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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마서 강해 14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14. 10:46

고린도후서11:14절을 보면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사단이 우리 눈에 보입니까? 사단이 광명의 천사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게 미혹된 자가 광명의 천사처럼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에게 주겠다고 한 그 영광을 율법의 영광을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을 만들어서 교회에 지도자로 세운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이 얼마나 선하고 의롭냐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율법적인 것을 잘 지키게 만든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유대인과 같이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고 광명의 천사처럼 행동을 하고 있는 자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다는 것을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율법의 의를 함께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지혜가 뛰어난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부정하면 사람들이 그를 이단이라 칭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도 말하면서 또 율법의 의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자들에게 속아서 사망으로 빠져 들어간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율법의 영광을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취하고 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율법 자체가 영광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영광을 믿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려면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영광에서 저는 자로 만들어 버려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그렇게 저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 하셔야 하는데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를 율법주의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저는 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이상 자기 꾀를 부리지 않고 자기 능력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율법주의에 있는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두려면 저는 자로 만들지 않고는 벗어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은 법입니다 이 시대도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법입니다 내가 그것을 지키게 되면 그 영광이 나에게서 보이기 때문에 다른 영광 더 큰 영광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지 않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폐하여 졌습니다. 더 이상 어느 율법도 우리 성도가 지켜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제가 율법이 폐하여 졌다고 해서 방종을 해도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자기가 사는 세상의 법이 있습니다. 그 법을 잘 지켜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세상의 법을 잘 지킬 때 내가 전하고 자 하는 복음을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율법을 폐해도 방종하지 않고 세상에서 얼마든지 의롭고 선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나중에 로마서13장에서 자세하게 말씀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폐하면 방종 한다는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코 율법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저는 자인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저는 자가 되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 율법의 영광을 따라가고 있는 육신에 속한 자녀입니다 저는 자가 되어야지만 내가 육신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나를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주일을 못 지키는 것은 죄입니까? 율법은 주일을 못 지키는 것을 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이 나를 보았을 때 주일을 못 지키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과 다툼을 일으키는 것이 더 큰 죄라고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다툼이 있어도 주일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화목하지 않는 것은 죄로 생각하지도 않고 주일을 못 지키는 것은 아주 큰 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예수님께서는 주일을 못 지키는 죄 보다 형제와 하목하지 못하는 죄가 더 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이 자기들의 의가 되어 있습니다. 매주 빠지지 않고 지키는 주일이 세상에서 든든히 세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한 날을 기념해서 주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것으로 든든히 서 있게 되면 결코 저는 자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으로 서 있으려고 하지 마세요. 제가 말씀 드리는 율법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도덕적인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의롭고 선하게 살아야 내가 가진 복음을 그들에게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법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율법에 서 있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야곱과 같이 자기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율법으로 서 있는 동안에는 사람은 그 율법의 모양을 보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영광이 나에게서 보이면 하나님의 영광은 가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둘을 함께 취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이것은 동전의 양면처럼 어느 것 하나를 세우면 어느 것 하나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있는 율법의 영광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신 사람입니다 이렇게 저는 자가 되어야 남은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할 수 있으면 안 됩니다. 야곱과 같이 자기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율법은 내가 내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하는 자가 되어야만 하나님께서 저는 자로 만들어서 그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쫓겨난 자입니다 쫓겨난 사람은 누구인가를 보겠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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