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3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14. 10:39

여러분의 부모가 결혼을 해서 우리는 자녀를 안 났겠다고 하면 자녀는 탄생할 수 없습니다. 그가 정자로 있을 때 앞으로 태어나서 선을 행하든 악을 행하든 부모의 주권에 의해서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우리 자녀를 하나만 낳자고 동의를 하면 자녀를 하나 낳을 수 있습니다 자녀 다섯을 낳자고 하면 다섯을 낳는 것입니다

 

마찬 가지입니다 약속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내가 내 자녀를 하나 낳겠다 둘을 낳겠다고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약속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낳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무슨 불의가 있습니까?

 

불의가 있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 한 것 아닙니까? 부모에게 자녀를 왜 둘만 낳았느냐고 왜 하나만 낳았느냐고 그 자녀가 따지면서 부모가 불의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의 자녀를 당신의 주권에 의해 낳겠다는 것을 불의 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서를 안 낳겠다고 해서 하나님이 불의 합니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 표면적으로만 보려고 합니다.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는 말씀은 야곱은 하나님이 낳고 에서는 낳지 않았다는 영적인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요한복음1:13절을 보면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이삭이 에서와 야곱을 낳은 것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야곱을 거듭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마치 이삭이 에서와 야곱을 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의 말씀대로 야곱을 낳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불의 하시다고 생각합니까? 미워 하셨다고 하니까 마치 하나님께서 괜시리 미워하신 것처럼 생각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에서를 미워 하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기 자녀 보다 남의 자녀를 더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고슴도치라도 지 새끼가 더 예쁜 것이 인지상정인데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낳으신 자기 자녀를 더 사랑하는 것이 나쁘다고 불의 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에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약속의 자녀가 아니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자기 자녀 약속의 자녀인 야곱을 사랑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기 자녀는 미워하고 남의 자녀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자기 자녀만을 사랑한다고 그 부모를 불의 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불의 하다고 말하는 그 사람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내가 내 자녀를 더 사랑하겠다는데 그것을 누가 불의 하다고 말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해 불의 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 양심을 속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불의하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으로 낳아서 그를 사랑하시겠다는데 잘못된 것이 무엇입니까?

 

이삭과 야곱의 육적인 일을 통해서 우리 영적인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육적으로만 보면 하나님이 불의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약속의 자녀들이 어떻게 태어났는가를 가르쳐 주면서 우리도 영적 약속의 자녀가 이렇게 태어난 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아주 잘 설명을 해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육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특히 로마서는 구원론입니다 구원은 우리 육신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꾸 육적으로 생각하려 하니까 로마서가 이해가 안 되고 해석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육적인 사건을 보면서 영적인 뜻을 생각하면다면 구원론은 지극히 당연한 하나님의 섭리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자녀와 상의를 해서 자녀를 낳았습니까? 그가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자녀를 낳았습니까? 여러분도 그렇게 낳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낳는 것을 어떻게 불의 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정말 불의한 사람입니다

 

내가 자녀를 사랑하려고 낳는 것입니다 자녀를 미워하려고 낳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다는 말씀입니다 이삭이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에서와 야곱을 낳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중에 야곱을 선택해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다시 또 한 번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내가 내 자녀를 낳았으면 남의 자녀는 당연히 미워 보이는 것입니다 내 자녀가 없다면 남의 자녀가 예뻐 보일 수도 있지만 내 자녀가 있는데 어떻게 남의 자녀가 예뻐 보일 수 있습니까? 내 자녀가 예뻐 보이면 남의 자녀는 그가 무엇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내 자녀보다 미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는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그것이 무슨 잘못 입니까? 여러분도 여러분 마음대로 자녀를 낳으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뜻대로 선택해서 자녀를 낳겠다는데 어떻게 불의 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율법주의는 불의 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자기가 조금 더 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약속의 자녀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은 명년 이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내가 가면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우리에게 보혜사가 임하셨습니다. 바로 이렇게 보혜사가 임한 성도가 약속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나왔다고 다 영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대로 보혜사가 임하지 않은 교인은 모두 다 육신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메모 :

'신앙테크 > 로마서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로마서 강해 135  (0) 2008.12.14
[스크랩] 로마서 강해 134  (0) 2008.12.14
[스크랩] 로마서 강해 92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93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94  (0)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