 인것이다. 다만 物理的 인 면과 醫學的 인면에서 生 과 死 를 구분 지을수 있을뿐이다. 종교에서 말하는
영원한 생명이라는것도 이러한 맥락이 아닌가한다. 陰,陽 의 이치에서 본다면 삶은 陽 이며 죽음은 陰 이다. 요즘 극장가에서 잘 나가는 호러물 을
보더라도 언제나 귀신 은 어둡고 음산한곳 에서 출몰 한다.죽음을(우리들 의입장 에서) 이야기 하기위하여 그것을 陰 으로 표현한 것인것같다.
지금도 우리가 살고있는 공간 에는 많은 氣 가 존재할 것이다. 그들은 時間 과 空間 을 超越 했으니까 그어떤곳 에도 존재 할수 있지만
말이다. 우리의 다음 生 을 결정 하는것은 죽기 직전 의 마음의 상태 라는것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난다. 언젠가 장관을 지낸 여류인사 한분이
다음生 엔 이세상 에 오지않고 싶다고 했던적이있다. 이 현실세계 에 다시 오지 않기위하여, 고통의 무게 를 빼면 아무것도 남아있을 것이없는 우리
들의 삶 을 피할수 있는길을 찿기위하여 많은 분들이 험난한 求道 의 길을 가는것이 아닌가,진정 道 에 이르신분 이라면 우주 전체 와 合一
하여(神의 경지) 다시는 사람의 모습이 되어 다음 生 을 준비 하는 시련을 겪지않아도 될것이다. 그리고 행복한 다음 生 을 위하여 아름다운 생각
을 하여야 하는것이다. 우리가 사랑 하는 사람(비록 다음 生 에서 그들이 나를 알아 보지못한다 하드라도)들 곁에서 영원히 살아 있기위하여,...
출처 : 선이의 공간
글쓴이 : 언제나 원글보기
메모 :
'사람테크 > 동아기획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늘 2 (0) | 2008.12.11 |
---|---|
[스크랩] 오늘 3 (0) | 2008.12.11 |
[스크랩] 오늘 9 (0) | 2008.12.11 |
[스크랩] 오늘 12 (0) | 2008.12.11 |
[스크랩] 오늘 15 (0) | 2008.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