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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마서 강해 145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14. 10:48

내 목사가 환난을 당해 있나 궁핍함 속에 있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누릴 수 있는 것이 충분히 있으면서도 환난과 궁핍함에 있다면 그는 바른 목회자 일 수 있습니다 성도 중에는 겨우 한 달을 벌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목회자가 회의 호식을 하고 있다면 그는 거짓 선지자에 불과합니다.

 

다윗은 왕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기름 받은 왕입니다 그런 왕인데도 환난을 당해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는 이 세상에서 반드시 환난을 당하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도 하나님으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신분은 그럴지라도 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면 환난을 당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세상에서는 성도는 환난을 당합니다. 세상이라는 단어조차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내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사는 곳이 세상입니다 성도는 그 세상에서 환난을 당합니다. 그리고 교회 지도자는 환난과 궁핍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들도 환난을 당하고 있어야 합니다. 진리를 가진 성도는 비 진리를 가진 자에게 환난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교회에서 진리를 가지고 환난을 당하지 않았다면 솔직히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진리에 대해 환난 당하고 있는 성도가 남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미가7:18절을 보면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은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죄를 넘기시는 분입니다 남은 자 약속을 의지하는 자라면 그 사람의 죄를 안 따지고 넘겨주십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남은 자이므로 우리는 반드시 남은 자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 당한 자, 이 사람들은 모두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허물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야곱은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인 사기꾼입니다 그리고 요셉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을 형들에게 자랑해서 시기를 받은 사람입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진리와 비 진리는 서로 다툴 수밖에 없으며 진리를 가지고 있는 성도는 비 진리에 의해 환난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진리 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비 진리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에 의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이 시대도 진리를 가지고 있는 성도는 반드시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할 것은 정통 기독교라 할지라도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는 비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당연히 환난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단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정통 기독교라 주장하는 그곳에는 비 진리가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곳에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면 당연히 환난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분별하는 교회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로마서11:5절을 보면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말씀 합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택함을 받은 자입니다 이 말씀은 은혜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택함을 받은 사람이요 마지막에 남아 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남은 자입니다

 

은혜의 약속의 말씀이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은혜로 택하심에 따라 남은 자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은혜의 약속을 하신 그 말씀 그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고 있다면 나는 은혜로 남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으면 나에게는 반드시 보혜사가 임재 하셔야 합니다. 남이 왔다니까 나도 왔나보다 하면 안 됩니다

 

로마서9장은 구원론에 있어 너무도 귀중한 말씀입니다 물론 로마서 한 장 한 장 모두가 구원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서9장은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의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내가 남은 자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9:28절을 보면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이 말씀이 이 땅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한 그 말씀 그대로 약속의 자녀가 태어났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백년 만에 나오리라는 그 말씀 그대로 애굽에서 나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아 멸망을 당한다는 그 말씀 그대로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의 입으로 말씀 하신 그대로 바벨론에서 7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신약 시대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승천 하신 후에 보내 주신다는 그 약속 그대로 오순절 날이 이르매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그런 은혜의 약속의 말씀이 이 땅에 나에게 그대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에 남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거듭해서 말씀드리지만 은사 적 성령과 보혜사 성령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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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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