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38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14. 10:44

로마서9:27절을 보면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이사야가 뭐라 말씀합니까?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모래 같을 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수가 엄청나게 많을 지라도 선택된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배척한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는 바울 하니까 아! 바울 하지만 이스라엘백성 가운데 바울은 다른 사람보다 더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그러면 저 사람도 배척하고 이 사람도 배척을 했는데 더 배척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선택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 보다 마음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그냥 놓아두고 더 악질적으로 배척한 사람을 부르셔서 사용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을 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남겨 두신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9장은 약속의 말씀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사람이 바로 약속의 자녀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의 말씀을 하셨는데도 나에게 그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 나는 육신의 자녀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 약속의 자녀를 어떻게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각 시대 마다 남겨 두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이 많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남겨 두지 않은 사람은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교회 안에 들어 온 사람들이 바다 모래 같지만 내가 남은 자가 되지 않으면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교회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 육신에 어떤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새 생명이 탄생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친 그대로 이스라엘은 남은 자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남은 자가 되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남은 자가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엘리야 당시에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소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백성을 다 죽이고 나 혼자 남았는데 나도 죽이려 합니다 라고 말할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엘리야에게 칠천 명을 남겨 놓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칠천을 남겼다는 말씀이 바로 남은 자입니다 칠천을 남겼다고 하는 말을 우리는 아는데 어떻게 칠천을 남기고 칠천을 어디다 두었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칠천을 남겼다는 말만 알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잘 모릅니다.

 

열왕기하10:18-19절을 보면

“예후가 뭇 백성을 모으고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치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오게 하라 무릇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리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궤계를 씀이라”

 

예후는 아합 다음에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은 사람입니다 이 예후가 나타나서 아합의 집에 있는 사람을 모두 다 죽인 후에 이런 말을 합니다.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나는 더 섬기겠다 말 합니다

구약 성경 당시 누가 제일 바알을 섬긴 사람이냐면 바로 아합 왕입니다 아합이 엄청나게 바알을 섬긴 사람인데 바알을 섬길 때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의 제사장들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바알의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때 많은 바알의 제사장들을 죽였는데도 아직도 많은 바알의 선지자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예후가 나타나서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지만 나는 많이 섬길테니까 이 나라에서 바알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오라 해서 다 모이도록 했습니다. 다 모이도록 한 다음에 예후가 지혜를 쓰고 있습니다.

 

열왕기하10:20절을 보면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하였더라”

 

바알을 위해서 바알 섬기는 큰 회집을 열라고 해서 지금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열왕기하10:21절을 보면

“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두루 보내었더니 무릇 바알을 섬기는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당에 들어가매 이편부터 저편까지 가득하였더라”

 

예후가 전국에 바알 섬기는 사람들을 다 모았습니다.

 

열왕기하10:22-24절을 보면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어다가 무릇 바알 섬기는 자에게 주라 하매 저희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으로 더불어 바알의 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 인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붙이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 하리라 하니라”

 

꾀를 부렸습니다. 다 바알 섬기라고 해서 전부 들어가게 했습니다. 다 들어간 후에 바알 섬기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너희 주변에 살펴서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들은 다 내쫓아 내라고 말 합니다 다 끌어내라고 말할 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바알의 대회에서 모두 끌어냈습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한 사람도 남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끌어냈습니다. 다 끌어 낸 후에 팔십 인을 밖에다 세워 놓고 거기에 들어가서 바알 섬기는 사람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을 합니다. 만약 하나라도 남기면 생명으로 생명을 대신하리라고 말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들어가서 죽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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