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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마서 강해 144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14. 10:47

요한복음16 : 33절을 보면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한다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환난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셨으면 우리는 환난을 당해야 합니다. 만약 환난이 없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환난을 당합니까? 세상에서 환난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잠시 당한 환난이 아니라 성도는 세상에서 사는 동안 환난을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잠시 당한 환난을 자랑하면서 그 환난을 겪고 난 후에 축복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환난이 아닙니다. 그런 환난은 세상 사람들도 당하는 환난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 교회를 보면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는 자가 아니라 세상을 이긴 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치까지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한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환난이라는 것이 꼭 축복과 반대 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주류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기독교가 주류가 되어 있을 때는 언제나 타락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비주류로 탄압을 받고 있을 때는 믿음으로 승리를 했지만 일단 주류가 되고 난 후에는 급격하게 타락하고 진리가 사라지는 것을 우리는 교회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사회의 주류가 되면 진리는 사라집니다. 그 이유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주류가 되면 더 이상 환난은 사라지기 때문에 진리도 또한 사라지는 것입니다

 

성도는 환난을 당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반드시 환난을 당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환난을 당한다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세상의 주류가 되어 있다면 그 기독교는 더 이상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 그저 세상 종교나 다를 것이 없는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요한계시록2 : 9절을 보면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 중에 서머나 교회에게만 유일하게 회개하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다른 여섯 교회에는 회개해야 할 것을 말씀 하셨지만 서머나 교회만 유일하게 회개에 대한 말씀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서머나 교회의 사자는 환난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교회는 환난을 당하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서머나 교회의 사자는 환난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는 교회 지도자는 반드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성도는 반드시 환난을 당해야 합니다.

 

내가 환난을 안당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사단과 타협하고 비 진리와 타협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환난을 안당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교회도 세상입니다 제가 누차 강조 하지만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도 세상 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 목사가 환난을 당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곱 교회 지도자들 중에 유일하게 환난을 당하고 있는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는 회개하라는 말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요한복음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정도로 환난을 당해야 하느냐면 궁핍할 정도로 환난을 당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목사는 축복의 상징이 되어 버렸습니다. 교인 50명 만 되도 궁핍이라는 것을 모르고 사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성도들은 궁핍할지라도 목사는 모든 것을 다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머나 교회 사자만이 회개할 것이 없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일곱 교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 교회의 목사가 정말 서머나 교회의 사자와 같이 환난을 당하고 궁핍한 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살펴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11절을 보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교회 지도자가 주님의 말씀을 바로 듣고 있나 살펴보라는 말씀입니다 내 교회 지도자가 서머나 교회의 지도자처럼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고 있고 궁핍하여 있다면 그는 바른 지도자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성도들이 살펴보라는 말씀입니다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말씀은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는 말씀입니다 성도가 무조건 목사의 말을 신뢰하는 것은 자기 생명을 버리는 행위와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 할지라도 그가 전하는 말씀이 성경적인가를 성경을 보면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성경을 잘 모른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그가 전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바른가 틀린가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다만 자기가 그런 것에 관심이 없고 보혜사가 아직 오시지 않았기 때문에 전하는 말씀을 분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 생명을 남에게 맡깁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성도는 사람에게 자기 생명을 맡기지 않고 성령의 감동하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목사도 사람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다는 자체는 이미 미혹의 영에게 미혹 당해 있다는 증거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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